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출연정지, "지급할 것 처~럼 해 놓고 무기한 출연정지처분?!"
[리뷰스타] 2008년 12월 06일(토) 오전 11:1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출연정지 처분에 앞서 계약했던 출연료를 지급함이 먼저 아닐까?!"
여러 제작사들이 포함된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가 5일 배우 박신양에개 '무기한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유는 지난 7월 박신양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제작 프로덕션을 상대로 박신양 측이 추가 제작 출연료 등 3억 8천여만 원 지급 소송을 내린 사건에서 부터 파생된다.
제작사들은 "국내 순수 자본으로 제작되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지 않고 제작진 측에 과도한 출연료를 요구했다"며 박신양에게 꽤씸죄로 출연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러면 애시당초 계약은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추가분에 대한 출연료를 지급할 것 처럼 계약한 후 종방 이후까지도 출연료를 미지급했던 사실은 비도덕적 행위"라며 분개했다. 뿐만 아니라 "출연정지 처분'을 내린 제작사들은 비양심적인 단체"라며 심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런 기사가 떴네요.
뒤통수 때리기의 정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약당시는 분명 지금과 같은 사정은 아니었지요.
현재 경제상황이 이렇게 되고 보니 출연료 문제도 자꾸 불거지는건데
제작사가 때를 아주 시기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종종 출연료 문제로 법정까지 가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앞으로 있을 문제제기를 사전에 막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것은 아닌지...
제작사가 치사하게 힘을 너무 빌리는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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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때리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런경우는...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08-12-06 16:26:31
IP : 221.138.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든지
'08.12.6 4:38 PM (121.183.xxx.96)어느곳에서든지 '희생양'이라는거 '본보기'라는게 있죠.
자세히는 모르지만, 박신양씨가 잘못한게 없어보이는데
저리 됐으니...박신양씨만 이미지 떨어지겠군요.2. jk
'08.12.6 5:19 PM (115.138.xxx.245)저런게 언론플레이라는거지요.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이상 돈을 줄 수 밖에 없는데(돈 안줄거면 왜 계약했느냔 말이지요.. 그냥 연장 방송 하지말고 드라마 끝냈으면 됐는데)
돈 준다 해놓고는 안주고 버티고 출연정지에 법정 소송까지...
법정에서는 분명히 질게 뻔한 일인데 말이지요.
지네들이 스스로 한 계약까지 지키지 않아놓고는 뻔뻔스럽게 저런 짓까지 하다니..3. ..
'08.12.6 9:31 PM (61.78.xxx.181)쩐의 전쟁이 언제적 드라마인데
이제사 출연료가지고 지*이래요?
여태 돈 안준 사람들부터 어케 해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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