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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고 소중한 전교조 명단
거꾸로 가면 된다. <친미반북수구집단>이 전교조를 음해할 목적으로 명단을 내돌리면 저들의 뜻하는 목적과 정반대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사고와 행동으로 대항하는 것이다. 가령, 저들이 <불온서적>을 규정하면 그 불온서적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을 취하면 저들의 목적은 무력화 되고 만다.
많은 사람들이 전교조 명단에 오른 선생님들의 학교로 격려 전화를 보내고 이것이 증폭되어 전교조 명단이 인기를 끌게 되면 저들의 치졸하고, 졸렬하고, 개허접스런 목적은 깨구락지 되고 만다.
1. 굿
'08.12.6 9:22 AM (125.187.xxx.16)전교조 선생님들께 화이팅!
2. 사랑이여
'08.12.6 9:27 AM (210.111.xxx.130)어제 저도 분노가 치밀어 이 곳에 뉴스기사를 옮겨 많은 82님들의 전교조 선생님들에 대한 동조에 놀랐습니다.
기고만장한 저들..안하무인격인 저들....
세상이 참 미쳐돌아간다는 느낌을 매일 하면서 생활하는데 저들 역시 그 한가운데에서 발광을 하고 있을 뿐...
역사는 진보한다고 굳게 믿으며 스스로 위안을 가져봅니다.
정권이 바꿔지면 외고 특목고 국제중 모두 해체할 것으로 봅니다.
지난 정권에서 그런 논의가 일어나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앞으로는 그 논의가 실천으로 행해질 것으로 확신해봅니다.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해요!!!3. 힘내세요
'08.12.6 9:54 AM (122.153.xxx.11)어쩌구 저쩌구 해도... 그래도 전교조 선생님들이 양심적이고 공정한 것 같았습니다.
4. 저는
'08.12.6 10:18 AM (221.139.xxx.69)전교조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5. 전교조선생님들
'08.12.6 10:21 AM (211.236.xxx.246)응원합니다.
힘내세요^^6. ^^
'08.12.6 10:22 AM (125.142.xxx.185)전 싫어요.
7. ..
'08.12.6 10:24 AM (211.187.xxx.58)전 좋아요.
8. 전좋아요
'08.12.6 11:08 AM (59.5.xxx.203)전교조 선생님들이야말로 복지부동의 공문원들이 아니시죠...아이들의 미래를 위하는 분들이라 생각해요...밥벌이 직업으로 머무리지 않은 분들이라 생각해요...빨갱이 타령은 조중동과 뉴라이트가 만들어놓은 프레임입니다. 속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9. .......
'08.12.6 11:18 AM (121.186.xxx.168)전교조는 약자죠.
교장이나 교감 등 윗분들은 전교조 가입이 안되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약자가 어떻게 여론에 등장하는지, 어떤식으로 강한자들의 세상인지를 생각하면 전교조 싫어요...라고 단정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10. 윗님
'08.12.6 4:16 PM (61.102.xxx.198)전교조가 싫다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왜 싫으신지요?
정말 알고 싶어서요
전교조가 님께 못할 짓이라도 하신 건지?11. 저도
'08.12.6 9:45 PM (121.168.xxx.10)그들이 발표하는 정보들 잘 알아뒀다가 공부합니다. 저들에게 겁을 주는 존재들이니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거라죠. 그만큼 제대로 된 단체이거나 배울 게 많은 곳일 거라는 믿음을 주죠. 빙*들~
12. 싫은분
'08.12.7 2:40 PM (211.209.xxx.115)왜싫은지 이유를알았으면합니다. 그래야 싫어할부분이라면 당연히 싫어해야하겠쬬~
제아이들은 전교조선생님께맡았으면하는바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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