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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니트팬티 사신분계신가요
착용해보시니 어떠세요? 물론 팬티위에 입는거지만 까끌거리진 않나요? 실제로 만져본적이 없어서요 ^^;;
1. 기차놀이
'08.12.17 9:12 AM (221.138.xxx.119)저는 과거 일본 거주시 사본적은 있습니다.
아주 도톰해서 따뜻하구요... 부드러워요.
동네 속옷가게 지나가면서 진열되어 있는것 보적이 있습니다.2. 좋아요
'08.12.17 9:13 AM (220.75.xxx.91)비너스 비비안에서는 3만원 넘구요, 전 숭례문 상가에서 일제라고 파는거 만원주고 여고생 조카 사줬어요. 아주 뜨시다고 교복속에 매일 입고 다니구요, 촉감은 쫀쫀한 수면양말?같아요 까끌거리지 않고 부드러워요. 손바닥만 한게 쫙쫙 늘어나는 것도 신기하구요^^
3. .
'08.12.17 9:23 AM (211.218.xxx.135)저도 치마공주 우리 딸 사줬어요. 백화점에서 3만원쯤 했었는데 전 남대문에서 만원주고 샀고요.
제가 보기엔 재질의 차이는 미묘한 것 같아요. 차라리 만원짜리 석장이 나은듯...
일단 아주 따듯하데요. 살짝 덥기까지 한가봐요. 그래서 아주 추운날 아니면 안 입으려 하는 단점이 있네요.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은 유치원 생이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정말 잘 늘어납니다. 제가 입어도 될 것 같은데 울애가 늘어난다고 절대 안된다네요.4. 저요
'08.12.17 9:30 AM (165.244.xxx.253)근데 거들이 아니고 팬티에요? 저는 거들처럼 입는데 좋아요.
수면양말 같은거 맞아요5. 오..
'08.12.17 10:34 AM (121.128.xxx.107)그런게 있어요?
남대문시장에가서 찾으면 되겠네요?
저는 따뜻하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그거 입으면 엉덩이가 조금 커 보이나요?
나는 엉덩이가 너무 작아서 옷입으면 웃긴답니다.
그래서 겨울이 좋아요.. 여러개 입을 수 있어서..
그거 두껍나요? 얇으면 나한테는 소용이 없어서..6. ...
'08.12.17 10:44 AM (119.192.xxx.125)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