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탐폰사용에대해 궁금
한두시간만 사용해볼까해서요
그런데 그거 쓰는게 왜이리 두려운지 모르겠어요
전에도 잠깐 쓸일이있어 살까 하다가 마트에서 집었다 놨다 하다가 설명 꼼꼼히 읽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결국은 다시 내려놓고 왔거든요 --;
넣었다 빼는거 그리 어렵지 않은지요
주의해야할일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수영장갈때 써도 돼는거 맞나요?
1. @@
'08.11.17 9:32 AM (218.54.xxx.172)저 이제품 사용한지 8-9년 되어갑니다.
지금은 참 편리하고 좋아요. 전 별다른 증상도 없고요.
근데 처음에 한두통 연습하면서 적응했던게 기억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이게 들어갔다 안 나오면 어쩌나 하면서...무척 무서웠어요. 설명서대로 겁먹지 말고 연습 몇번하면 적응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양이 많은 둘째날(전 이때는 두시간마다 교체해요) 외엔 괜찮을 거예요.
버린다 셈치고 한통 사서 연습해보세요.
근데 이게 평소에 연습할려면 뺄때 좀 아파요. (마른 솜이 그냥 나오면서 자궁입구에 부딪히니깐요)그래서 이건 연습도 생리중에 하는 게 오히려 도움됩니다.2. 네
'08.11.17 9:32 AM (121.131.xxx.70)수영할때 저도 샀어요
생리때마다 빠질수가 없어서요
뭐 탐폰안좋단 말은 많은데 그래도 필요할땐 요긴해요
설명서 잘 읽어보시고 사용하면 그리 어렵지않아요3. 저도 사용
'08.11.17 9:41 AM (121.165.xxx.105)저도 사용한지 9년정도 됩니다...
정말 편하구요...
첨엔 좀 어려웠구..... 국산 템포는 정말 불편했어요.. -_-;;;;
플레이텍스나 바디피트나오는 회사, 유니참에서 나오는거(제가 사용하는거예요) 좋아요..
조금 비싸더라도 나트라케어도 괜찮을듯 (저도 지금쓰는거 다 쓰면 써보려구요...)
평소에 연습하기는 힘들텐데... ^^;;; 윗분말씀처럼 솜이 젖어있지 않으면 아프거든요...
긴장하지 않고 하시면 됩니다.. ^^
수영장갈때 쓰시면 되구요.. ^^
나중에 적응 되시면 키퍼라는 것도 있어요...
일종의 대안생리대인데..
컵처럼 생겨서 탐폰처럼 삽입하는거예요...
이것도 써보셔요... ^^4. @@
'08.11.17 9:54 AM (218.54.xxx.172)저 키퍼도 올초부터 사용하는데 윗님은 새는 건 없나요?
이것도 양이 많은 둘째날은 두시간만에 갈아줘야 안 새고....하여튼 아직 서툰지 계속 조금씩 샙니다.
방법이 없나요?5. 원글
'08.11.17 10:13 AM (122.34.xxx.54)한두번 해보면 될줄 알았는데
그렇게 쉬운것만은 또 아닌가보네요
빨리 사다놓고 시작하면 열심히 연습해봐야겠네요
댓글 달아주셔서들 감사해요~6. 저도 사용
'08.11.17 10:14 AM (121.165.xxx.105)키퍼도 생리대랑 똑같이...
양이 많을땐 자주 갈아줘야 한다고 해요...
딱 탐폰 갈아주는 시간만큼 갈아줘야 하더라구요...
저도 둘째날처럼 양 많을땐... 3시간에 한번갈아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새더라구요...
갈아줘야 할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한... 계속 새지는 않던데....
아.. 저는... 끈처럼 되어 있는거 그냥 바짝 잘라버렸어요...
그게 너무 아파서 기절할 뻔 했거든요.. -_-;;;
그랬더니 오히려 훨씬 낫던데... 그래서 그럴까요? (확실치는 않아요... ^^;;)7. 지금..
'08.11.17 10:53 AM (221.160.xxx.121)저는 늘 생리때마다 탐폰 사용해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템포는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플레이텍스에서 나오는거 사용해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처음엔 어색할 수 있는데,
하다보면 본인만의 요령 생기구요. 일반 생리대는 불편해서 사용 못하지요. 냄새도 안나고,
짓무르거나 끈적대는 것도 없구요. 양 많은 날은 2시간에 한번은 갈아줘야해요. 전 탐폰 착용 후
팬티라이너 한장 합니다. 그러면 조금 새더라도 문제 없구요.8. 편해요
'08.11.17 12:37 PM (211.213.xxx.68)물론 처음엔 버벅대로 몇개를 실패해 버렸는지 몰라요~~
요령을 터득하니 이젠 탐폰 끼는데 일초면 끝~~
처음 시작하실때 집에서 아무도 없을때 편안한 맘으로 천천히 하세요
전 공중화장실에서 써보겠다고 하다가 뒷사람이 문 노크하고 버벅대고 실패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_-9. 탐폰보다 키퍼
'08.11.17 9:21 PM (211.204.xxx.224)템포, 나트라케어 쓰다가 지금은 키퍼써요.
개인적으로는 키퍼 너무 좋구요.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있어요.
키퍼 샐 거 같은 날에는 면생리대 겸용하고 있구요.
수영할 때는 역시 탐폰이 낫지 않을까 싶구요.
최대한 숨을 내쉬면서 힘을 빼고
탐폰을 넣어야 덜 아파요.
템포는 뺄 때 솜 덩어리가 얼기설기 때론 생리혈에
솜 덩어리 나올 때도 있었구요.
나트라케어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아했었는데 너무 비싸고
환경에도 안 좋아서 여튼 지금은 키퍼 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213 | 길몽인가요? 악몽인가요? 2 | 길몽 오어 .. | 2008/11/17 | 268 |
250212 | 혹시 자동차회사에서 제공하는 엔진오일 무료교환써비스.. 3 | 이용해보신분.. | 2008/11/17 | 375 |
250211 | 李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 30 | 국민못해먹겠.. | 2008/11/17 | 991 |
250210 | 유치원 어디로 보내면 좋을까요 1 | 고민중..... | 2008/11/17 | 217 |
250209 | 우리아이들 학교급식 한나라당 과거로회귀반대 서명운동 동참해요 13 | dltmf | 2008/11/17 | 311 |
250208 | 월급날인데... | .... | 2008/11/17 | 404 |
250207 | 여권갱신할때 기간 넘겨도 되나요? 3 | 맨날벌금 ㅠ.. | 2008/11/17 | 525 |
250206 | 탐폰사용에대해 궁금 9 | .. | 2008/11/17 | 894 |
250205 | 첫째때 입던 옷 둘째때 또 입히나요? 20 | 초보엄마 | 2008/11/17 | 1,345 |
250204 | 징징거리는 버릇 고칠수 있을까요? 2 | 한숨 | 2008/11/17 | 649 |
250203 | 유아체능단 | 첫이사 | 2008/11/17 | 365 |
250202 | 우리집에 시작된 겨울 8 | 그래도 희망.. | 2008/11/17 | 1,878 |
250201 |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사람있을까요? 41 | 마음속 고통.. | 2008/11/17 | 5,328 |
250200 | 지방방송프로그램 정말 싫다 19 | 지방살아요~.. | 2008/11/17 | 1,221 |
250199 | 백일선물 추천좀여.. 엑서쏘서트리플펀 어떤가요? 5 | 아기엄마 | 2008/11/17 | 462 |
250198 | 초1인데요 아파서 결석할 때 문자만 보내면 안될까요? 12 | 두아이맘 | 2008/11/17 | 1,186 |
250197 | 지방에 살면 서울(남대문 등등)과 멀어서 아쉬운점이 뭐가 있나요??? 11 | 지방 | 2008/11/17 | 815 |
250196 | 예비고1수학을 어찌해야 하나 3 | 에고 | 2008/11/17 | 881 |
250195 | 호주에서도 10조달러투입하네요... 3 | 00 | 2008/11/17 | 645 |
250194 | 앰버랑 코튼베이비 아세요? 4 | 엄마 | 2008/11/17 | 834 |
250193 | 덴다 12일째 1 | 샐리 | 2008/11/17 | 368 |
250192 | 미국에서 만든 쉬운 영어...... 영어. 스페인어 사이트(녹음기능 첨부) 7 | 한국사람. | 2008/11/17 | 1,215 |
250191 | 옆에 김치통 얼마인가요? 4 | store .. | 2008/11/17 | 750 |
250190 | 슬픈노래좋아하세요? 4 | 슬픈노래 | 2008/11/17 | 621 |
250189 | 김장 끝!!!!!!!!!났어요. 4 | 김장 | 2008/11/17 | 902 |
250188 | [펌] 장애인활동보조예산, 장애인노동권, 장애인연금 쟁취 공동행동 천막농성 선포결의대회 1 | 김민수 | 2008/11/17 | 218 |
250187 | 조성민과 법정신 4 | 파워오브원 | 2008/11/17 | 570 |
250186 | 나경원은 이래서 관기 소리 듣는 듯.. 54 | . | 2008/11/17 | 5,838 |
250185 | (급해요)입학 원서 가족사항 기재시에 1 | 궁금해 | 2008/11/17 | 501 |
250184 |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자고 있어요. 4 | 이빨이 아파.. | 2008/11/17 | 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