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정글짐에 다녀왔었어요..
저번주토요일날..
주말마다 하는 빵부페인데..
10시부터 11시반까지라..
집에서 (강동구)9시쯤나갔네요.
주말아침이라 차도 안막히고 30분만에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을 써 있었어요..
시간다되어 자리잡고..
갖구운빵..특히 양파빵 ,,흐미 생각만 해도 또 먹고싶네요..
종류별로 나로는빵 들..열심히 먹고먹고 또먹고..
나름빵순이라..
이리 먹으니 살이 안빠지나 봅니다..ㅠㅠ
이번주 토요일날 또 가야지하고 다짐하고 있네요..
빵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부가세포함 7700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5000원이 안되었는데..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빵부페
압구정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08-11-12 19:00:21
IP : 218.145.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08.11.12 7:04 PM (203.232.xxx.117)빵돌이 신랑과 한 번 무서운 실력을 보여주러 가봐야하나...
몸생각해서 참아야 하나... 고민되네요.^^2. 우와
'08.11.12 7:16 PM (211.179.xxx.69)빵부페. 이런곳도 있군요.. 신기하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양한 빵들의 향연이라... 호호
3. /
'08.11.12 7:37 PM (210.124.xxx.61)그런데 부페 는 음식이 상했을때 쓰는말이구요
부페가 아니고 뷔페 로알고있습니다4. ..
'08.11.12 7:40 PM (121.188.xxx.96)부페라굽쇼?
부패....하하5. /
'08.11.12 7:43 PM (210.124.xxx.61)아~나도 틀렸네 윗님 죄송 ㅎㅎㅎㅎ
6. 금단의 천국
'08.11.12 7:54 PM (218.237.xxx.106)이야 정말 빵부페가 있군요.
가끔 맛있는 거 떠올릴 때면
산더미처럼 쌓인 빵의 숲에서 허우적대는 나를 생각하며 죄책감이 들곤 했는데...^^7. carmen
'08.11.12 8:28 PM (122.46.xxx.34)반가운 소식!! 아침은 아예 굶고 가야지!!!!
8. 오호
'08.11.12 8:36 PM (119.70.xxx.77)그런곳도 있나요?
눈이 번쩍!!+_+
저도 빵순이거든요ㅋ
근데 요새 위장병으로 고생중이라 밥도 반공기를 채 못먹어서.. 흑흑
하물며 빵같은 밀가루음식은 자제중인지라.. 아이고 아쉬워라~~~~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