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옷..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한가요?

난감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8-12-05 00:06:55
지난달에 세이브존 페르미츠라는 아동복매장에서 아이 골덴바지를 하나 구입했었어요.
사놓고 날이 따뜻해 계속 안입히고 있다 저번 주말에 외출할 일이 있어 하루 입히고 바로 세탁했었거든요.
빨때 세탁표시에 단독세탁이라 쓰여 있어서 바지만 따로 세탁기에 돌렸었는데...
다 세탁하고 분명히 빨래 널때도 눈에도 안띄였었는데 개킬려고 지금보니 군데군데 물이 빠진건지 약하게 붉으스리하게 얼룩이 졌어요. 바지는 베이지색이예요.
세제는 일반세재반, 옥시크린 조금 넣고 세탁했었는데...
옥시크린때문에 바지색이 변하나요.
아님 세재문재가 아니라 옷원단 문제라면 매장가서 교환이나 환불해달라 하면 해줄까요?
바지도 3만원이 넘는 가격에 산건데 속상해요.
IP : 125.142.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2.5 12:15 AM (220.121.xxx.88)

    일단 가져가면 아마 본사로 보내서 확인해본 후 결정한다 할걸요?
    그쪽에서 원단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세탁상의 문제인지 판별해서 연락해줄거예요.
    시간은 좀 많이 걸리구요.
    일단 가져가보세요.

  • 2. 그냥
    '08.12.5 12:17 AM (119.207.xxx.10)

    물빠진거면 교환이 되는데, 혹시 옷에 옥시크린을 바로 붓고 세탁을 했나요? 그러면 옷이 그렇게 변하기 때문에 그것때문이면 좀 곤란할거같기는 한데,
    일단은 백화점가서 세탁을했는데 이렇게 물이 빠졌다 환불이나 교환을 해달라고 요구해보세요.
    그럼 그쪽에서 검사를 해봐야겠다 하고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원글님 뜻대로 될거에요.
    아니면 바로 환불이나 교환해줄수도 있구요.

  • 3. 난감
    '08.12.5 12:28 AM (125.142.xxx.55)

    옥시크린 바로붓고 10분넘게 담궈놨다 세탁기 돌렸었어요.
    항상 세탁물을 불렸다가 돌리는 버릇이 있어서요.
    일반세재만으로 세탁했다고 매장가서 우길수도 없고..
    근데 다른 바지들은 담궈놨다 빨아도 다 멀쩡했는데 진짜 뭣이 문제일까요?

  • 4. 저도
    '08.12.5 6:48 AM (61.253.xxx.182)

    남편 폴로 점퍼가 곤색인데 빛바랜 보라색 비슷하게 바랬어요.
    저도 옥시크린 넣은것밖엔 없었거든요.
    남편한테 혼나고 버리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네요.
    일단 한번 가져가 보심이....*^^*

  • 5. 원글님 댓글보고
    '08.12.5 10:10 AM (119.207.xxx.10)

    다시 댓글 답니다.. 제 생각에 옥시크린때문이 맞는거 같아요. 원글님 댓글에 비추어보면...
    그렇지만 한번세탁하고 못입게되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냥 일단한번
    매장에 전화를해서 일단 옥시크린이야기는 하지말고, 구매한게 언제언제인데 입기는 얼마전에 입고 세탁을 한번하고나니 물이 빠졌다 교환이 되느냐고 물어보세요.
    일단 한번 가지고 나오라하면 가져가보시구요.
    왠만하면 귀찮아서 교환해주는거 같아요. 후회없이 일단은 말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970 나이 50세 넘어가면 연봉 1억정도 받지않나요? 118 ㅇㅇ 2008/12/05 10,612
423969 태몽! 생각할수록 신기하네요 14 축복 2008/12/05 1,353
423968 제가 영어공부하는 방법은요 9 로얄 코펜하.. 2008/12/05 1,760
423967 매실액이 사이다 뚜껑열떄 처럼 가스빠지는 소리가 나면? 5 지훈맘 2008/12/05 875
423966 내어디가젤예뻐?했더니.. 20 저아래글보고.. 2008/12/05 1,804
423965 이번 소고기 문제로 인해 e마트에 항의메일을 보냈는데... 3 음... 2008/12/05 477
423964 보세 오일릴리풍 옷들.. 5 ... 2008/12/05 901
423963 주부라는 게 몹시 싫을 때 5 한밤의설겆이.. 2008/12/05 829
423962 옷같은거 나눔의집같은곳에서 직접 가지러 오는곳 아세요? 2 .. 2008/12/05 264
423961 새가구 장만할려는데 조언구해요 3 이사해요 2008/12/05 499
423960 철도공사 직장 어떤가요?? 4 ktx 2008/12/05 557
423959 실거주2년이어야 집을 팔수있나요? 2 집값 2008/12/05 507
423958 노건평씨.. 결국 받은건가요? 6 실망... 2008/12/05 1,574
423957 누룽지 잘 만드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4 안되요 2008/12/05 473
423956 마트에서 일해보신 분들요 마트 2008/12/05 417
423955 아이옷..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한가요? 5 난감 2008/12/05 403
423954 제가 강동원 총각을 좋아하는데요.. 14 로얄 코펜하.. 2008/12/05 1,316
423953 종합병원에서 의사들이 환자일에 감동하고 그렇게 많이 신경쓰고 그러나요?? 15 의문 2008/12/04 1,851
423952 큰 볼일 볼때 피가 섞여 나와요... 8 윽.. 2008/12/04 813
423951 중국산 대두에서 멜라민 검출 1 낭만고양이 2008/12/04 289
423950 살면 살수록 힘들어요. 4 힘든 2008/12/04 965
423949 공인중개사 따면 취업은? 2 고민중 2008/12/04 739
423948 상대방에게 좋다는 표현이 왜케 거친지.. 1 난왜이래? 2008/12/04 331
423947 아이 발 사이즈 예언? 좀 부탁드려요. 4 조카 신발 .. 2008/12/04 256
423946 제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친정 아빠 관련... 2 친정아빠 2008/12/04 1,036
423945 조루증... 5 고민 2008/12/04 1,460
423944 인전에 티비에서 본 팬숀을 찾습니다. 4 혹 아시나요.. 2008/12/04 466
423943 ... 1 점쟁이의말 2008/12/04 385
423942 자주 귀가 멍멍해요. 9 궁금 2008/12/04 743
423941 심사평가원.. 4 .... 2008/12/04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