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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또 한마디 하셨군요

봉하마을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08-11-14 17:12:16
한줄로 끝내 버리는 군요

딴나라 또 '그게 아니고 일반론적인 입장에서 한 얘기'라고
할까나

한번 뒤집어 줬으면
IP : 168.248.xxx.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하마을
    '08.11.14 5:12 PM (168.248.xxx.1)

    http://www.knowhow.or.kr/bbs_notice/view.php?page=1&path=IyMjIyMj&data_id=347...

  • 2. ..
    '08.11.14 5:16 PM (121.88.xxx.181)

    으그..검새들!!
    노무현 대통령 포토라인에 세우는 순간..너네도 죽은줄 알아라!!

  • 3. 시원하네요
    '08.11.14 5:19 PM (61.82.xxx.105)

    역시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가셔서 선례를 남겨 주세요. 5년후 아니면 중간에 끌려 내려온 후 언놈 전직 예우 어떠니 저떠니 못하게 잘 하셨습니다.

  • 4. 조용히
    '08.11.14 5:21 PM (59.5.xxx.115)

    살려고 맘먹은것 같은데 자꾸 세상이 이 분을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로
    몰고가네요..

  • 5. 세우실
    '08.11.14 5:29 PM (125.131.xxx.175)

    세상에서 제일 통쾌한 [끝]

  • 6. ..
    '08.11.14 5:33 PM (121.88.xxx.181)

    분~해서 한마디 더요~
    왜 도대체 봉하마을에서 조용히 본인이 좋아하시는 일 하시면서 살자하시는데
    왜 자꾸 이용하려들고 골탕먹이고 싶어 안달할까요?
    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왜 그럴까요? 사악한 자신들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람이라
    없애버리고 싶은 증오때문인지..
    아니면 천민이 대통령까지했으니 당해봐라 하는것인지
    도대체가 모르겠습니다.
    힘이 되드리고 싶지만..아무것도 할것이 없고..이렇게 자판이나 치고 있는것도 한심스럽네요

  • 7. 왜그러냐면
    '08.11.14 5:43 PM (24.155.xxx.230)

    아랫지방 이하 노무현을 증오하는 사람들 민심을 잡기 위함 아니겠어요?
    사람이란게 참 바보스럽고 아둔해서....
    그런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어하거든요.

    제가 IMF 터지고나서 대구의 모분에게 들었던 말...김영삼 꼭 감옥 보내야돼!....
    그 말은 김영삼이 아이엠에프 주범이어서 한 말이 아니고
    전두환노태우를 법정에 세웠기에
    그놈도 꼭 감옥가야한다는 말이었어요.ㅜㅜ
    지금도 그 정서 꾸준히 내려오고있죠.
    전두환노태우가 왜 감옥에 갔는지 죽어도 이해못하는 사람들....
    누군가에게 그 복수를 꼭 하고싶어해요.
    그런데...뜻대로 될까요?

  • 8. ..
    '08.11.14 5:49 PM (59.10.xxx.219)

    정권의 쫄개 검찰들...
    지구를 떠나라.. 왜사니..

  • 9. 역시
    '08.11.14 6:17 PM (121.140.xxx.243)

    당신의 당당함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 10. 잊지않는다
    '08.11.14 6:47 PM (218.51.xxx.28)

    노 전대통령께 저렇게 함부로 할수록 더 이를 악물게 되네요.
    천년만년 정권을 잡을거라는 그 거만함과 가벼움의 극치에 치가 떨려요.
    살아남아서 진실과 정의를 이야기하고 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대한민국을 꼭 만나렵니다.

  • 11. 완소연우
    '08.11.14 6:50 PM (116.36.xxx.195)

    세다...........역쉬~~~~~~~

  • 12. 정말
    '08.11.14 7:10 PM (211.214.xxx.29)

    분하고 분해서 눈물이 납니다!

  • 13. 구름이
    '08.11.14 7:49 PM (147.46.xxx.168)

    검새라는 얘기가 검사 새끼라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검사 새들이란 얘기인가요?

    나 같으면 아이들 보기 부끄러워서 검사 못해 먹겠다.
    검찰청이 똥냄새가 진동하는데 어찌 사는고?

  • 14.
    '08.11.14 9:47 PM (59.7.xxx.69)

    검사씩이나 되서 왜 스스로 권위를 무너뜨리죠?
    헌재도 마찬가지... 더러운 권력앞에 당당하다면 참으로 우러러 보일텐데...

  • 15. 가만히 보면
    '08.11.14 10:42 PM (121.131.xxx.127)

    국민보다
    한나라당과 검찰이
    노통을 더 그리워 못잊어 안달복달 같습니다.

    수시로 불러내고
    수시로 들쑤셔내고.

    짝사랑?

  • 16. 네이버
    '08.11.14 10:52 PM (121.128.xxx.208)

    네이버 댓글이 정화되었다는 말을 믿고, 기사를 클릭한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노 대통령기사에 골프로 비꼬는 댓글밖엔 없네요.

  • 17. 오직
    '08.11.15 12:39 AM (211.44.xxx.82)

    유일한 대한민국 대통령인 그분이 검찰정에 출석하시는 날,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함께 할듯.

  • 18.
    '08.11.15 3:39 AM (68.120.xxx.51)

    김영삼,전두환따위에게는 전직 대통령이라며 인사가서 머리 조아리고
    역사상 가장 깨끗했던 대통령은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걸고 있군요

    수많은 국민들이 노대통령 탄핵때 들고 일어났던 사실을 잊었나봐요
    천막치고 운동화신고 별 쑈를 다 해서 겨우 되살아났던 자기들의 과거를 까먹고 있네요

  • 19. 오리아짐
    '08.11.15 1:42 PM (118.42.xxx.27)

    속이 시원한 한마디.
    오지마라 내가간다. 끝.
    건들기만 해봐라.
    니들 다 주거쓰......

  • 20. 000
    '08.11.15 3:22 PM (218.237.xxx.100)

    고생이 많으셔서 참 안스럽습니다. 환갑도 지난 분을 자꾸 괴롭히다니.... 하여간 검찰에 출두하면 폭발해 버릴 것 같네요. 탄핵사태 때와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사는 게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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