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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다이너스티인터내셔널에 다닌대요
괜찮은 곳인가요?
걱정되어서요........
1. ....
'08.11.21 12:26 PM (211.193.xxx.69)네 그 곳 다단계 맞습니다. 제 친구랑 친구 언니가 몇년전에 열성적으로 하다가 다 말아먹었답니다.
2. sin
'08.11.21 12:27 PM (211.216.xxx.19)다단계 회사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그곳에 다닌적 있어요.
다단계 회사 쪽에서는 큰회사로 알고 있습니다.3. 울 형부도
'08.11.21 12:33 PM (211.200.xxx.212)말아먹었답니다.
거기 빠지면 꼭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같아요.4. 오리아짐
'08.11.21 12:40 PM (118.42.xxx.27)예. 다단게 확실하게 맞구요.
제가 잘 아는 사람도 몇년전에 거기 다녔었거든요.
이건 뭐 사이비 종교 정도가 아니예요.
친구들 지인들 다 끌어드릴려고 아주 맨발 벗고 쫒아 다니다시피했거든요.
물론 저희에게도 수십차례 권유를 하구요.
자기는 얼마를 벌었네 통장까지 보여줘가면서요.
결국 그 사람 다 말아먹고 지금은 정말 초라하게 살게됐어요.
어떤 분들 이시던지 다단계의 최고위층이 될수없다면
결코 발도 들여놓지 마시라고 말리고싶어요.5. carmen
'08.11.21 1:11 PM (122.46.xxx.34)다단계 회사 다니는 사람(이런 회사 "다닌다" 는 말 자체가 이상하지만 ) 참 이해 안 가게 어리석어 보여요. 의사, 변호사 ,약사, 교수 등등 공부 잘해서 전문직 가진자, 따라서 머리 영리해서 어지간해서는 속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 이 다단계에 녹아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이런 집단의 운영구조를 단 몇초만 따져봐도 절대 안 속을 텐데 말입니다. 이 다단계의 운영구조라는 것이 뻔하잖아요. 우선 신규회원이 계속 들어와야하고, 그 신규회원을 꼬시고 속여 물건 강매한 물품대금으로 그 상위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 그 신규회원은 또 다른 신규회원을 끌어들여 자기 수하에 두고 그 수하 신규회원에게 강매한 물품대금을 자기가 받아먹고 이런 식으로 아랫독 빼서 윗독 막는 식입니다. 뭣인가 삐걱거려 신규 회원을 못 끌어들이면 바로 붕괴되는 것이고 오늘 새벽 뉴스 나온대로 다단계 계주란 놈이 몽창 빼돌리면 또 순간에 무너지죠. 소득이라는 것은 어떤 생산활동을 해야 나오는 것인데 그런 생산활동이 전혀 없이 계속 문어발 식으로 늘어나는 자기회사 회원( 달리 말하면 자기회사직원)을 우려낸 돈으로 돌아가는 회사이니 이게 정상이겠습니까? 그러니 기술이 교묘한 암웨이 등 일부 집단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게 다 불쌍한 신규가입자 우려 먹기죠. 이런 문제로 초창기에 정부에서 허가를 안 내주고 버티다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 허가를 내주고마니 불쌍한 국민들 피해만 늘었지요.
6. 네
'08.11.21 2:15 PM (211.219.xxx.24)유명한 다단계 회사입니다. 그분과 왠만함 말섞지마세요. 저희 시모께서 선불카드로 전화하는 전화기 사셨다가 쓸모도 없게되고 약 50만원돈 날리셨어요. 친구분이 파는거라 마음약해서 사셨나본데, 안사는 사람은 안사요. 사줘야될거 같은 마음에 휘둘리지마시고 주관을 가지세요. 내가 필요없음 안사는겁니다.
7. ..
'08.11.21 2:41 PM (203.232.xxx.23)다단계 하는 사람과는 부부, 부자지간이라도 인연끊고 살아야 나중에라도 얼굴 볼수 있지.
..
그냥 두면 결국 인연 끊게 됩니다.
아예 인연 끊고 사시기를..다단계 그만 두면 만나자하고..8. 아는사람
'08.11.21 5:51 PM (119.64.xxx.162)교회에 미쳐서 애들이 아주 어릴때도 애들 내팽개치고 새벽기도다 전도다 뭐다 그리 열성이더니
다단계에 빠져 교회일은 접고 그리 열성이더니 몇년후에 다단계로 말아먹고 생명보험회사에
들어가더니 명예의 전당까지 올라 연봉 1억이 넘더라구요
이 엄마의 말빨은 너무너무 포스가 강해 뭘해도 굶지는 않겠더군요9. ..
'08.11.21 10:10 PM (118.172.xxx.122)저도 이모가 거기 휩쓸려서 전화기 사드린 적이 있었죠.
같이 하자고 꼬시는 걸 단호히 안한다고 하고 사이 나빠질 뻔 한 적 있습니다.
그나마 1년만에 그만 두셨는데, 다단계 끌고 갔던 친구와는 절교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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