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야기
1. 참~내
'08.12.6 9:28 AM (122.32.xxx.8)에휴, 정말 `시` 자 붙는 사람들이 왜 그 모양인지....
원글님, 기운 내시고 건강 추수리세요.
아이들 교육비로 적자난 생활비를 어쩌라구....
말을 참 정떨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담대하게 지나쳐버리세요.
원글님, 그러다가 화병까지 남 어떡해요....2. 시어머니는
'08.12.6 9:48 AM (211.53.xxx.253)그렇다 치고 그나이에도 분별없이 사시는 남편 정말 나쁜x 입니다.
원글님과 이미 많은 세월을 지냈을텐데도 그런 마음이라니 죄송하지만
원글님께 남편은 앞으로도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원글님 마음을 강하게 가지시고
스스로 어떻게 앞으로의 날들을 꾸려야 할지 잘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경제적인것도 챙기시고, 건강도 챙기셔서 좀 더 세월이 지난뒤에 그때도 변하지 않으면
원글님이 남편을 버리세요.. 뻥 차서.. .
그런 마음으로 원글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3. 에휴,,
'08.12.6 10:13 AM (220.117.xxx.102)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군요.
그 사주 잘 하신다는 시어머님 돌아가시면
사주해주는 사람없는 남편분은 어찌 이 험난한 세상 살아가실려나...
참으로 아들 바르게 잘 키워야지,,
장가가서 저러고 살면 복창터져서 어찌 산답니까...
남편도 잘못이지만 그 어머님도 참 못나셨네요
아들한테 가장 오래 옆에 있어 줄 그래서 위안이되고 힘이 되어줄 사람이
바로 아들 옆에 있는 아들의 아내라는걸 왜 안가르키시는지...
그리고 그 시어머니 참 불쌍하네요
자기 아들이 저 정도로 하찔인지도 모르고....
정말 아들들한테
세상에 태어나서는 부모로부터 양육 잘 받고 자라서
세상밖으로 나가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야 할 이유가 "너의 가족-아내와 아이들이다" 라고
잘 가르켜야겠어요.4. 90세이시면
'08.12.6 10:49 AM (121.184.xxx.142)포기하실때도 됐구만,
어째 그러신데요?
저도 하느라 할 도리 해도 시자들은...한숨만 나와요.
시누들이 속썩이고, 전화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속을 하도 긁어서
저는 맘고생하기 싫어, 제가 우울증이 걸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평생 얼굴보기 싫은 시누. 전화를 스팸설정해놨네요.
다행히 신랑은 제편이지만,
그래도 자기 핏줄인지라 어찌 못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4360 | [미국소안파는GS마트]GS마트에서 답신 받으신분? 3 | 에헤라디어 | 2008/12/06 | 714 |
424359 | 자랑스럽고 소중한 전교조 명단 12 | 반격 | 2008/12/06 | 682 |
424358 | 안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범계역까지 6 | 위치 | 2008/12/06 | 726 |
424357 | 남편이야기 4 | 순리대로.... | 2008/12/06 | 1,093 |
424356 | 컴퓨터에 씨디 본 흔적 | 궁금해서 | 2008/12/06 | 304 |
424355 | 혹시 사기꾼 아닐지... 3 | 장터 | 2008/12/06 | 880 |
424354 | 남편이 무좀인데 반신욕 욕조 같이 써도 될까요? 5 | 두아이맘 | 2008/12/06 | 721 |
424353 | 휴대폰 새로 바꿀때 아이 이름으로 가입해서 사용해도 될지요 3 | 두아이맘 | 2008/12/06 | 468 |
424352 | 임신여부.. 3 | 임신.. | 2008/12/06 | 288 |
424351 | 초등1학년 4학년 내복싸이즈좀 알려주세요 2 | 엄마 | 2008/12/06 | 1,996 |
424350 | 미통관사유 1 | 걱정 | 2008/12/06 | 567 |
424349 | 재산헌납약속 청원서명중 4 | 호호맘 | 2008/12/06 | 237 |
424348 | 아침부터 이런글로 죄송... 2 | .. | 2008/12/06 | 644 |
424347 | 김밥 싸는 방법이 있나요? 4 | 국물이필요없.. | 2008/12/06 | 803 |
424346 | 김냉 추천 좀 해주세요. 3 | 하늘수선화 | 2008/12/06 | 300 |
424345 | 집주인과 만나서 잔금치룰때 미리 입금하고 가도되나요? 6 | . | 2008/12/06 | 822 |
424344 | 지척에사는 시어머니 11 | 아마도 | 2008/12/06 | 1,583 |
424343 | 여전히 여긴 1 | 난지금새벽 | 2008/12/06 | 368 |
424342 | 오늘도 1 | 난아직사랑을.. | 2008/12/06 | 180 |
424341 | 린스 4 | 아줌마 | 2008/12/06 | 620 |
424340 |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 7 | 한숨 | 2008/12/06 | 285 |
424339 | 호주산 쇠고기를 인터넷으로 사려는데요.. 1 | 호주산 쇠고.. | 2008/12/06 | 299 |
424338 | 가사도우미 쓰시는분들. 5 | 애기엄마 | 2008/12/06 | 1,213 |
424337 |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못할것이다 42 | 번뇌 | 2008/12/06 | 4,785 |
424336 | 사춘기 잘 넘기기 3 | 엄마 | 2008/12/06 | 676 |
424335 | 산업은행과 신협중 어디에 적금을 들까요? 2 | 부탁! | 2008/12/06 | 527 |
424334 | (내용 지움) 슬프네요... 7 | .... | 2008/12/06 | 897 |
424333 | 어른들 간식이요.. 4 | 모처럼 나들.. | 2008/12/06 | 745 |
424332 | 탈퇴합니다(__) 53 | 노총각 | 2008/12/06 | 7,561 |
424331 | 대망 3 | 책 | 2008/12/06 | 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