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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진짜 후진국 살기 힘드네요

...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08-12-06 18:49:54
공기도 안 좋고, 먹거리도 그렇고..
일하는 아이, 기사부리면 잘 난척하는 한국 아줌마들도 보기 부담스럽고, 입으로 떠들며 잘 난척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다 속여먹으려는 현지인들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못난 저같은 사람은 모든게 부담스러워요.
빨랑 서울가서 살았음 좋겠어요
IP : 122.163.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아빠
    '08.12.6 6:54 PM (211.243.xxx.82)

    대한민국도 이제 후진국 될날 머지 않았습니다. 쥐한마리가 다 망쳐서 점점 희망이 사라집니다.

  • 2. 로얄 코펜하겐
    '08.12.6 7:01 PM (121.176.xxx.111)

    오시면 아마 홧병 나실듯..

  • 3. 홧병나죠
    '08.12.6 7:07 PM (218.51.xxx.28)

    전 지금의 대한민국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제가 어제 덧글로 후진국에서 살기 힘들다고 썼었거든요.
    태국보다 못한 헌재에 전과14범이 나라 망치고 있는 이곳이 뭐 다르겠어요...
    먹거리 불신도 세계나라들 순위 매기면 최상위에 랭크될텐데요.

  • 4. ....
    '08.12.6 7:21 PM (122.34.xxx.91)

    저도 후진국이라고 할 만한 나라에서 잠시 살았어요
    거기 사는 한국인들은 맨날 그나라 욕을 하더군요 나라도 후지고 사람도 후지다고...업신여기기도 하구요
    한국에 와보니 한국사람도 후진국민 이면서 어디가서 누굴 업신여겼나 싶더군요
    왕초 사기꾼 같은 사람을 대통령 뽑아주고 친일파 손위에 놀아나는 ....오히려 일제시대때 한국인들이 더 정신이 깨어있었던것 같아요..

  • 5. *
    '08.12.6 7:26 PM (24.82.xxx.184)

    선진국에 사는 한인들 중에도 그런 사람 많아요.
    자신들 입맛에 맞게 한국에서 좋은 점(나이어린 사람에게 막 반말하고, 여자 무시하고..)과
    그 나라의 좋은 점(노후 연금이 잘 나온다던가, 의료비 공짜라던가)만 좋다고 하고
    다른 건 다 무시하는.
    저도 빨랑 한국가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으나
    설치류들이 설치는 한국을 보면서 점점.. 가서 어떻게 사나..라고 생각이 바뀝니다용.

  • 6. 찌아요~
    '08.12.6 8:05 PM (124.76.xxx.123)

    고환율 덕에 안그래도힘든 중국교민이신가 보네요.
    사람이라도 따뜻하게 살면 좋으련만..
    여기 사람들 이렇게 된 건 우리나라사람 작품이니 탓할 거 없고..
    이왕 이나라 사시는 거 좋은 면 찾아가며 열심히 사셔야죠 뭐.
    가까우면 차라도한잔 대접하고 싶네요,어디신지..?

  • 7. ..
    '08.12.6 8:28 PM (124.5.xxx.185)

    서울사는 제 맘이랑 똑같으세요
    내나라가 이모양이니 더 서글퍼요

  • 8. 긴허리짧은치마
    '08.12.7 6:20 PM (124.54.xxx.148)

    서울도 그다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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