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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의 원인제공 미친소
돼지갈비를 먹어도 어디 출신 돼지인지도.. 따져야하고..
집에서 해먹는것도 어디서 구입한 돼지인지도 알아야하고..
돼지까지 신경쓸라니
아 머리 터져버리겠네.
울 남편은 우유부단..
하품이나 쩍쩍하구 있고.. 어디출신 돼지인지 물어보라 시켰드만..
요즘엔 누가 음식해서 갖다준다해도 무섭습니다.
옛날이 그립당..
1. 롯데마트에..
'08.12.8 7:12 PM (125.177.xxx.79)며칠전에 갔더니,,,,미국소 양념불고기 판다고 막 시식코너에서 굽고 ,,,지글지글 하면서 총각이 먹어보라고,,,제가 속으로 으웩,,하면서 뒤로 획 돌았는데 바로 앞엔 호주소괴 양념불고기 또 시식코너앞이었음,,,근데 어떤 아줌마가 맛보더니 왜이리 질겨~ 그러는데,,,,속으로 또,,이거 혹시 미국소 아닌가,,,싶어서 @@@
제가 시식을 즐기는데,,,이제 이 취미도 끊어야 할까봐요 ㅜ ㅜ
근데
돼지고기는 또 뭘 따지고 조심해야 하는가요?2. phua
'08.12.8 7:14 PM (218.237.xxx.104)취미로 맺어준 지인들과 오늘 점심식사를 하는데
정말 먹을 것이 없더군요,
고민고민하다가 돼지갈비가 당첨!!! 돼지갈비집도 골라골라 전문집으로,,,
교차위험성 땜시,,,
돈을 주고도 맘 편히 먹을 곳이 없어서, 앞으론 집에서 모임을 하자고 했답니다, 에~~효,,,3. 인천한라봉
'08.12.8 7:14 PM (219.254.xxx.88)같은 칼 도마 썼을까봐요..ㅋㅋㅋ 집에서 고기 잘라보면.. 살점이 좀 묻어있잖아요..ㅋㅋ
4. 광우병
'08.12.8 7:23 PM (116.32.xxx.85)비행기사고사의 확률에도 턱없이 떨어지는 확률이라네요.댓글보면 넌센스같아요.여긴 미국인데
쫌 창피하네요.여기 미국사람 다 여기 쇠고기 엄청먹어요.아무이상 없어요~5. 위에 님..
'08.12.8 7:27 PM (115.138.xxx.150)님도 30개월 다 된 소고기랑 내장 드시고 말씀하세요..
6. 그리고..
'08.12.8 7:29 PM (115.138.xxx.150)116.32.41.XXX 요새는 미국도 Xpeed 서비스 되나보죠??
엘지 파워콤 대단하네 미국에도 회선 깔았나보네요..7. 소심소심
'08.12.8 7:30 PM (210.91.xxx.186)위에 광우병님.
미국 마트에서 파는 고기랑 같은 고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면, 고국 동포들 눈물 납니다. ㅠㅠ8. 인천한라봉
'08.12.8 7:30 PM (219.254.xxx.88)광우병님 와.. 정말.. 좋겠네요.. 나두 저렇게 생각이 바껴서 속편하게 살아봤으면..
9. 무가 챙피한가요?
'08.12.8 7:33 PM (123.215.xxx.242)위의 광우병님. 우리가 미국 사람들이 먹는 것과 똑같은 소고기 먹으면 왜 이러겠습니까? 82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 모양이군요. 저간의 사정을 모르시는거 보니....
대한민국엔 미국사람들이 안먹는 선진회수육이라는 저질 소고기, 내장, 갈비, 30개월넘는 고기 다 들어옵니다. 미국은 30개월 넘는 소, 우리에게 팔면서 캐나다에선 30개월 미만 소고기만 수입한다고 하더군요.
이래도 챙피하십니까? 우리를 챙피해할 게 아니라 자국민은 먹지도 않는 소고기 수출하는 미국 정부를 챙피해하십시오.
30개월미만 소고기를 수입한다는 것도 미국업자 민간 자율이고 그건 협정서 어디에도 씌여있지않구요, 그게 지켜지는지 감시하는 놈도 없고 감시할 자격도 우리에겐 없고 현재 30개월미만만 수출한다고 하는저들의 주장도 몇개월이나 갈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병신같은 정부때문에 그런 소고기를 먹어야하는 우리의 심정을 아십니까??? 아놔. 정말 열받네.10. 광우병님..
'08.12.8 7:33 PM (115.138.xxx.150)미국 계시는 분 아니에요..
IP가 Xpeed 아이피에요..
혹시 노노데모세요??11. ..
'08.12.8 7:35 PM (123.215.xxx.242)광우병님 조중동에서 지껄이는 맨날 들어왔던 말 이외의 님 자신의 합당한 논리로 한 말씀해보시죠.
마치 미국교포인것처럼.. 참 웃기지도 않군요. 머리를 좀 똑똑하게 쓰시던가.12. 광우병님^^
'08.12.8 7:42 PM (125.177.xxx.79)울동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에 미국소고기 시식코너에 맛보러 오세요 ^^ 되게 맛있어요 ^^
13. ..
'08.12.8 7:46 PM (59.10.xxx.219)광우병님 많이 드세요..
먹기싫다는 사람한테 강요하지 마시구요..
그리구 내가 더 창피합니다..14. 일편단심
'08.12.8 8:01 PM (116.41.xxx.78)광우병...
내 아이피하고 어쩜 그리 비슷할까?
난 경기돈데....15. .
'08.12.8 8:24 PM (220.122.xxx.155)왠 또라이 하나 놀러왔네..
16. 광우병님,,
'08.12.8 8:30 PM (221.162.xxx.180)한..일,이주 됐나요!?
미국 초등학교에 미국 쇠고기 30개월 넘은 거 납품 된 게 밝혀져서 전량 리콜했죠?!(어마한 양이었는데..)
기사 못보셨나요!?
우리 나라는 30개월 이상 미국소 수입 돼잖아요~
아이러니 하지않나요!?
그들이 먹는 거랑 우리가 먹는 거는 확연히 다른거랍니다..
쓰레기 소란 말이 괜히 나왔겠어요~ㅡㅡ;
아무 것도 모르면서 미국에 산다느니..어쩌구저쩌구...짜증나 죽겠습니다..ㅡㅡ;;;
님들처럼 본질 흐리는 사람들땜에 순진한 사람들이 또 넘어가는 거구요..
아!그리고 리콜 된 그 소고기..과연..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에 수출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고기 진짜 쳐다보기도 싫습니다.17. 광우병님,,
'08.12.8 8:35 PM (221.162.xxx.180)그리고,,비행기 사고사에도 못미치는 아주 낮은 확률이라는 말..
그래서요!?
어머니와 아들이 광우병 걸려서 죽었다는 기사도 봤어요..
모자감염이라고 해서, 아들이 먼저 걸려서 죽고, 곧 어머니도 따라가셨다지요,,
낮은 확률이라지만,,재수가 없으면 이럴수도 있네요..ㅡㅡ;18. 마포새댁
'08.12.8 8:37 PM (118.32.xxx.195)전 요즘 2MB가 싫은 정도가 아니라 저주스럽습니다.
임신부라 먹고 싶은 게 많고 잘 먹어야 하는데
속여 파는 곳이 많으니 소고기는 파는 곳은 아예 가지도 않고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한다는 곳은 어쩔 수 없이 가끔 가기는 하는데
이도 정말 국내산이지 또는 어디서 교차오염이 됐을지 알 수 가 없어
항상 먹으면서도 찝집한 마음이 있어요.
임신 중이라 더 조심스러운데
이거 먹는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말 저주하고 싶어요.
좋은 말만해야 하는데
2MB랑 딴나라당 욕하느라 태교가 안되네요.19. f
'08.12.8 9:12 PM (125.177.xxx.83)저위의 한 명은 10년전에 영국에서 살다왔나보네..벌써 광우병이 발병한 걸 보니 쯧쯧
20. .
'08.12.8 9:14 PM (58.231.xxx.100)저도 그렇게 육고기를 피하고 생선 위주로 식단을 짜다보니 아들이 고기 좀 해달라네요ㅠㅠ
어제 삼겹살 먹었어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 다 생매장 시키고 싶어요.
일신의 안이를 위한 장사치가 그래도 화가 나는데 일국의 대통령이 이러니 뭔 망국도 이런 망국이 다있는지..21. 광우병님은 꼭
'08.12.8 9:23 PM (222.238.xxx.49)마트에서 미친소 구입해서드세요.그렇게 몸에 좋다는데.....
오늘 성당 반모임하면서도 교차오염때문에 마트에서 되지고기도 사먹지말라했더니 아들 미국유학보낸엄마 먹으면 어떠냐고......
제또래(50)이야 먹은들 어떻겠습니까마는 우리아이들은요....어쩌라고22. *
'08.12.9 4:30 PM (24.82.xxx.184)위에 '광우병'님은 미국 안 살면서 미국산다고 거짓말에
딱 누구랑 비슷하네요.
미국 사람들이 30개월 넘은 거 먹는답니까?
저는 요즘 한국에서 미국소 30개월 넘는 거 생각하면 소름끼쳐요.
세상에 30개월 넘는 소를 먹는 사람이 있다니.. 하면서요.
캐나다에 사는 저는 캐나다도 광우병이라 소고기 거의 안 먹지만
그래도 전수검사하는 캐나다소를 더 신뢰합니다.
게다가 여기도 30개월 넘는 거 아무도 안 먹어요.23. 시엄니가 더미워요
'08.12.10 1:53 PM (222.239.xxx.140)요즘 이메가보다 더 미운것은 시엄니랍니다. 미국소싸다면서 사서 우리 아들들..없는돈에 한우, 호주산만 사 먹인 아들들에게 열심히 먹이십니다. 저는 끝까지 안먹었지만 우리아들들 지켜주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신랑 하고 시어머님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