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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디자인의 패딩이냐, 오리털이냐로 고민중이에요..
쇼핑고민 조회수 : 654
작성일 : 2008-12-01 09:20:29
다른분들이라면 어떤옷을 사실것 같아요?
몇해전부터 많이 입던 털달린 무릎선 조금 위로오는 패딩을 하나 사려고
백화점을 다녀봤는데 두가지 스타일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둘다 면에 폴리 섞인 검정색 재질인데
1번. 9만원
오리털 충전재(질이 좋으 sdhflxjf 같지는 않고..
디자인 무난함.
카라 부분에 폭스털 타부착 가능.
디자인이 세련된 스타일으 s아니지만 유행 많이 안타고
몇해는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음
2번. 8만9천원
폴리 충전재
디자인이 조금 예쁨(유행 스타일)
소매부분이 니트로 시보리 처리됨(이런 스타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단 겨울에 좀 추울것 같고 소매부분이 짝 달라붙으니까 착용감이 좀 불편
1번보다 날씬해보이는 디자인..
팔은 7부..
내피를 뗐다붙였다 할 수 있어서 봄가을에 입어도 예쁠것 같음.
내피부분에 토끼털 배색(토끼털이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을것 같음)
요즘 유행하는 복고풍 심플한 디자인이긴 한데
왕단추 달려 있고 유행도 탈것 같고 디자인도 좀 질릴것 같음.
IP : 211.174.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1 9:27 AM (122.43.xxx.103)나이먹으니 오리털이 최곱디다,,,,
2. 그렇다면
'08.12.1 9:30 AM (121.183.xxx.96)당연히 1번이지요.
그리고 소매부분이 니트로 쪼그라들어있는거
20대 애들이면 그럭저럭 보기싫어도 봐줄만하지만,
예쁘거나 점잖은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그런거 엄청 보기 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3. 당연히
'08.12.1 9:44 AM (58.232.xxx.241)1번이요...
저도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모자와 옷 여밈부분에 털 달린 점퍼 입고 있는데요.
이게 폴리 충전재라 옷이 점점 얇아지더라구요.
상체부분만 따뜻하고, 무릎까지 오지만 하체부분은 어찌나 추운지..
그리고 내피분리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봄,가을에 분리해서 잘 입어지지 않더라구요.
올해 다시 무릎까지 오는 전체적으로 오리털이 누빔되어 있는거 샀어요.
추운 날씨에는 오리털이 최고에요..^^4. 오리털따뜻
'08.12.1 10:12 AM (211.178.xxx.148)패딩도 왜 그리 비쌀까요?
추울때 보면 엄청 차이나요.
패딩은 그저 솜이고 오리털이 정말 따뜻하더군요.5. 구헌
'08.12.1 10:46 AM (116.34.xxx.165)1번...전 둘다 가지고있는데...한겨울엔 무조건 오리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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