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대행하면 대행자에게 어느 정도 이익이 남나요?

[궁금이]

제품가격에서 어느정도의 이익을 남기고 판매하는 걸까요?
구매대행자 이익과 배송료까지 해도 이런 경로로 사는 것이 구매자에게는 이득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저도 해외 나갈 일 자주 있는데 해볼만할까요?

[ㅇ]

요즘엔 너무 빤해서..별로 남는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개인이 하기엔 좀 모험인듯.. 너무 많기도하고, 직접구매할 방법도 많아지고..

[ㅇㅇ]

개인이 하기엔 좀 모험인것도 맞는 듯..
쇼핑몰에서 많이 남겨먹긴 하는거 같거든요.. 아무리 배송료랑 이런거 해도.. 제가 본 신발 미국 사이트에서 한 4만원했는데 한국에서 20만원에팔아먹던데요..

또 무슨 쪼리 제가 미국 사이트서 10불 ,9 불 주고 샀는데 한국 쇼핑몰 젤 싼데는 3만 얼마부터
7만원까지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 쪼리 세일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다니 ㄷㄷㄷ
진짜 기겁을 했습니다..

근데.. 늦게 보내거나 이러면 구매자들 난리나고 이러는 꼴 볼 봐에는 그냥 안하는게 날듯해요..

글고 구매자는요.. 어쩔수 없으니까 사는거지.. 이득이 많이 남아서 사는건 아니예요.

저같은 경우는 미국에 친척 친구한테 보내달라고 해서 저 쪼리 저가격에 한거지
저도 대리구매했음.. 10불짜리 한 30불이상에 사게 되는 효과 났을껄요...

그리고 대리구매 사이트 가면.. 혹 물건 잘못오거나.. 또택배사의 문제로 잘못 오면 게시판 오나전
개판되고 난리나요..
힘든 일이예요.

[맞아요.]

남는것도 없고, 위험하고, 환율이 지금같은 때는 안하는게 나을듯하네요. 백화점하고 비교해서 가격이 장점이 없는듯해요

[..]

백화점에는 없고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데 입소문으로 사는 것들은 좀 가격이 예전보단 비싸도 아마
살거예요,,그런 아이템을 잘 생각해 보세요

[d]

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편인데..가끔 친한동생들이 부탁을 해서 비교해보면요.. 아동복같은건 뭐 요즘같은경우, 손해나겠던데요? 너무 빤해져서... 대신, 백화점에 들어와있는 그런 브랜드들은 경쟁력이 있지만, 관건은 너무 대행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