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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뭘 대접해야 할까요

별이짱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8-12-15 12:07:25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에요...

다름이 아니라.....주말에 저의 직장동료가 결혼을 해요...
근데 결혼식장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구요...
결혼식에 오시는 다른 직장동료분들을 잠깐 집에 모셔서 차라도 대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결혼식장에 다녀오시니.....점심을 드시고 올 거구요....
차만 대접하긴 너무 썰렁할 것 같아요..그래도 뭔가 간단한 거라도...내놓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이럴 땐 뭘 해서 내놓는게 좋을까요
IP : 122.203.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08.12.15 12:08 PM (121.183.xxx.96)

    직장동료가 결혼식인데
    왜 님이 차를 대접해야 좋을것 같은가요?
    궁금해서요?

  • 2. ㅠㅠ
    '08.12.15 12:11 PM (121.131.xxx.70)

    원글님 집이 결혼식장과 가까우니
    그냥 헤어지기 뭐해서 대접하려나보죠^^
    그냥 디저트로 과일하고 차 어떨까요

  • 3. 별이짱
    '08.12.15 12:13 PM (122.203.xxx.130)

    아.....저희 집하고 직장하고 멀어서... 따로 시간내서 오시기도 힘들구 해서 집들이도 못하거든요..

  • 4. .....
    '08.12.15 12:16 PM (116.39.xxx.105)

    요즘 결혼식은 식사가 보통 뷔페니... 케익, 쿠키, 커피, 과일.. 왠만한 후식까지 다 드시니...
    ... 흠...
    그냥 언뜻 생각에 국화차같은 차종류랑 한과(달지 않고 중류도 많고)정도가 어떨까 해요.

  • 5. 응..?
    '08.12.15 12:16 PM (121.183.xxx.96)

    아...그러면
    미리 얘기를 해둬야 겠네요. 식 끝나고 오시라고..

    다과가 제일 좋겠네요. 차와 과자...등등
    요즘 사람들 먹을거 풍부하다고 해도
    그래도 사람들 모이면

    먹을게 있어야겠더라구요.
    어색하고 그러면 먹으면서 얘기하니까요.

  • 6. 집들이...
    '08.12.15 4:39 PM (58.73.xxx.180)

    대신까진 아니더라도 겸사겸사 오시는거라면..
    차종류준비하시고(두어종류, 커피,허브차...)
    과일(2~3종류)-결혼식끝나고 오셔서 빨리 차리시려면 색안변하는걸로 미리준비하심좋을듯
    두어종류 미리준비+귤은 따로 내시면좋겠구
    간단한 과자-개별포장된 쿠키나 한과종류,여자분많으시면 케잌종류도 괜찮고(여러종류 조각케잌)

    윗분말씀처럼 배불러 많이 안드시더라도 먹을게 있어야 덜 어색하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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