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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우스워서 할말을 잊게하는...
7% 성장은 어디가고 노무현이 기어서도 해내던 5% 도 못해내는군요.
게다가 내수는 다 죽여놓고 무엇으로 내수를 살리려는지... 부자들 세금감면해주면
내수가 살아나는지...
청와대 수석을 하던 곽승준이는 삼성이 한국경제 살려내라고 하소연을 했군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110309...
곽승준 "삼성이 나서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삼성에 나라를 팔지... 대통령 이건희에, 삼성경제연구소가 재경부를 맡고...
환율 1002 간다고 큰소리 치던 삼성경제연구소 아닌가.
이 와중에 부동산 올라갈까 솔깃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군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1. 뱅뱅이
'08.11.3 11:55 AM (116.47.xxx.7)아, 고상하게 살려구 했는데
욕 나오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뷰웅~(생략, 주어없음)2. ..
'08.11.3 11:58 AM (121.159.xxx.83)저도 언젠가는 늙게 되겠지만 70넘은 영감들은 제~발 집에서 노후나 좀 즐기셨음 좋겠습니다.
왠 할아버지들이 쫘르르 포진하고 있는건지...
대부분 60만 넘음 정년퇴직하던데 정치쪽은 왜 정년이 없냐고요????3. 그러게요
'08.11.3 12:04 PM (222.237.xxx.227)할아버지들 고집과 아집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남 탓
60넘은 할아버지들이 디지털 세대 정치하려니
경제가 엉망입니다....4. 구름이
'08.11.3 12:14 PM (147.46.xxx.168)내년도 예산중 건설이 5.4% 늘어나네요. 이미 OECD 국가중 건설예산이 1위 인데 말이지요.
대단한 부동산 공화국에서 거품을 더 늘이려고 세제를 계속 푸는군요. 허허....
결과는 안봐도 뻔하겠지요. 대단한 70년대 건설사 출신 대통령...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10311533...
헌데 70년대는 사람의 힘으로 건설 했는데, 지금은 고용이 별로 안늘어나는 중장비 위주라는것은
아는지....5. 아~~~
'08.11.3 12:25 PM (124.111.xxx.182)밥맛을 잃게 하는 요즘 시국에 고맙다고 해야할지...
6. 정말
'08.11.3 12:46 PM (211.225.xxx.164)자기관리좀 잘했으면 하는바램이...
뭘해도 확깨는 모양뿐인지라..7. 휴...
'08.11.3 12:47 PM (211.35.xxx.123)품위있게 살고 싶었는데, 머리도 입도 자꾸 상스러워지고 있습니다...
8. phua
'08.11.3 12:53 PM (218.52.xxx.102)그 말빨이 아직도 먹히는 국민이 있다는 것이
확~~ 깨던데요, 저는,,,9. 정말
'08.11.3 1:14 PM (203.247.xxx.172)뷰웅과 그 졸개 그리고 그 말발이 먹히는 국민이 있다는 거...ㅠㅠ
10. 분당 아줌마
'08.11.3 3:38 PM (59.10.xxx.160)먹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아직도 저러고 있죠.
저도 부동산 올라 갈까바 하는 이들 보고 할말을 잃었어요11. 허허허허허..
'08.11.3 8:14 PM (121.131.xxx.127)이 무슨 생뚱맞은--;
허허허허허...12. ...
'08.11.3 8:42 PM (121.131.xxx.140)먹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아직도 저러고 있죠2222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어요.......13. 베룰루스코니씨
'08.11.3 9:08 PM (211.214.xxx.170)맹박이 하는 말에는 그저 욕밖에 안 나옵니다.
지난 여름 시즌에 kbs에서 이탈리아 베룰루스코니 총리가 어떻게 집권하게 되었고 그가 어떻게 언론장악을 이뤘는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있었지요.
마지막 인터뷰 멘트가 기억 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빌딩이 아니라 희망이다....."
희망이 사라진 국민만큼 불행한 국민도 없는 것 같습니다.
대체 어디에 희망이 있는 걸까요.
나 밖의 것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그저 마음 안에서의 평안과 위로를 찾고자 하는 스토자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걸까요.
이승에서의 삶의 유한성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맹박이 기사만 나오면 찬물크리로 정신이 확 깨면서 욕만 나오니,
당장 우리들이 맞게 될 추운 겨울을 생각하면 대체 답이 없습니다.14. 이런,,,
'08.11.3 9:29 PM (211.38.xxx.16)아,,,진짜 2엠비,,,왕짜증,,,
어쩌려고 반도 다 파헤치고 열라 아파트고 뭐고 다 짓고,
사람은 안 살아도 되는 거지?
18평형은 개 주고,
22평형은 상근이 같은 큰 개 주고,
33평형대는 감옥으로 쓰고,,,
아 쉬,,,진짜,,,
머리 왜 달고 다녀, 무겁게,,,
경제 성장 장담한다, 당신만 내려 와라, 만수랑 손잡고,,,승수 등 두드리면서,,,동관이 목 메고 마랴,,15. 분당 아줌마
'08.11.3 11:11 PM (121.169.xxx.238)우리가 아무리 싫어해도 우리는 이 넘들과 같이 가야 합니다.
하루하루가 호랑이굴에 끌려간 불쌍한 천민의 모습이죠.
시절이 하 수상하니 어떻게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살아야죠.
실물경제 정말 개판입니다.
돈이 없어서 안 도는지
있어도 다 쌓아 놓고 꾹 잡고만 있는지.
실물경제와 너무 거리 먼 이넘들.
당장 필요한 건 집이 아니고 서민의 생활안정이거늘
암담한 현실을 개탄할 뿐입니다16. 문제
'08.11.4 9:18 AM (211.232.xxx.148)부자동네 부자들을 위한 대통령.
뭘 걱정하누? 새삼스럽게
그렇게 만들려고 했던것 아니우?17. 보기싫다
'08.11.4 9:25 AM (59.10.xxx.219)고소영의 대통령..
서민 경제에는 솔직히 관심도 없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