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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 - 이사람은 또 모래요??
오늘 복거일이라는 사람이 제 속을 뒤집어 놓는군요...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mb/view.html?photoid=3895&n...
- 복씨는 "상반기의 촛불집회 같은 일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대통령이 처음부터 시위대에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대통령은 좌파가 얼마나 무서운 세력인지 몰랐다. 그러니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이슬 노래 불렀다'는 얘기나 했지! 우파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그 말 때문에 대통령의 지지율을 최소한 10% 까먹었다. 어린 전경들이 폭도들에게 짓밟히는 상황에서 혼자 감상에 젖어 노래나 부르는 게 대통령이냐?" -
1. 이사람은 누구??
'08.12.19 12:01 PM (218.237.xxx.121)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mb/view.html?photoid=3895&n...
2. 미친놈 한놈있습니다
'08.12.19 12:02 PM (61.82.xxx.105)가끔 나와서 헛소리 시부리고 다니는 놈요
3. --
'08.12.19 12:03 PM (58.142.xxx.139)국어말고 영어를 쓰자던 볍진아닌가여?
4. ㅎㅎㅎ
'08.12.19 12:06 PM (121.134.xxx.188)병신임
5. ...
'08.12.19 12:06 PM (124.254.xxx.89)'비명을 찾아서' 감동적으로 읽었는데.....참 사람 변하는 거 무섭습니다...
6. dd
'08.12.19 12:07 PM (121.131.xxx.166)책한권 잘팔리고,..평생 그맛에 사는 사람이네요...
7. ^^;
'08.12.19 12:10 PM (221.139.xxx.183)'비명을 찾아서'라는 소설 쓰신분인데 전 그 소설 참 잼나게 잘읽었었는데...
요즘 헛소리를 하고 다니시나 보군요...-.-;8. 흠
'08.12.19 12:11 PM (222.112.xxx.41)저 역시 비명을 찾아서 손에 꼽는 책이였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으로 쓴거였는지..이것 참.9. 만엽
'08.12.19 12:21 PM (211.187.xxx.35)이 사람 이 증세 생긴지 오래됐어요.
만원짜리나 미쳤는갑제 반열에 오르고싶어서 그러는것 같아요.10. 저도
'08.12.19 12:36 PM (218.237.xxx.181)어린시절 비명을 찾아서 참 재밌게 잘 읽은 책이었는데,
그후로 이렇다할 글도 안 내놓으면서 문학계의 갑제같은 짓만 하더라구요.11. .
'08.12.19 1:23 PM (218.51.xxx.28)기대만큼 실망이 크다는 말이 이 작가에게 딱 맞는듯.
저도 이사람의 책 기억에 남을만큼 잘 읽고 갖고 있었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 해대서 책 치워버렸어요.
그 재주를 좋은 작품 내는데 안쓰고 엄한데 쓰고 있군요.12. ..
'08.12.19 1:51 PM (58.124.xxx.122)안타까워요..어찌보면 영혼은 파는 거 같기도하고..
13. ㅉㅉㅉ
'08.12.19 2:12 PM (124.56.xxx.45)사람의 주목을 받고 싶나보네.
14. 그래도
'08.12.19 3:03 PM (222.235.xxx.44)'경마장 가는 길"... 등의 제법 잼나는 소설을 쓴 사람입니다.
원래 자유 너무 좋아하다보니 신자유주의자죠.
영어공용화론 주장했고요.
뭐 나름대로 일관성있고 무식한 아자씨들과 다르게
고상하게 자신의 이념에 분칠도 잘하고...
그리고 조선맨스런 사람인 것 같아요.
전 다른 사람에 비해 그 일관성 높이 삽니다.15. 쟈크라깡
'08.12.19 3:49 PM (119.192.xxx.158)아무것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니가 더 무섭다.
16. dd
'08.12.19 5:35 PM (118.32.xxx.139)경마장 가는길..은 다른분이 쓰신건데요..^^;; 소설가 하일지 인가, 그분이 쓰신걸로 알아요.
'비명을 찾아서'와 소설 몇권 쓰셨는데요, 다른 것은 안 읽어 봤지만,
비명~ 은 정말 괜찮은 소설 이었어요.
근데...
요즘 행보를 보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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