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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냐...대출이자 ?? <조언좀주세요..~ >

궁금이 조회수 : 436
작성일 : 2008-11-17 12:43:37
대출금 줄이자고 남편한테 작은 전세로 옮기자고 조르고 있는데요.

남편은 대출이자줄어들면 모하냐? 회사출근할때 기름값이 배로 들게생겼는데..ㅠ.ㅠ

하면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기름값은 떨어지는 추세고, 대출이자는 안봐도 두자리수가 곧 다가올텐데..ㅠ.ㅠ

이자 60이 120이 될때가 온다구 했더니..안믿어요..ㅠ.ㅠ

소비심리 악화로 기름값은 더 떨어질꺼 같구...정 기름값이 걱정되면 대중교통 이용하면 되지않겠냐...

하지만.... 게으름뱅이 신랑이 곧 죽어도 승용차 몰려하니....ㅠ.ㅠ

보통 출근시간 한시간 이면 ...수도권에서 다닐만 하지않나요? 좌석버스로..

출근시간이 10시지만... 야근이 많아서 슬~ 걱정됩니다만은.........

동탄에서 분당까지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않나요???

기름값과 대출이자라면 여러분은...어떤걸 선택을 하시겠어요?

IP : 122.35.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1.17 12:45 PM (211.179.xxx.43)

    대중교통있잖아요..
    저라면 가능하다면 대출이자를 안내겠어요.
    이건 선택이 없잖아요.. 출퇴근은 대안이 많은데..

  • 2. 저라면
    '08.11.17 12:59 PM (121.166.xxx.236)

    분당 내에서 적은 평형이나, 다른 곳을 찾아볼 것같아요.
    동탄-분당... 진짜 피곤해요. 제 주위 2~3사람이 그렇게 출퇴근하고 있는 데, 매우 힘들어합니다. 회사 출퇴근 버스라서 거의 집앞에서 회사 건물까지 가고, 야근이 그리 많지 않는 데도요.
    이사를 간 후에 남편께서 대중교통을 타면, 그냥은 대출이자가 절약될 것같지만, 실제로는 남편 건강도 문제이고, 남편이 회사 내에서 업무를 볼 때도 이전보다 힘들어하실 꺼예요. 남편이 건강하고, 회사에서 유능하다고 인정받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테크라고 생각해보셔요~

  • 3. dd
    '08.11.17 1:21 PM (121.131.xxx.237)

    저라면 평수를 줄일 것 같은데요...
    윗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 4. ..
    '08.11.17 2:18 PM (124.49.xxx.141)

    저도 건강이 먼저라 몸피곤하지 않아야 한다가 맞다고 보는데요

  • 5. 둘다 싫죠
    '08.11.17 2:26 PM (220.75.xxx.243)

    당연히 둘다 싫죠.
    직장 가까운데 평수 줄여서 산다가 정답니다.
    저희도 좀 외곽으로 나가면 넓게 살텐데, 23평 아파트에 네식구 복닥거리며 삽니다.

  • 6. 저도
    '08.11.17 5:26 PM (125.181.xxx.43)

    싫을 것 같아요~
    그냥 평수를 줄여서 전세를 가시던가...
    더이상 줄일 평수가 없다... 싶으심 정자동 주택가쪽 빌라나...
    분당에서 오포로 넘어가는 쪽으로 알아볼 것 같아요~ 정말 넓게 봐서 광주 초입...
    동탄은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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