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수험기간을 거치고 ㅜㅜ 내년 초쯤 일을 시작할 거 같은데요..
월급은 대략 200 좀 안 되는 거 같은데..;;
어떤 옷이나 신발,가방 같은 거, 사두면 가장 잘 입고 신을 수 있을까요?
이제껏 저렴한 소비생활 외엔 해본 적이 없어서..
어느 정도 브랜드에서 뭘 사면 좋을 지 전혀 모른답니다 -.-;;
나이도 곧 서른인데 갖춰놓은 건 없고 해서, 한정된 예산 안에서 그래도 전략적으로 사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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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취직하는데요, 월급 어떻게 쓸까요? ㅎㅎ
.. 조회수 : 610
작성일 : 2008-11-03 11:50:32
IP : 61.254.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3 11:54 AM (203.229.xxx.209)어떤 회사나 일인지에 따라서 옷차림이 달라져요.
저는 처음에는 정장바지에 니트티, 셔츠, 재킽 이런거만 준비했는데...
it직종이라 초기에만 그거 입었고, 이후엔 7년째 늘 청바지 위주로만 입거든요.
한꺼번에 다 사려고 하지 마시구요. 처음엔 몇개만 사서 깔끔하게 번갈아 입다가 회사 분위기와 다른 사람 옷입는 거 참조해서 조금씩 늘여가세요.
첨부터 막 사면 나중에 안 입는 옷이 생기거든요.2. 12년차
'08.11.3 1:13 PM (211.45.xxx.253)옷부분은 위 님 동감이구요, 처음만 세미정장 수준(첫날은 정장) 이후로는 분위기봐서..
그리고, 최대한 저축하시길...전 97년 입사했는데 바로 imf가 오긴 했지만 철이 없어서
저축액이 적었어요. 그거 나중에 후회되더군요. 첫달만 가족들 빤쓰 사시고^^ 이후로는
최대한 저축하세요.3. 미혼일때
'08.11.3 1:49 PM (125.187.xxx.238)월급의 절반 정도는 저축하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시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사용하시는 게 지출체크하는 데 좋구요.4. 축하
'08.11.3 3:38 PM (210.124.xxx.61)축하드려요..
5. badugi
'08.11.3 4:52 PM (121.138.xxx.216)좀 빡세다 싶게 저축하세요... 첨부터 저축버릇 들이지 않으시면 남는거 하나 없습니다~
6. 저축
'08.11.4 9:52 AM (125.241.xxx.74)저축하세요.
이걸 어떻게 안 쓰고 모을까 생각부터 하심이...
벌수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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