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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어캠프 어떤가요?
아이는 작년에 다녀온 아이들 말을 듣고 무척 가고 싶어하는데....
제가 들으니 별 영어에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았는데 재미는 있었나봐요..단체로 쿠키도 만들고 했나보던데...
전 별로 내키지가 않아요.
여기는 대구라서 왕복 8시간은 걸릴거고...일정 대충 들으니 아침 8시경 출발 12시 도착 ...여러가지 체험하고 다시 대구에 9시경 도착이라는데... 과연 보낼만한건지..
아이가 첫 아이라서 학원에 대해서도 잘 몰라요.
이 영어캠프가 도움이 되기는 할까요? 참 비용은 15만원이라네요..
1. ...
'08.11.19 10:32 PM (118.221.xxx.224)영어캠프는 아~~~주 잊으시고
아이 하루 유원지 보낸다 생각하시고
아이 기분전환에 좋을 것 같으면 보내세요.2. 설마?
'08.11.19 10:40 PM (117.53.xxx.234)저도 ...님처럼 생각도 해 봤는데...
아이는 일학년이라서 기분전환시키기엔 일단 불안해요..차를 너무 오래타기도 하고..
비용도 기분전환시키고 고생하는거에 비하면 좀 쎈거 같고..
역시 아이를 설득해야 할까봐요. 아이는 가겠다고 난리인데...3. 예전에보니
'08.11.19 10:46 PM (58.120.xxx.245)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보다는 도래의영어잘하는애들과 만나서 지내다보면
영어잘해야겟다는 의지가 높아져서 돌아 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겟지만요
가계에 부담될정도 아니라면 동기유발차원에서 보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더 넓은 또래집단도 만나게되구요4. 그냥
'08.11.19 11:42 PM (121.138.xxx.51)관광(?)보낸다 생각하실거면 보내셔도 되지만...
일단 아이가 어리고 거리가 너무 멀어요 ㅠㅠ
수도권 근교면 모를까 대구에서 굳이 시간버려가며
돈써가며 체력낭비하며 다녀올만큼 그렇게 메리트있진 않아요...
영어캠프? 오, 노우~ 그저 많은 아이들 틈에 껴서 이리 저리
옮겨다니다 보면 시간 훌쩍갈거예요...
차라리 가까운 곳에서 괜찮은 프로그램 찾아보세요5. ,
'08.11.20 12:23 AM (220.122.xxx.155)칠곡 영어마을 알아보세요. 거기도 주말 프로그램 있어요. 파주랑 거의 비슷한것 같던데..
쿠킹 스튜디오도 있어요. 며칠전 견학 갔다 왔어요. 좋더군요..
작년 10월 30일에 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