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본인이 많이 드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전 먹는거에 비해.
살이 참 많이 찐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냥. 남들 다 이정도는 먹는다고 생각했고
우리가족들도 식성이 보통은 넘는지라. 남들도 그러는줄 알았죠.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제가 살집이 있는 편이긴 하나.
먹는거에 비해 덜찐다는걸,
전. 혼자 피자 큰거 한판도 먹어요.
전 치킨 한마리는 뭐. 배부르다 싶을 정도로 먹고,
그후에 입가심으로 밥을 몇수저라도 꼭 먹죠.
전 혼자서도 떡볶이 + 순대 + 튀김. 각각 1인분식 포장해와서
다 먹습니다.
전 짜장라면 먹을까 국물있는 라면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끔 두개 끓여서 먹는 날도 있지요.
이렇다고 뭐 사먹는것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반찬없이 그냥 맨밥에 고추장과 참기름과 김치 몇점만 찢어서 비벼 먹어도
너무 꿀맛이라.
두그릇은 기본입니다.
어쩔땐 물에 말아 먹는 찬밥에 시디신 김치를 얹어먹는것도 너무 맛있어
몇그릇을 먹으니깐요.
제입맛엔 맛없는게 거의 없습니다.
회사 남직원이 여자들은 다 양이 작은 줄 알았는데
저더러 진짜 많이 먹는다며 놀랩니다.
전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기란.정말 힘듭니다 ㅠㅠ
저처럼 양 큰 사람들도 있나요.
1. 그럼요
'08.11.12 11:03 AM (121.131.xxx.70)많이 먹는 사람이 있죠
울언니요..ㅋ 근데 많이 먹는다 생각되는 울언니도
피자는 한판 다 못먹던데
원글님 진짜 잘드시네요2. 와우
'08.11.12 11:05 AM (61.77.xxx.57)저도 자장면 곱배기먹고 가끔 자장하나 짬뽕하나 시켜서 먹는데 다먹는편인데...많이 먹거든요.
근데 피자한판 치킨한마리는 못먹어요..진짜잘드시네요..잘먹으면 좋죠뭐..
너무 살찌지만 안는다면~~~`3. ㅋㅋㅋ
'08.11.12 11:07 AM (59.5.xxx.203)저도 많이 먹는 편인데....저보다 많이 드시긴 하네요..저도 밥은 고봉으로 한공기,,통닭은 배고플땐 혼자서 한마리 뚝딱가능하고..(혼자 먹은 적이 없어서..)
피자는 한판까지는 못먹어요..근데 반판은 먹었어요...레귤러 한판은 먹었어요..4. 어제
'08.11.12 11:08 AM (118.32.xxx.63)어제 한정식집가서 코스음식 먹고 무지 모자랐어요.. ㅠ.ㅠ
가족모임때문에 답사 나간거였거든요..
그래서 예약할 때.. 음식좀 많이 달라고 했더니.. 이거 많이 드려도 다 못드세요~ 이러던걸요..
흐악..5. 나무바눌
'08.11.12 11:11 AM (211.178.xxx.232)제가 20대초반 그니까 아이낳기전엔 162에41kg이었는데...그때 T.G.I가면 2가지메뉴시켜서 혼자 다먹고왔었죠^^
짬뽕곱배기먹고 면사리 추가요~ 했으니까요^^
근데 낼모레40...
밥한공기 겨우 다 먹습니다
저혈당이라
수시로 자주먹게 되더라고요
결국 먹는양은 남들1.5배죠^^
몸무게요?
아주 많이는 안나가요
먹는거에비하면 참감사하지요
그나저나 피자한판^^
원글님Win!!!!!!!6. ,,
'08.11.12 11:12 AM (118.45.xxx.61)저 이글때문에 로긴했어요...
저요 저요...ㅠㅠ
저 진짜 남의눈만 아니면 더 엄청나게 먹을수있는데...ㅠㅠ
피자는 혼자먹어본적이 없어 모르지만 까짓 한판 가능하겠고 --+
통닭..너끈하죠...
밥도 기본 두대접은 가능하고...
기본 서너줄에 라면가능..
요즘은 밤에 3시까지 일하고자서 그런지..
저녁 왕창먹고
식구들 다 잘대 국대접에 밥퍼서 새벽에 또 먹어요...
근데 많이 먹었다 싶으면 윗배가 뽈록해요,,,ㅠㅠ
건강때문에라도 줄여야하는데
이게 많이 먹으면 위가 대해져서 더 많이 먹게되는거같아요,,,
전 정말 김치하나면 완전 밥 뚝딱이거든요
아..........어디 밥맛 떨어지는약있으면 좀 먹고싶네요...ㅠㅠ7. 나 홀로 입맛
'08.11.12 11:14 AM (59.5.xxx.126)더 궁금한것은요 그런데도 다 들 날씬하시죠??
8. ^^;
'08.11.12 11:15 AM (58.125.xxx.201)저두 통닭 한마리, 피자 한판, 분식3종세트(떡볶이,순대,튀김) 정도는 혼자서 다 먹네요^^;
아이땜에 양보?하죠 ㅠㅠ ..
참 밥에 고추장만 비벼 먹어도 맛나요^^
그나마 평균 몸무게 유지는 늘 요렇게 먹진 않는다는거 ,,,, 먹고는 싶지만 ㅋㅋㅋ9. ?
'08.11.12 11:15 AM (125.252.xxx.138)저걸 왜 못 먹어요?
게다가 전 꾸준히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44라는 거...공공의 적이라 황급히 도망갑니다.=3=3=3=3=310. 허걱..
'08.11.12 11:19 AM (210.111.xxx.162)입니다...
정말 잘 드시는군요..
늘 입맛이 꿀맛이라니...
전 입맛,밥맛도 없고,,,체력도 딸리고,,,늘 빌빌빌.....11. 억울해
'08.11.12 11:19 AM (211.232.xxx.148)저녁 늦게
출출하다 해서 "라면이 먹고싶다"
남편과 아들의 말.
그런데 왜?
먹은 쪽은 말짱한데
냄새만 맡은 쪽은 둥실둥실 찌는가?
핏자는 좋아 하는데
나도 잘 먹는 편이라 생각을 하는데
고작해야 두쪽.
그런데도 여기 글 올리신 분은
왜 나 만큼의 옷 사이즈가 아닌 느낌이 드는지.
라면은 좋아 하지도 않지만
어쩌다가 먹어도
두어 젓가락.
날이면 날마다
땀 범벅이 되도록 런닝머신 위에서
헥헥 거리는데
살들은 왜 나만 좋아 하는지.
나와는 이별을 하려 하지 않는지.
저...
정말 억울해요.12. 세우실
'08.11.12 11:20 AM (125.131.xxx.175)전 살빼기 전에 선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넌 뭐 사상의학 체질 다 필요없어. 네가 살찌는 건 많이 먹어서야.
넌 책상을 갈아먹어도 많이먹어서 살이 찔거다 임마 -ㅁ-"
저도 많이 먹죠 ^^13. 흐흐
'08.11.12 11:23 AM (211.216.xxx.216)세상에서 이해하기 힘든말중에 하나가...
"배불러서 못먹겠다" 이말이예요..
저는 배불러도 먹을수는 있거등요...ㅎㅎ
저도 너무 많이 먹어서 항상 윗배가 뽈록나와요...14. 소박한 밥상
'08.11.12 11:23 AM (58.225.xxx.94)저 분명히 적게 먹습니다 ㅎㅎ
하지만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G.I지수 ㅠㅠ)
저녁 많이 늦게 먹고
먹고 바로 자는 스타일이라
살이 쪄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 끙15. 저요
'08.11.12 11:25 AM (122.35.xxx.119)저 엄청 먹습니다.
어제 먹은 것, 아침 한그릇, 초코칩 쿠키 여러개, 군만두 여러개, 시루떡 여러개, 저녁 밥 한공기, 사과 등등입니다요..어휴16. 저욧!!
'08.11.12 11:26 AM (59.5.xxx.176)저 피자 한판 혼자 다 먹어요..
게다가 통닭도 혼자 한마리 해치우죠...ㅋㅋ
울 남편왈... 첨 연애 시작할때 닭한마리 해치우는 것 보고서는 저 큰 닭이 저 조그만 배에 어떻게 들어가나...신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사십대가 되어 먹는 것을 자제합니다.. 나이드니 살도 더 잘 찌는 것 같고요..(얼굴살은 빠지고 배만 볼록해지네요~)그래서 자주 조금씩으로 바꾸고 있답니다..^^17. 흠..
'08.11.12 11:27 AM (125.180.xxx.62)저도 남들 눈치 혹은 스스로의 죄책감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먹을 자신 있습니다.^^
보드람치킨 같은 건 두어 쪽 남기고(예의상) 다 먹을 수 있고요,
고기는 삼인분까지 먹습니다.
김밥도 세 줄은 먹고, 떡볶이 순대 일인분씩 뚝딱 합니다.(튀김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나마 이쁜 옷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가 없어서 꾹꾹 눌러 자제하는 거지요. -.-;;18. 음...
'08.11.12 11:29 AM (58.224.xxx.58)위가 늘어나기시작하면 끝이없죠...진짜 적응력 짱인건 바로 사람의 위인거같아요...소식할때는 진짜 조금만더먹어도 죽을꺼같다가도...요새는 혼자 갈비2-3인분이랑 냉면까지 먹지요...피자한판정도는 음...안해봤지만..그래도 예의상 한두조각정도는 남기지않을까싶기도하네요...
19. ..
'08.11.12 11:31 AM (118.45.xxx.61)위에 글쓴이인데..두아이 수유하면서 위는 더 대해졌구..
결혼전에 비해 지금 10KG더쪘어요..
167에 64쯤....ㅠㅠ20. ..
'08.11.12 11:33 AM (220.70.xxx.114)보통 남자들이 많이 먹을거라고 알고 있지만 천만에요.
미쓰던 미쎄스던 여자가 제일 많이 먹구요.
그담엔 한참 크는 시기의 애들..
오히려 성인 남자가 덜 먹더라구요. 술을 마셔서 그런가...21. 와우~
'08.11.12 11:35 AM (121.169.xxx.197)전 별로 먹지 못하지만,
삼겹살 삼인분 먹었습니다.
4명이서 3인분 시켜놓고 굽고 있는데, 제가 다 줍어먹었다지요..
애들이 놀라서 "너 왜이래//"했는데.. 먹고나서 뻘춤..22. 부럽당~~
'08.11.12 11:35 AM (220.75.xxx.192)저 위에 그럼에도 44이시라는분 너무너무 부러워요.
전 통통한 체형이예요. 그렇다고 대식가는 아니고요. 잘 먹는다는 소린 가끔 듣습니다.
키가 작은편이라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먹는건 즐기는 편이죠.
특히 다양하게 먹어줘야해요. 밥 먹은 후엔 간식, 커피, 과일 죄다 챙겨 먹는 스타일..
풀코스로 먹는 음식보다는 부페를 좋아해요 이것저것 다 맛보는..
조금씩 자주 먹는 스타일이라 이것저것 꾸준히(?) 먹으니 잘 먹는단 소리는 들어요.
피자 한판..훗..대단하시네요.23. 헉
'08.11.12 11:36 AM (59.12.xxx.1)부러워요 ^0^
밥은 보통 반공기.. 아침에 1/3공기. 피자 2조각.. 샐러드 먹으면 1조각. 치킨 반마리도 못먹고..
칼국수 같은거 먹으러 가면 아예 안먹은줄 오해 받는 경우도 있고. 면 다 건져 먹는 사람 보면 신기할따름..
완전 돈 아깝고요!!!(특히 1/1하는데 가면요!!!!) 음식 버리는것 같아 맨날 죄 짓는 느낌...
근데 소식하면 날씬하냐...절대루..
많이 못먹으니 고열량식으로다 섭취하다 보니..ㅋㅋ24. 저위에..
'08.11.12 11:36 AM (210.218.xxx.129)많이 드시고도 44라는분...제가 지금 잡으러 갑니다...슝~~~
ㅋㅋㅋ
정말 부럽네요...아흑~~~25. ^^
'08.11.12 11:37 AM (58.120.xxx.245)진짜 잘드시는 거에요
제가 정말 잘먹는다고 놀리는 저희남편도 세쪽 넘게는 절대 못먹는데,,,
전 피자한판 먹는 사람 한번도 못봣어요26. 까꿍맘
'08.11.12 11:38 AM (116.37.xxx.151)지금도 어제 꼬마들이 받아온 빼빼로를 6통 까먹으며 있었어요.우리 아이가 3살때 대보름날 소원빌라니까 "우리 엄마 풍선처럼 빵! 터지지 않게 해주세요.."였어요.ㅋㅋ 피자한판은 아침먹고 아이들 학교에서 오기전에 한조각, 한조각 먹다보면 남은게 없어 T T 황급히 증거인멸에 들어갑니다.^^육식을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동네정육점 아주머니가 엄마께 "그 집엔 운동시키는 아들이 있나봐요!"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을 먹어치웠구요.아직도 고깃집에 가면 7-8인분정도 먹어요.외식하고 돌아온 후엔 꼭 집에 와서 라면 끓여 느끼한 속 밥 말아 김치랑 풀어줘야하구요.남들은 무슨 스트레스가 있냐고 하는데 사실은 어릴때부터 양이 많았어요. 식사 바로 후엔 커피믹스 2개로 진한 커피타서 꼭 빵이나 케익먹고,점심에 꼬마들 데리고 이동할땐 김밥 3가지 종류 3인분에 만두 1인분 먹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위가 꽤 큰편인것같아요.^^ 남편도 연애할때 하루종일 먹어대는 절 보며 "사랑하지만.. 넌 진짜 돈많이 버는 놈한테 양보해야겠다..ㅋㅋ"며 놀려대기도 하구요..맛난거 먹는게 인생의 낙인 아짐입니다^*^
27. 저두 한마디
'08.11.12 11:50 AM (210.90.xxx.2)결혼 전에 부페식당가면
보통 수북히 6-7접시는 기본.
남편 "돈 많이 벌어야겠다."
그 땐 아무리 먹어도 말라깽이였는데...ㅠㅠ
50넘은 지금도 무지 잘 먹지만,
먹으면 바로 늘어나는 뱃살이 무서워
덜먹고 자제하고 삽니다.
운동도 엄청합니다.
힘들어요.
먹고픈거 참고, 힘든 운동하고...28. You
'08.11.12 11:57 AM (218.237.xxx.181)win!!
전 평소에는 보통으로 먹는데,
스트레스받거나 생리전이면 폭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목보고 한자리 끼어보려고 들어왔는데 제가 졌습니다^^:
전 피자나 치킨 좋아해도 기름기있는 음식은 많이는 못 먹겠어요.
그리고 엄청 드시고도 사이즈 44라는 분같은 특별한 분들이 가끔 계시던데,
그런 분들은 위 자체가 일반인과 틀리대요.
소화가 무지 빠르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래서 많이 먹고 자주 먹어도
늘 배가 고프고 대신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살은 안 찌는 거라더군요.
예전에 어떤 친구가 40키로대 초반에 빼빼한데도 엄청 먹어대서 놀래서 물어보니
자기엄마는 더하대요.
체중이 38키로인가 그렇다는데도 보통 장정보다도 더 드신대요.
그리고 자주 드시구요.
근데도 흡수가 안되서 살이 안 찐대요. 자기도 엄마닮아서 그렇대요.29. 소화가 안된적이
'08.11.12 12:08 PM (123.98.xxx.242)소화가 안된적이 없어요.
사람들은 좀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그러면서 약도 먹고 하는데
전 돌멩이도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랍니다.
물론 피자 한판은 거뜬하구요.
치킨 한개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삼겹살은 4일분
소등심은 6인분 먹어요.
횟집에서는 대자로 하나 다 먹구요.
이렇게 먹으면 당연 전 살쪄요.
그래서 어쩌다 다이어트라도 해야 할 정도면 혹시라도 위가 줄까봐.
먹는 양은 안줄이고(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는것이 가장 싫어요...)
운동량을 늘여서 겨우 살뺐써요....
지금은 물론 예전보다 쪗지만 그냥 이게 제 몸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요...30. 저요.
'08.11.12 1:12 PM (211.210.xxx.30)평균보다 살짝 더 나가긴 하지만 그냥저냥 보통 체격인데요.
어제 저녁 밥으로 평소에 먹는 밥 다 먹고
먹으면서 끓인 라면도 하나 뚝딱하고
애들 먹는 슬러쉬도 뺏어 먹었어요.
돈가스집 같은데 가서도 스프 두그릇에 다른사람이 맛보라고 하는거 두루두루 다먹고
햄버거는 아직도 두개씩 먹어요.
문제는 그래도 배가 터질것 같다는 느낌이 안든다는거죠.
남편이 항상 저보고 양이 많데요.31. ㅎㅎㅎㅎㅎ
'08.11.12 1:45 PM (121.131.xxx.127)전
앉은 자리에서는 그렇게 못 먹습니다만
아침에
야채 쥬스 마시고 물 두컵 마시고 요구르트 마시고
아침밥 먹고
커피 두잔 마시고
열시쯤 과일 한 접시 먹고
점심 먹고
디저트 단 거 먹고
네시에 간식으로 고구마, 감자, 빵 먹고
저녁밥 먹고
자기전에 한 번 더 먹습니다.
이중 하나라도 빠지면
심하게 헛헛해집니다.
하루종일 먹네요 ㅠㅠㅠㅠ32. 절대강자
'08.11.12 5:44 PM (220.75.xxx.247)제 조카를 소개하지요
4세인데요
큰 국수대접에 추어탕 한그릇 밥 한공기 말아서 다 먹고
후식으로 지 머리통만한 배 한개 다 먹습니다.
다른 집 가서 밥 푸면
어른들이 다 질색을 하십니다.
애 밥을 버릴려고 이렇게 많이 푸냐고
물론 그거 먹고 더 먹지요.
학기 초 어린이집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집으로 전화를 하셨대요
아무래도 애가 너무 계속 먹어서 무서워서...
몸무게는 평균에서 조금 미달이지만
워낙 잘 먹으니 일년 내내 병치레는 거의 안합니다.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먹습니다.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윗배는 언제나 빵빵...33. ..
'08.11.14 11:25 AM (125.7.xxx.195)저 정도..웃습죠..^^
저도 무지 잘 먹지만..먹으면 바로 늘어나는 뱃살이 무서워 덜 먹고 자제하고 삽니다.
운동도 엄청합니다. 먹고픈거 참고, 힘든 운동하고... 흑..
살만 안찐다면..얼마나 좋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8773 | 도시가스 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7 | 임신부 | 2008/11/12 | 1,030 |
248772 | 켈로그 씨리얼이요 1 | 넝심이었어 | 2008/11/12 | 299 |
248771 | 집주인이 이렇게 나올때 어케 해야 하나요? 6 | 세입자 | 2008/11/12 | 1,091 |
248770 | 최진실 모친 인터뷰-지금 이꼴 땅속 진실이가 보면 가슴칠것 7 | 시사인 | 2008/11/12 | 2,064 |
248769 | 삼양식품 상한가! 11 | 솔이아빠 | 2008/11/12 | 1,049 |
248768 | 친정엄마 환갑인데 회가맛있는 부페에 모시고가고 싶어요. 7 | 내가나서야지.. | 2008/11/12 | 883 |
248767 | 그러네요. | 더 좋은생각.. | 2008/11/12 | 199 |
248766 |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해.... 4 | 궁금이 | 2008/11/12 | 798 |
248765 | 2프로 부족한 남편 15 | 그냥 | 2008/11/12 | 1,414 |
248764 | 본인이 많이 드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33 | 대식가 | 2008/11/12 | 1,624 |
248763 | KBS '단박인터뷰'가 어제 방송으로 끝났어요!!!!! 1 | 아쉽다.. | 2008/11/12 | 384 |
248762 | 호박고구마가 물고구마에요..흑 3 | 고구마kil.. | 2008/11/12 | 591 |
248761 | 돌잔치 유감 22 | 민폐 | 2008/11/12 | 1,660 |
248760 | 갈증 | 달려라 하니.. | 2008/11/12 | 196 |
248759 | 시댁 도움 안 받는 남편. 14 | ... | 2008/11/12 | 1,566 |
248758 | 학교에 갔다가 3 | 어제는 | 2008/11/12 | 561 |
248757 | 중동지역은 살기 힘들까요? 11 | 궁금 | 2008/11/12 | 1,204 |
248756 | 청첩장???문의 8 | 궁금~~ | 2008/11/12 | 479 |
248755 | 혹시 향남택지지구.. 아시는 분 계세요? 4 | .. | 2008/11/12 | 450 |
248754 | 쌀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5 | .. | 2008/11/12 | 346 |
248753 | 수능 제2외국어 안봐도 되나요? 5 | 수능 | 2008/11/12 | 720 |
248752 | 지오다노주니어& 세이브더 칠드* 문의입니다 2 | 질문만.. | 2008/11/12 | 432 |
248751 | 수능기원미사를 드리고 2 | 수능대박기원.. | 2008/11/12 | 336 |
248750 | 김장(배추70포기일경우) 4 | ... | 2008/11/12 | 758 |
248749 | 식구들 입맛과 달라서 항상 헛헛하신분 계세요? 13 | 나 홀로 입.. | 2008/11/12 | 855 |
248748 | 쌀이요 5 | 보관은 | 2008/11/12 | 277 |
248747 | 영등포 씨랄라 5살 아들 데리고 가기에 어떤가요 .. 5 | 씨랄라 | 2008/11/12 | 870 |
248746 | 동탄신도시 괜찮은 유치원 추천좀 해주세요... | 유치원 | 2008/11/12 | 354 |
248745 | 아파트값 하락 체감 못하겠어요 41 | 제 친구들 .. | 2008/11/12 | 6,126 |
248744 | 조성민이 여자고 재산이 많았고 5 | 엄마 | 2008/11/12 | 1,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