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외 학생부모님이 같은대학 선배인데...

sksk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08-12-12 13:38:49
말그대로 학원학생 부모님이 저와 같은 대학선배이신데....
호칭을 어떻게 써야하나요...
부모님은 후배후배 하시면서 엄청 선후배 를 강조하시는듯하는데....
쩝..은근히 애매하네요...
IP : 122.4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알이
    '08.12.12 1:46 PM (116.39.xxx.105)

    저는 그렇게 겹치는 경우 그냥 물어봐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근데~ 선배님이시기도 하고 학부모님이시기도 한데 어떻게 불러야할지 막
    고민되요~ ^.^..해해해.. 하면서.
    그럼 보통 뭐라고 부르지~ 하고들 말씀하시거든요.

  • 2. ...
    '08.12.12 1:50 PM (116.120.xxx.164)

    잘아는 분이라면 선배님..하면 될터이고
    안면만 틔인분이라면 (학생의) 어머님..

    상대방에서 후배를 강조한다고 하니 선배님이라고 낙찰?

  • 3.
    '08.12.12 1:51 PM (122.17.xxx.4)

    선배님이어도 학생의 부모님 관계로 만난 거잖아요.
    게다가 과외도 아니고 학원이라면 다른 학부모들과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따로 선배님이라고 부르시면 다른 학부모가 혹시 듣게 되면 별로 좋게 보지 않을 거같아요.
    직장에서 사적인 친분관계를 드러낼 필요가 있나요.

  • 4. 그냥..
    '08.12.12 2:12 PM (218.155.xxx.209)

    그냥 누구 어머님이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자식 더 잘 봐달라고 친분관계를 드러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공연히 말려들어서 좋을 것 없을 것 같아요.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순간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고나할까.. 사실 같은 대학 출신 따지고 보면 얼마나 많은데요.. 다 선배님이라고 부르진 않죠..

  • 5. ..
    '08.12.12 2:13 PM (211.229.xxx.53)

    음..같은학교 후배라도 원래 친분이 있는관계 아니면 아이 선생님인데 깍듯하게
    선생님이라고 호칭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구요.
    원글님은 그냥 누구어머니~~라고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이래저래 같은학교 안나온사람 어디있겠습니까..초중고대 다합치면 다 걸리던데.

  • 6. 어머니죠
    '08.12.12 4:44 PM (220.75.xxx.162)

    윗분 말대로 학생의 부모로 만난것이니 어머니입니다.
    과외선생으로 조언 하고 조언듣고 해야하는 관계니까요.
    선,후배이긴 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친분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550 먹는 "마" 구입 질문 좀여~ ^^ 4 2008/12/12 282
258549 노는거 너무 좋아하는 신랑의 직장 상사...미칩니다. 8 생과부 2008/12/12 879
258548 2001아울렛이랑 뉴코아 아울렛중에서 어느곳이 아동복이 많은가요? 2 여아 스키복.. 2008/12/12 3,409
258547 다음주가 결혼기념일이에요~어디가 좋을까요? 2 결혼기념일 2008/12/12 252
258546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8 .... 2008/12/12 902
258545 오스트레일리아 vs 트와일라잇 6 영화추천 2008/12/12 899
258544 여주아울렛 최근에 다녀오신분들~~질문드립니다 2 여주 2008/12/12 1,055
258543 이건 무슨 의도인지??? 7 짜증 이빠이.. 2008/12/12 1,586
258542 거세지는 연예가 '도풍'..'A마담의 리스트'에 떨고 있다 14 폭풍속으로 2008/12/12 7,573
258541 무스쿠스 괜찮은 곳인가요? 7 촌스~ 2008/12/12 2,469
258540 부산 어디가 좋은가요 7 부산 2008/12/12 698
258539 조혜련씨의 일본활동에 대해 (아고라펌) 61 펌했어요 2008/12/12 7,743
258538 아들 친구가 놀러왔는데요 8 초1아들 2008/12/12 1,068
258537 초간편 집들이 음식좀 추천해주세요. 6 요리무서워 2008/12/12 1,456
258536 성형해서 성공하신 분? 1 계신가요 2008/12/12 651
258535 초등학교때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2 초저학년 맘.. 2008/12/12 703
258534 아들은 엄마랑 몇살까지 목욕하는게 적당할까요? 9 두아이엄마 2008/12/12 1,887
258533 연말정산 좀 도와주세용. 1 알쏭달쏭 2008/12/12 275
258532 셋째 늦둥이 가진 엄마가 부럽네요. 11 커피한잔 2008/12/12 1,491
258531 내 친구는 82죽순이 12 친구야 노~.. 2008/12/12 1,349
258530 english restart랑 한일영문법 공부해보신분 1 englis.. 2008/12/12 441
258529 중국산 접시 나쁜유해물질 없앨수 있는 방법 9 어떻게 안될.. 2008/12/12 1,041
258528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려고 하는데... 1 알려주세요 2008/12/12 188
258527 정말 열불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15 엄마라는건 2008/12/12 1,766
258526 민감한 피부는 각질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13 필링제 2008/12/12 988
258525 시어머니 생신 선물 8 맞벌이 며늘.. 2008/12/12 807
258524 펌)아빠와 돈까스...폐지주워서 나누는 분 이야기예요 6 2008/12/12 672
258523 서울은평구이마트근처 해산물 싸게 살수있는곳 좀 가르켜주세요 5 해물찜 2008/12/12 260
258522 인천 인하대 앞으로 이사왔는데요 6 바는 2008/12/12 610
258521 과외 학생부모님이 같은대학 선배인데... 6 sksk 2008/12/12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