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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판매자님..황당해요..제가 이상한가요?
밤 11시 40분에 입금하려니까 시스템 점검으로 휴일이라 3시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제일은행)
그리고 제가 오늘 아침 일찍 종합검진이 있어서 밤이라 메세지 못보내고 쪽지로 아침일찍 못보내면 2시까지 보낼테니
걱정말고 잠수아니라고 쪽지 남겼습니다..2시에 보내면 확인하고 오후에 택배보내달라고..
그런데 아침 9시반 문자가 오네요
미입금이라 다른 분한테 팔았다고...통보하더군요
밤 7시에 사겠다고 하고 밤지나 아침 9시반에요..
제가 쪽지 남긴건 못읽은건 어쩔수없지만...
주소도 교환하고서..
원래 그런건가요?
그래서 입금 지금 빨리 할께요..하니까 다른분이 세개다 하신답니다
하더군요
벌써 입금도 받았다고..
벼룩은 원래 그런건가요?
1. 글쎄여..
'08.10.27 1:59 PM (222.101.xxx.226)판매자님이 좀 너무하셨네여..
저같은 경우는 몇시까지 입금한다하면 기둘려주시던데..
아니면 입금이 안되었으니 다른분께 팔아도 되냐구 문자라도
주셨어야 하는거 아닐까여..2. 혹
'08.10.27 2:06 PM (210.94.xxx.1)벼룩 판매글에 입금순이라고 되어 있진 않던가요..
3. 근데
'08.10.27 2:06 PM (59.11.xxx.50)저도 예전에 아이들 옷을 올렸다가 거의 이뤄졌었어요
바로 입금한다고 했다가 담날 입금한다고 했다가..
결국 전화했더니 다른거 구입하셨다데요
구입하시는분은 언제든 맘이 바뀔수가있어요
저도 그거믿고 기다려줬다가 그렇게 되버려서
맘상해서 안팔고 기증해버렸던적 있었어요
워낙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
그렇더라도 한번쯤 여쭤보고 파시지..4. 저두
'08.10.27 2:08 PM (118.42.xxx.56)판매 물건에 대해 첫번째 문의드리고...
두번째 문의드렸을때
두번째 답장에 팔렸다고...
기분이 참..그렇더군요..
어쨋던 제가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살려던 중이었는데..
뭐..제것이 안될려구 그랬다 생각합니다5. ..
'08.10.27 2:13 PM (203.142.xxx.240)그러게요. 저런 상황이면 적어도 오늘 오전까지는 기다려봐줘야 할것 같은데..
두번째로 연락오신분한테는. 다른분과 거래중이니까, 혹시 거래 안되면 연락드리겠다고. 오히려
그래야 할듯한데요.. 그분이 성질이 좀 급하신분 같으니까, 그려러니 하세요.6. ^^
'08.10.27 2:26 PM (59.12.xxx.35)저도 벼룩으로 아기띠 판 적 있는데 핸폰번호 안 올렸더니 쪽지로 왔더라구요.....
담날 아침에 문자보내니 답장 없어서 다른 분한테 샀다고...
이런 일이 몇번이나 반복되어서 그담에는 핸폰번호 올리고 연락되는 분께 택포해서 팔아버렸어요
벼룩은 즉시즉시 해야 되나 봐요......
저도 맘에 들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입금까지 일사천리로 끝내요....
벼룩도 인연이 있나봐요...서운하시더라도 내물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좋은 것 놓친적도 많고, 제것은 싸게 팔고 그랬어요...
벼룩이 그런거죠뭐~7. 그게...
'08.10.27 2:36 PM (211.175.xxx.30)물어보지도 무조건 입금부터 시키시는 분도 계세요.
그리고 분명히 못보낸다고 했는데도, 마구잡이로 조르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해달라는대로 다 하고 나면, 나중에 꼭 뭐라 그러시고...
그게 벼룩이에요.8. ....
'08.10.27 2:44 PM (211.117.xxx.73)이러저러 사정은 님일이고 파는사람입장에서야 바로 입금시키고 거기다가 한번에 다 한다는분이 편하겠지요
9. .
'08.10.27 2:54 PM (61.66.xxx.98)물건도 인연이더라고요.
원글님과 연이 안닿았나 보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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