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살 아이 교육에 관해서..
저의 삶의 한 부분으로, 또 저의 인생의 동반자같은 82쿡,, 오늘도 전 소중한 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5살이 되는 우리 아들에 관한 건대요..
유치원을 안 보내려고 결정을 하고 나니, 집에서 제가 교육할 수 있는 선이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요..
5살이면 미술은 꼭 접해줘야 해서 미술에 관련된 타 기관은 보낼것 같구요,,
5살에 이건 꼭 접해주고 자극이 필요하다 하는 부분이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책은 어렸을때 부터 꾸준히 읽어주고, 그래서 한글은 쓰기는 안되지만 책을 줄줄 읽어가는 수준이구요
지금 하고 있는건 아담리즈 놀이수학을 하고 있어요..
5살 아이에게 이건 꼭 이때 해줘야 한다하는 교육적인 부분이 어떤 게 있을까요?
1. 저도
'08.12.10 12:41 AM (122.40.xxx.52)저희 딸도 내년에 5살 되요. 저도 당장은 유치원 안 보낼 생각이구요. 내년 가을쯤 혹 빈자리있으면 어린이집 보내려구요.
그 전까진 문화센터 1개, 미술학원 일주일에 2,3번, 체육시설 1번 보낼 생각이에요.
애가 저랑만 있으면 너무 심심해 하니까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5살이면 슬슬 사회성을 기를 시기 아닐까요?
친구들이랑 노는 걸 더 좋아할 나이가 되었죠.. ㅠ.ㅠ2. 울애는
'08.12.10 12:54 AM (125.190.xxx.5)유치원2년차..집단생활에서의 고독을 아직도 못견뎌하고 있어요..
몇살쯤되면 그걸 이겨낼수 있을지..
하기사 아짐들도 무리에 끼지못하면 두려워하는 이들도 있으니
6살 어린것이야 말로 다 못하겠지요..
요즘 아이들 엄청 영악시러워서 그 영악스러움에
적응하려면 5살이면 꼭 단체생활하는 곳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랑 같이 1시간씩 다니는 수업이랑
온전히 선생님에게만 맡기는 원생활이랑 너무 달라요..3. 보내세요
'08.12.10 10:24 AM (124.50.xxx.169)유치원이 버겁겠다 느끼져시면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세요.
아이가 바깥놀이를 통해 또래와 자주 그리고 잘 어울리는 게 아니라면
5살부터는 단체생활시키길 권해요.
옛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어릴 땐 초등학생이 학원 다니고 영어공부했나요?
요즘은 세상이 달라요.
5살이면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딸은 2월생 4살인데 올 2월부터 신나게 어린이집생활하고 있어요.
유치원은 선생님 한분당 아이들도 많고 학습위주니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
분위기 좋은 어린이집찾아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7593 | 日외무성 "독도일본땅" 10개국어 홍보, 우리의 대책? 2 | 오호 통재라.. | 2008/12/10 | 174 |
257592 | 전 천사를 낳았나봐요.. 99 | 못난엄마. | 2008/12/10 | 6,210 |
257591 | 시어머니와 산후조리 4 | 큰동서 | 2008/12/10 | 680 |
257590 | 말수가 적어요..말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7 | 말말 | 2008/12/10 | 1,624 |
257589 | 3일째 불면 5 | 고민 | 2008/12/10 | 511 |
257588 | 시아버지 봉은 장남 울신랑 4 | 또구나 | 2008/12/10 | 842 |
257587 | 닌텐도요 11 | 맘 | 2008/12/10 | 888 |
257586 | 변액유니버셜보험 2 | 보험설계사계.. | 2008/12/10 | 385 |
257585 | 때가 너무 많이 묻어온 중국아줌마 5 | 내가 미안해.. | 2008/12/10 | 2,239 |
257584 | 어머니 섭섭해요ㅠㅠ 20 | 가발 | 2008/12/10 | 1,888 |
257583 | 힘드네요 3 | .. | 2008/12/10 | 433 |
257582 | 남편과 술땜에 14 | 그만 살고싶.. | 2008/12/10 | 1,265 |
257581 | 언니와의 돈문제 3 | 동생 | 2008/12/10 | 1,023 |
257580 | SUV 자동차 운전 하시는분.. 8 | RV차량 | 2008/12/10 | 900 |
257579 | 10년동안 숨겨둔 남편의 애인 104 | 한심한 아짐.. | 2008/12/10 | 18,538 |
257578 | 스위스미스 코코아 10개입 900원이면 많이 싼가요? 8 | 궁금 | 2008/12/10 | 741 |
257577 | 아니꼽게 듣지마시고... 10 | 민망 | 2008/12/10 | 2,003 |
257576 | 천안테크노밸리 직산읍 아시는분 계실까요? 7 | 천안이사 | 2008/12/10 | 283 |
257575 | 수영..체중감량 효과가 어떤지요? 11 | ... | 2008/12/10 | 2,958 |
257574 | 비디오보기로 영어공부가 되나요? 2 | 초2맘 | 2008/12/10 | 503 |
257573 | 연말정산 학원 교육비요 1 | . | 2008/12/10 | 677 |
257572 | 성희롱 하니 떠오르는 기억들. (욕설 주의) 5 | 저는요. | 2008/12/10 | 839 |
257571 | 5살 아이 교육에 관해서.. 3 | 마토 | 2008/12/10 | 568 |
257570 | 해외 캠프 보내셨나요? 10 | 초2맘 | 2008/12/10 | 670 |
257569 | 디자인 서울?? 3년된 아파트를 때려부수는 거?? 8 | ㅁㅁ | 2008/12/10 | 704 |
257568 | 이런 일은 없을거야 1 | 통금 | 2008/12/10 | 306 |
257567 | 89세 할머님 생신케이크는 대체 어디서 무엇으로 해야하나요. 7 | 케이크 추천.. | 2008/12/10 | 1,268 |
257566 | 검색능력짱..선배님들 이것 좀 찾아주세요... 5 | 또 부탁 | 2008/12/10 | 434 |
257565 | 샌디에고 추락비행기...민가에 떨어진 이유 3 | aa | 2008/12/10 | 1,653 |
257564 | 환불 1 | 코스트코 환.. | 2008/12/10 | 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