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대앞,,계룡산도령에서 사주보신분 있나요?

사주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08-12-06 16:22:18
제나이38세,,
여지껏 사주한번 안조고 살았는데,,

요즘,,남편도,,,아들도..여러가지 경제사정도 사면초과니,,,
정말,,실력과는 상관없이,,운이정말 없고요,,
이젠,,사주라도볼까?라는 마음이 드네요..

이곳 괜챤은가요?
예전에 sbs에서 본적이 있어 검색해 봤더니,,여직하던데,,,

가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58.145.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6 4:37 PM (218.51.xxx.27)

    저 이대 99학번이고,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이미 유명세가 한참 지난 뒤였어요.
    그때도 물론 장사 잘되고 있었구요.
    친구들하고 여러번 갔었는데, 물론 저는 구경하구요.
    사람들 말로는 계룡산 도령이 결혼하고 기가 많이 빠져나갔는지 이젠 잘 못맞춘다 하더군요.
    그때부터 벌써 세월이 한참 더 지났으니...요즘은 어떨렁가 모르겠네요.ㅋㅋ

  • 2. 제가 91년도엔가
    '08.12.6 5:35 PM (118.218.xxx.113)

    친구가 점을 봐서 같이 따라가 봤는데요?(저는 86학번)

    그때는 방송타기전이었는데, 자꾸 친구한테 이상한 농담하고

    별로 기분 안좋았는데....

    얼마후 유명해졌던데, 저는 그리 용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저보고는 점 왜 안보냐구 해서, 저는 필요없다 했더니,

    고집 무척 세다 하더라구요?

    하여튼 비추에요.

  • 3. ...
    '08.12.6 6:36 PM (59.5.xxx.176)

    저 89학번이구요.. 학교다닐때 ..그때는 별로 안유명했을 때네요.
    친구랑 보러 갔었는데... 눈도 다른 곳만 응시하고(우리랑 눈도 못맞추더군요)... 희미하고 애매모호한 말만 하더군요.
    괜히 농지꺼리만하구요..
    전 기분 나빠서 나왔는데...나중에 티브이에 나오더군요. 아직도 유명한가보네요. 그사람이 유명해졌다길래... 어떻게 그런 실력으로 밥벌어먹고 사나..하고 친구랑 얘기했던 적이 있었네요.

  • 4. ㅎㅎ
    '08.12.7 12:19 AM (125.186.xxx.87)

    전 90학번이요. 첨엔 안 유명했구요.
    아마 대학 4학년(93년도)때 늘 지나다니던 그 건물 앞을 지나다
    조만간 한 번 가 볼까.. 했더랬죠.
    근데 며칠 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어요.
    내용은
    용하다는 여러 점쟁이(신내린 사람, 사주푸는 사람 등등)에게
    저수지에서 자살한 한 커플의 사주를 보여 주며 물었거든요.
    근데 대부분이 좋은 사주다, 어떻다 등 딴소리만 했는데요.
    딱 3명(계룡산 도령, 평택 할머니, 또 한 명은 기억 안 나네요)만 죽은 것 같다고 했어요.
    제 기억에 계룡산 도령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 분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얘기했고,
    평택 할머니는 물이 보이는 산(그 저수지가 산 근처에 있었어요)에서 죽었다고...

    그 담엔 뭐..
    그 전에 2만원인가 3만원 하던 복비가 5만원 됐고,
    예약은 몇 개월치 밀리고 등등..
    아직도 이대 앞에서 계속 하는 모양이네요..

  • 5. 전...
    '08.12.8 4:14 PM (220.73.xxx.115)

    친구 사주 보러 간다고 했을때 쫓아 간적있었는데...절 보더니 oo띠에 아들 낳을꺼라고 하더군요..
    그당시 전 첫째 아이 낳고 병원에서 불임 판정을 받았을때여서 그냥 웃었거든요...
    근데..2년뒤oo띠에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그런데 진작 돈주고 사주본 친구는그닥 잘 맞히지 못하였습니다..한6~ 7년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438 김원준씨는... 9 ... 2008/12/06 5,726
424437 어휴~ 진짜 후진국 살기 힘드네요 8 ... 2008/12/06 2,629
424436 따뜻하고 모양나는 후드 사파리 사신분들 안계신가요 1 앗추워 2008/12/06 644
424435 [펌]젊은 새댁들에게 드리고 싶은말 5 사랑받는 며.. 2008/12/06 1,139
424434 *마켓의 배즙 어떤가요.. 궁금해요 2008/12/06 127
424433 못 믿을 이마트 ... 8 재우아빠 2008/12/06 1,304
424432 정말 친해지고 싶었던 엄마 28 부러운 학부.. 2008/12/06 6,961
424431 컴대기)곰국으로 육개장끓여도 되나요? 2 오늘국 2008/12/06 291
424430 성탄맞이 이벤트 설맞이 이벤트.. 이벤트기간 돈딸수잇는 좋은기회예요 4 영민 2008/12/06 260
424429 극세사전기요 어떤제품 쓰시나요? 전기요 2008/12/06 134
424428 아침에 전화 한통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네요 9 휘유 2008/12/06 1,712
424427 윤여정씨 옷입는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어요 28 아줌마 2008/12/06 9,405
424426 여중생이 입을 패딩 1 새벽바다 2008/12/06 499
424425 北 외무성 '6자회담 참가국서 일본 배제' 선언 7 대사변 2008/12/06 422
424424 애기가 많이 내려와있데요..33주 4 둘째임신중 2008/12/06 405
424423 남편대학 동창회- 메이컵 좀 받고 가야할까요? 어데서? 10 주부 2008/12/06 1,520
424422 일본의 82쿡... 4 섬 꽃 2008/12/06 1,198
424421 구운김 많이 사먹고 싶은데요.. 9 구운김 2008/12/06 1,317
424420 스텐레스 후라이팬에 생선튀기(?)는데요.. 12 인천한라봉 2008/12/06 987
424419 마트 갑니다. 꼭 사야 할 품목 좀 가르쳐주세요. 13 주식 2008/12/06 1,383
424418 세균,바이러스,박테리아 차이가 무엇인가요? 4 최마에 2008/12/06 402
424417 자녀들이 어떤모습으로 공부하나요? 6 자세 2008/12/06 1,159
424416 위즐*에서 구입한 면생리대 쓰시는 분.. 4 면생리대 2008/12/06 456
424415 연산. 구몬과 기탄 학습방법이 비슷하게 나가나요? 3 초1 2008/12/06 491
424414 뒤통수 때리는 방법도 여러가지. 3 이런경우는... 2008/12/06 1,237
424413 작은 친절이 몇 배로 돌아오네요 13 훈훈해 2008/12/06 2,688
424412 성탄맞이 이벤트 설맞이 이벤트.. 이벤트기간 돈딸수잇는 좋은기회예요 영민 2008/12/06 101
424411 이대앞,,계룡산도령에서 사주보신분 있나요? 5 사주 2008/12/06 4,052
424410 자궁경부암체크받아도되는지?(임신가능성) 2 돼라돼라돼라.. 2008/12/06 362
424409 프린터 작은거 추천해주세요 1 2008/12/06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