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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방송프로그램 정말 싫다
재작년인가? 그전해인가엔 한창 엠비씨에서 csi를 방송할때도 대전엠비씨는 지방프로그램을 방송했거든요 엄청 열받고 방송국에 전화도 하고 한 얼마동안은 그랬던것 같애요 그렇게 좀 지나니깐 방송을 풀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아침생방송을 지방에서 하네요 촌스런 지방프로는 정말 싫고 본방송을 보고 싶어요 저 이것때문에 이사도 가고싶을 정도입니다. 근데 그것이 안되는 현실~ㅠ,ㅠ
1. 공감해요
'08.11.17 8:41 AM (211.237.xxx.199)저도 한동안 뉴스 보다가 중간에 지방뉴스 나오면 기분이 그랫어요
솔직이 왜그렇게 못하는지...
한동안은 지역번호 누르고 서울로 전화 하는것도 기분이 ㅠㅠ
그래도 십년 살다보면 좋아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전 다시 돌아왔어요
또 정서가 너무 많이 달라요
서울 오니 서로 상관 안하는 분위기가 좋아요
지방 살때는 왜 그렇게 남의 이야기가 화재의 중심이었는지 모르겠어요2. ㅉㅉ
'08.11.17 8:41 AM (121.55.xxx.132)저도 정말 지방방송하는거 싫어요.
어떨땐 꼭 보고싶은 프로그램할때 떡하니 지방방송할때 있어요.
정말 열받지요.
별 신통치도 않게 방송하면서 말이죠.3. 지방살아요~
'08.11.17 8:45 AM (222.118.xxx.240)그리고 대전방송은 오래된 외국프로그램 종종보게됩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도... 정말 짜증납니다. 광고받으려고 하는것이...
4. 너무 세련된
'08.11.17 8:45 AM (61.83.xxx.242)것에 익숙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경남 mbc할아버지 할머니 나오는 프로 저는 봅니다.
그게 우리네 삶이니까요. 서울서 태어나 오래살다 이곳에 오니 부산우유, 지역방송 낯설더군요
하지만 나름대로 지역의 현안들을 알게 해주고 보고 싶은것들은 다른 루트를 통해 보면 되던데5. 전 서울인데
'08.11.17 8:53 AM (203.247.xxx.172)어쩌다 출장 가서...
지방 방송 보노라면...뉴스를 보고 있어도...시간이 봉인 된 것 같은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사실은...서울의 시간을 모르겠다는 답답함이겠지요
뉴욕이나 런던 출신들이 아리랑 방송 같은 거 보면....그렇겠지요?...6. 저 역시
'08.11.17 9:20 AM (211.205.xxx.242)아침에 아침마당 볼려고 TV 틀었다가 대전에서 하는것 보고
성질 확 난 1인 추가7. 절대 공감
'08.11.17 9:26 AM (219.241.xxx.58)라됴도 마찬가지에요...
중간 중간..지방 프로그램 섞여 잇지요.
물론...열심히 방송해서 경쟁력을 키워야겠지만...
수준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어요..
티비도 물론..
예전..친구 오빠 햇던 말이 생각나네요..
서울은 뉴스도 재밌다..
겪어 보신 분들은 다 알꺼에요..ㅠㅠ8. 윗님,
'08.11.17 9:32 AM (211.187.xxx.163)서울은 뉴스도 재밌다...는 말이 넘 웃겨요...^^*
9. 경남
'08.11.17 9:34 AM (211.206.xxx.44)여긴 경남인데 토욜인가 일욜인가 아침8시경부터 마산엠비시나옵니다.
놀랍니다. 대정부성토장입니다. 속이 시원합니다.....라디오입니다.10. 저두
'08.11.17 9:53 AM (123.248.xxx.82)마산^^ 라디오나 신문등... 언론들 좀 세지요? 일반적으로 경남사람들 쥐박이~ 선입견 곤란합니다.
11. 정말...
'08.11.17 9:59 AM (211.182.xxx.1)싫어요..따로 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2. 임신부
'08.11.17 10:01 AM (124.51.xxx.147)저도 지방방송 정말정말 싫어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온 지.... 석달 쯤 됐어요.
그런데 이건 뭐 TV볼 때마다 적응 안 되네요.
뉴스 좀 볼라치면 지방뉴스. 지방뉴스는 그래픽도 좀 떨어져요.
특히 증권시황나올 때...... 80~90년대 그래픽 같은 분위기??
다큐같은 거 좀 보려고 하면 난데없는 지방방송. 뭐 그렇다고 질이 높은 방송도 아니고...
그리고 부산 MBC 좀 보고 있으면
뮤지컬이랑 공연같은 거 광고 너무 많이 해요.
부산에 와서 석달동안 '루나틱'이랑 '점프' (무슨 공연인가봐요) 광고 매일 보고 있어요.
한때는 '캣츠' 광고를 그렇게 해대더니, 이제는 '노틀담 드 파리' 광고 시작입니다.
이것도 몇달 하겠지요.
매일매일 똑같은 공연 광고를 하루에도 5~6번씩 봐야하는 괴로움.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남편한테 맨날 그래요. "지방 방송이 정말 싫어"13. ,,,
'08.11.17 10:26 AM (220.122.xxx.155)저는 지방뉴스조차 싫어요. 맨날 한다는 소리가 대운하 해야 한다고 ..
정말 티비 부셔버리고 싶어요. 여긴 경상돕니다.14. 지방방송
'08.11.17 10:34 AM (119.67.xxx.94)저도 지방 방송 싫어해요.
근데 뉴스만큼은 지역 뉴스 나오는게 좋더라구요.
저 사는 곳은 작은 도시도 아닌데도 전국 뉴스 나올때는 일기 예보도 안 나오고
하물며 뉴스에선 이쪽 지역 소식 볼 수도 없어요.
새로 도로 개통한 소식이며 새로 박물관 개관한 소식이며...
길거리에 붙은 현수막 아니면 알 방법이 없는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저는 모르고 넘어가기 일쑤에요.
그나마 지역뉴스 보면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된답니다.15. 저두요!
'08.11.17 10:55 AM (122.44.xxx.106)여긴 부산.
mbc8시 생방송 아침을 항상 봣는데,
아니,
11월부터 내용도 없고 촌스럽고 뭐한 지방방송만
줄창하니 자연스럽게 kbs로 채널이 돌려져요.
지방활성화 이전에
알찬 기획으로 내용을 짜야겠던걸요.
결국은 시청률 뺏기는 결과인걸 방송국은 모르나보죠.16. 마산mbc
'08.11.17 11:36 AM (219.249.xxx.196)여긴 김해인데 마산mbc나와요.
저도 지방방송 싫어했는데 요즘 마산mbc는 볼만해요.
ㅎㅎ 옛생각나요. 신혼때 남편보고 서울우유안사오고 부산우유사왔다고 막 신경질부렸어요.ㅎㅎ
지금은 제가 부산우유골라요 좀 저렴하기도하고 손에 잘잡혀서..
암튼 마산MBC는 참을만해요.17. 저두
'08.11.17 12:02 PM (122.34.xxx.210)아침부터 열받았습니다
제가 아침에 즐겨보는 프로인데 지방방송을 하는데 짜증나서
kbs로 돌렸더니 거기도 어떻게 해야합니까 참...18. 원글
'08.11.17 12:43 PM (121.153.xxx.183)야~~ 기분좋네요 저랑 같은신 분들이 이렇게 계신다니... 인터넷으로 봐야될까봐요~ 정말 지방방송은 뉴스도 짜증나요 리포터들도 말이 순화도 안되고... 지방 mbc kbs에 전화좀 돌려야겠어요
19. 제발
'08.11.17 2:08 PM (116.41.xxx.148)놀러와좀 보고싶네요 유선으로 한번씩 보면 어찌나 웃기고 재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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