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김윤옥 발가락 다이아..

[펌] 발가락 다이아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08-11-19 22:28:1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91...

다음에 난 발가락 다이아 이야기..
작은 신문사에서 기사로 났다고 했는데, 지워 버렸는지 해당 기사는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그녀의 닉이 발가락녀가 되었답니다.


-------------------------------------------------------------
http://blog.daum.net/rhcska1/5982788

오랫만에 우리의 김윤옥씨..

발가락 다이아 사건과 벌킨 백 이야기를 다시 읽어 보죠..


1. 기자로 위장해 공짜해외여행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부인 김윤옥 씨를 해외 순방에 동행시키면서 편법으로 여비를 지급하기 위해 동행 취재단 명단에 끼워넣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대통합민주신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위장의 달인, 가족이 위장 기자 행세까지 했었다"면서 한 동영상 주소(http://www.youtube.com/watch?v=GXBPZwF_YxM&feature=related%20) 를 공개했다.
  
  유 대변인은 공개한 동영상은 지난 2004년 11월 방영된 MBC 시사프로그램 <사실은>의 '서울시가 기자단의 취재비를 댄 까닭'을 누군가가 미국의 유투브에 업로드 시켜놓은 것이었다.
  
  
  2004년 이명박 당시 시장이 프랑스·미국, 상하이·베니스· 모스크바를 순방하면서 동행취재단에게 왕복 항공료는 물론 소요경비 전액을 지급한 사실을 꼬집은 이 프로그램에는 이 후보의 부인 김윤옥 씨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서울시가 김 씨를 기자명단에 포함시켜 여행경비 일체를 편법으로 지급했던 것. 또한 당시 서울시가 작성한 '동행취재단 소요경비 산출내역'이라는 문건에는 신문기자들의 여비가 440여 만 원인데 비해 김 씨의 여비는 1200여 만 원으로 적시됐다.
  
  당시 <사실은>은 이 문건을 공개하며 "서울시가 김 씨를 장관급으로 예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방송에 등장한 서울시 직원은 문건에 나온 김 씨의 이름을 보고 "시장님 사모님이다. 그 때 같이 가셨다"면서 "공무원 해외여비에서 집행을 할 수 없고 민간인 해외여비 몫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자단 명단에 올려 놓은 것) 해놓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 부대변인은 "2002년 서울시장 당선시 신고된 이명박 후보의 재산은 175억인데 수백억대 부자 시장님의 부인께서 여행경비가 아까워서. 서울시민의 혈세를 이용해 '취재를 위장한 호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IP : 211.111.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사
    '08.11.19 10:39 PM (220.75.xxx.15)

    말해 뭐해요?
    저런 족속을 나라의 대표로 뽑은게 우리인데...내참.
    누워 침뱉기죠.

  • 2. 그러게요
    '08.11.19 11:21 PM (119.69.xxx.74)

    도덕이라는 개념조차도 없는 사람들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그리고 그런걸 알고도 집값 올려준다고 뽑은 사람들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 3. 더러워
    '08.11.20 12:26 AM (220.122.xxx.155)

    온 국민이 다 알아도 안 부끄러워할 족속이예요...

  • 4. 세트로
    '08.11.20 4:29 PM (61.253.xxx.180)

    재수없는 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138 파주 영어캠프 어떤가요? 5 설마? 2008/11/19 606
251137 [펌]김윤옥 발가락 다이아.. 4 [펌] 발가.. 2008/11/19 3,377
251136 정기보험이나 종신보험 하나쯤은 있어야 겠죠? 5 어쩔까.. 2008/11/19 830
251135 진한것..(급) 2 두유(베지밀.. 2008/11/19 246
251134 (원문펌) 지만원의 글 <기부천사 만들기, 좌익세력의 작전인가? 3 지박이 2008/11/19 370
251133 어제 첫눈이 내렸것만 난 ... 2 시골에서 2008/11/19 233
251132 82쿡! 국가가 전국민을 보험 사기꾼이라 한다! 2 홍의장군 2008/11/19 619
251131 이 성적에 어느 대학을 갈 지............ 8 에휴 2008/11/19 1,410
251130 뽀송뽀송한 수건은 어디서 사야되나요? 5 수건 2008/11/19 610
251129 미국산 소고기 갑자기 궁금해서요.. 2 궁금해요 2008/11/19 353
251128 아이들과 가족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1 여행 2008/11/19 321
251127 급)주차장에서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는데 알려주세요 3 보험처리할때.. 2008/11/19 505
251126 겨울방학때??? 예비고1맘 2008/11/19 207
251125 만 7개월 아기.. 저만 보면 울고, 앵겨붙고.. ㅠㅠ 7 ^^ 2008/11/19 667
251124 미국 대학(원) 가족기숙사에서 지내보신 분~ 9 가족기숙사 2008/11/19 606
251123 제주산 바나나 온라인으로 구입할수 있는곳 없을까요? 2 우리아가바나.. 2008/11/19 533
251122 유아 부츠 질문인데요.. 1 엄마손 2008/11/19 185
251121 휴 그랜트는 .. 20 내싸랑 휴 2008/11/19 1,860
251120 유자차를 1 햇살 2008/11/19 248
251119 나처럼 실수 많이 하는 사람 또 있을까요? 44 2008/11/19 4,964
251118 칼꽂이 세척하시나요? 1 -- 2008/11/19 657
251117 생필품 저장먹거리 산다면 뭘 사야 하나요. 3 궁금해서요... 2008/11/19 911
251116 허블라이프 어떤가요 3 사랑채 2008/11/19 622
251115 한겨레 "삼성 광고 없이 가겠다"…관계 단절 선언(펌) 14 삼숑 2008/11/19 601
251114 야후에서 퍼온 명언 5 제시켜 알바.. 2008/11/19 750
251113 침대 아래판만 살수 없을까요? 5 dmaao 2008/11/19 518
251112 커텐싼곳알려주세요 은지맘 2008/11/19 117
251111 라꾸라꾸 간이 침대 어떤가요? 5 민망하게 2008/11/19 722
251110 전세준집 빨리 매매하고 싶어요 급해요 2008/11/19 517
251109 근영 양에게 7 열받네. 2008/11/1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