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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성병에 걸리면
헤르페스가 성기에 생기면 이것도 성병으로 판명되는건지..궁금해서요...
1. 개똥엄마
'08.12.6 2:01 AM (203.170.xxx.229)찾아보니 대표적인 성병중의 하나래요. 글고 1년내에 재발률이 90프로 이상된다네요.
아직 완쾌시킬 항바이러스제는 없다나요. 완치시키지는 못하고 증세와 재발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니..2. 퍼옴..
'08.12.6 7:05 AM (211.209.xxx.177)치료법은 아직은 완치될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다만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해 증상을 완화 하거나 호전을 기대할수 있으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1-2주 정도면 자연치유됩니다.
완치법이 없기 때문에 신체에 무리가 있는등 면역이 떨어지면 언제든 발병할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어졌다고 완치된게 아니고 바이러스는 신경계에 잠복해 있으나 정상 면역에 의해 억제되며 멱역력이 약해지면 재발되기 때문입니다.
님이 질문한데로 넓은 의미에서 성병에 속하며 다만 성교가 아닌 수포의 진물에 의해서 수건등에 의해서도 감염될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3. 베프
'08.12.6 9:11 AM (58.236.xxx.238)음...너무 무섭게들 설명하셨는데 그거 별거 아니던데요
제친구는 피곤하면 입주변에 막 뭐가 나는데 그게 헤르페스 바이러스구요
입에만 나는게 아니라 그부분에도 나는거구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생길수 있는거래요
산부인과가서 치료 받으시면 되구요
그걸 성병이라고까진 하지 않던데요
제친구는 정숙한 아이인데 자주 두군데 다 걸리더라구요--;;;4. f
'08.12.6 12:02 PM (211.55.xxx.66)입에 생기는 건 아시다시피 쉽게 옮을 수 있겠죠~
글구 자기 입에 생겼는데 그걸 만졌다가 성기에 손대면 옮을 수 있답니다..
산부인과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사실 전 그부분에 헤르페스 있어서.. 발병 했을 때 연고 면봉으로 바르고서도 손 완전 깨끗이 씻고 눈이나 입 안 만지려고 노력합니다..
드물게 눈에도 걸린다네요.ㄷㄷㄷ5. -_-
'08.12.6 1:31 PM (203.210.xxx.116)저는 갓난쟁이였을때부터 입술에 물집생겼었데요..ㅜ.ㅜ 성인되서 그게 헤르페스고 성병이라고도해서 얼마나 기겁하고 챙피했던지..미국기준이긴 하지만 60프로 이상 이 바이러스를 갖고 있구요..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자주 발생한다 들었어요. 아직도 좀 찝찝하지만..어쩌겠어요 체질이 그런것을.. ㅜ.ㅜ
6. 휴
'08.12.6 2:43 PM (210.95.xxx.43)그 드물게 눈에 걸리는 사람이 저예요..
괴롭습니다..
신경을 타고 다니는거라 잘못하면 눈동자에 옮아지면 실명위기 까지 있다더군요..
조금이라도 이상있음 얼른 약먹고 쉬고 .. 완치되는게 아니라니...............좌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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