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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5년 투병 아내 사별후 눈물 심경고백 “나홀로 딸 시집보냈다”

윤문식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08-11-13 19:34:35
이분 tv나올때마다 부인이 엄청 바가지 긁는다고 투덜대던데

병상에 누워있던 아내에 대한 애정의 반어법이었네요

이런 일리 있었는줄 몰랐네요~

짠해지네요ㅜ.ㅜ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11...
IP : 124.51.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문식
    '08.11.13 7:34 PM (124.51.xxx.193)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11...

  • 2. ..
    '08.11.13 7:53 PM (121.188.xxx.96)

    부인 고생 너무 많이 하고 떠나셔서
    맘에 상처가 많을듯 싶어요.
    평소 가부장적인 태도 싫었는데
    오늘 보고 맘이 아프더라구요.
    아프지 말고 다들 건강했슴 좋겠어요.

  • 3. ㅠㅠ
    '08.11.13 7:53 PM (58.229.xxx.27)

    나와서 아저씨스러운 보수적인 발언 많이 하고 그래도,

    이상하게 이분은 그렇게까지 싫지는 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선해보이는 인상 때문인지...

    예전부터 아내 간병하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4. 이분
    '08.11.13 8:13 PM (218.153.xxx.167)

    말을 너무 하대하고 괜히 버럭 소리 지르고 해서 안 좋아했는데
    딸 시집 보내는것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그러길래 다 있을때 잘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 5. 반어법
    '08.11.13 8:31 PM (58.140.xxx.217)

    맞추기 게임 시간에 나오셔서 참 잘 맞추더라구요. 그러면서 항상 우연히 맞춘거지. 하면서 절대로 나서지를 않더군요.
    부인에대한 자신의 일을 감추려 일부러 가부장적인 못된?말을 한거 같네요.
    이런 남자가 세상 어디에 또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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