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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오늘은 집안 일도 거의 다 마무리 됐고, 정말 한가한 목요일입니다.
지금부터 밤 늦게까지 밥도 안해도 되고 그야말로 오롯이 제 시간인데 방 온도 살짝 올리고
커피 마시며 영화나 종일 보려구요 ^^;
최근 몇년이내 개봉한 영화는 많이 챙겨본 편인데 고전이나 오래된 영화는 놓친게 꽤 있더라구요.
로맨스나 드라마로 좋았던 영화 추천해주세요.
(어바웃어보이 같은 휴그랜트 나오는 영화류 무지 좋아해요. ㅋㅋ)
1. .
'08.12.4 12:23 PM (211.218.xxx.135)시즌에 어울리는 Love Actually 어떨까요.
요새 영화 못본지 오래라 저도 궁금해요~2. 윤리적소비
'08.12.4 12:26 PM (210.124.xxx.12)쇼생크탈출!
3. 인천한라봉
'08.12.4 12:26 PM (219.254.xxx.88)브리짓존스일기.. 휴그랜트가 좀 그렇게 나오지만.^^;;
4. 저에게는
'08.12.4 12:26 PM (210.218.xxx.129)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잊을 수 없는 영화에요~~~5. ......
'08.12.4 12:28 PM (116.39.xxx.103)죽은 시인의 사회..요.
6. 전
'08.12.4 12:31 PM (58.120.xxx.245)번지점프를하다 도 좋았어요
인생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마음을 잔잔히 울리는7. 너무 많아서..
'08.12.4 12:31 PM (118.176.xxx.32)바그다드 카페, 그루밍썬데이도 재미있었고 타인의 삶, 네덜란드 영화 블라인드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막 로맨스에 달달한 영화들은 아니라서..^^;; 바그다드 카페랑 타인의 삶은 보고 나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8. -
'08.12.4 12:40 PM (211.231.xxx.39)타인의 삶, 파니핑크, 어릴때 죽은시인의 사회랑 원스어폰어 타임 인아메리칸..
9. ...
'08.12.4 12:41 PM (59.13.xxx.84)파니핑크도 좋았구요. 바베트의 만찬,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Knockin' On Heaven's Door,
일 포스티노....모두 보석같은 영화들이였어요.10. ^^
'08.12.4 12:44 PM (59.10.xxx.219)고전중에는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애수 (비비안리 광팬)
더티댄생 (비디오사서 10번도 더 봄)
사운드오브뮤직 (재방송만 5번정도 봄)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등등11. 음
'08.12.4 12:54 PM (221.148.xxx.13)생각대로
빌리엘리어트
웨일 라이더
붉은 수수밭
인생
홍등
쇼생크
마스크
가타카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은 아름다워
유브 갓 메일
러브레터
대부12. phua
'08.12.4 12:55 PM (218.237.xxx.104)""쇼생크탈출! "" 어제도 케이블에서 방송하는 걸 코 빠트리고 봤습니다,
10번도 더 본 것 같아요,13. ..
'08.12.4 1:01 PM (122.128.xxx.156)쇼생크 탈출,
인생은 아름다워,
베니와 준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14. 온유엄마
'08.12.4 1:01 PM (222.251.xxx.222)바그다드 까페랑 글루밍 선데이 넘 감명깊게봤고 딸아이와 함께한 영화중최고는 토토로^^
15. .
'08.12.4 1:30 PM (211.229.xxx.53)타이타닉
16. 흠
'08.12.4 1:39 PM (121.134.xxx.41)'노팅힐'이 빠졌네요.. ^^
엊그제 케이블에서 노팅힐 보고 '아, 휴그랜트 멋지다' 그랬는데..
제가 본 가장 잊혀지지 않는 영화는.
8월의 크리스마스
셰익스피어 인 러브
쇼생크의 탈출
러브 액츄얼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정도 됩니다..
모두 DVD 소장하고 있답니다~ (^ ^)v17. 영화광
'08.12.4 2:21 PM (211.109.xxx.9)저 위에 답글들 목록 적어갑니다. 정말 주옥같은 영화들....^^
근데 왜 , Out of Africa가 안나오나.....
1. Out of Africa
2. 인생은 아름다워
3. 디 아워스
4. 브로크백 마운틴
5. 브리짓존스 다이어리
.....18. ㅁ
'08.12.4 2:30 PM (222.106.xxx.209)인생은 아름다워
배트맨 다크 나잇(최근 영화중 최고-그냥 액션이 아니라 철학이 담긴 영화)
뷰티풀 마인드
로마의 휴일
더티댄싱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소설의 감동의 10분의 1에도 못미치지만)
첨밀밀
리빙 라스베가스
소림축구(주성치 팬)
방화는 과연 없나..
엽기적인 그녀..유쾌했어요.
바베트 만찬이 영화로 있었군요. 찾아봐야겠어요.19. 영화조아
'08.12.4 2:39 PM (211.196.xxx.41)이프 온리
노트북
쵸코렛
오만과편견
러브어페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 ,,
'08.12.4 2:44 PM (123.111.xxx.170)포레스트 검프,
연인,
베티블루
파니핑크
흐르는 강물처럼
아웃오브아프리카21. 우피골드버그
'08.12.4 2:51 PM (211.226.xxx.210)전 아주 예전에 봤던 컬러피플 이라는 영화요..
글쎄.. 학대당하는 여자의 얘기를 다뤘던 영화라 좀 그런가요?
우피골드버그가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르게 아주 갸녀리고 상처 가득한 여자로 나왔던게 기억에 남아요..22. 전
'08.12.4 2:57 PM (211.176.xxx.169)로버트 드 니로가 나오는 모든 영화요.
특히 성난황소나 코미디의 제왕 같은 영화.
대부도 좋습니다.
그리고 영웅본색이요.23. ^^
'08.12.4 2:57 PM (121.170.xxx.40)인생은 아름다워
러브액츄얼리
러브어페어
노팅힐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이겨울에24. 나도나도
'08.12.4 3:24 PM (59.10.xxx.22)초컬릿(죠니뎁, 줄리엣 비노쉬)
그랑블루(장 마끄 바..남자도 청순하게 생길 수 있구나 싶었지요)
베티블루 37.2
바그다드카페
흐르는 강물처럼
맘마미아(요즘엔 제게 이영화가 최고..)
나쁜피(줄리엣 비노쉬)
가위손25. 우훗..
'08.12.4 3:27 PM (124.49.xxx.213)제가 좋아하는 영화들 많으네요.^^
그럼 안 나온 영화로 가족의 탄생 좋습니다. 국산이에요.
와이키키브러더스도 좋구요. 이것도 국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메종 드 히미코
초록물고기
그리고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붉은 수수밭
좋은 영화 너무 많아요.^^26. ...
'08.12.4 4:47 PM (218.49.xxx.14)1.뷰티풀마인드
2.인생은 아름다워.
3.킬링필드
4.미션
5.닥터지바고27. 전
'08.12.4 5:10 PM (122.42.xxx.37)내마음의 풍금 제가 시골출신 이라서 인지 그때부터 전도연 무지좋아한다는거
28. 쟈크라깡
'08.12.4 5:39 PM (118.32.xxx.215)안개속의 풍경,타르콥스키의 향수,키에슬롭스키의 십계....
29. 나무바눌
'08.12.4 8:28 PM (211.178.xxx.232)우리영화 시월애,
옛날영환데 안성기황신혜나오는 꿈,
강동원나오는 형사 듀얼리스트,
이은주나오는 연애편지
외화는
프리티우먼
쇼생크탈출
노팅힐
카모메식당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이프온리30. 제임스 아이보리
'08.12.4 9:39 PM (211.38.xxx.200)감독의 영화들; 남아있는나날, 전망좋은방, 하워즈 앤드
데이빗 린 ; 닥터 지바고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일식 ,밤 ,정사
비토리오 데시카; 자전거 도둑
윌리엄 와일러; 벤허
르네 클레망; 태양은 가득히
루이 말;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구로자와 아키라;라쇼몽, 칠인의 사무라이
허진호; 봄날은 간다31. 깜찍이
'08.12.4 10:39 PM (124.216.xxx.104)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쇼생크 탈출32. 로얄 코펜하겐
'08.12.5 12:03 AM (121.176.xxx.111)헉 윗님들!!
어찌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를 아시나요!!
저도 그 영화
그리고 쇼생크 탈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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