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3지금부터 고등학교입학전...
살아왓습니다.이젠 고등학교입학을 앞두고 보니 심난합니다.과목별로 어느정도의 공부를 해둬야
상위권에 들수잇를까요.학교는분당이구요.남학생인데 적당히 엄마눈피하면서 전력투구하질않습니다.
성적은 상위권입니다.이젠 제가 뭘 알아야 방향제시를 할수있을것같습니다.
지금부터 고등입학전까지가 제가 보기엔 아주 중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이과선택할것같고 ... 고등학생을 둔 선배맘들께 조언구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을 어느정도 파야 할까요..
별거 아니더라도 많은충고 부탁드립니다. 꾸벅 ^0^....
1. ???
'08.10.24 5:48 PM (220.71.xxx.157)이제부터 정말 중요한 시기군요.
모든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중3 실력이 고3까지 간다고 하시는데 그 말이 맞는것 같더군요.
엄마의 역활이 애한테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방황하지않고 끝까지 마칠수 있는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애들이 흔들리지않고 곧바로 가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흔들릴때마다 격려와 나무람을 적당히 번갈아 반복하면서 옆에서 지켜보아주는게 3년간의 부모역활인듯합니다.
이제 제 아들녀석도 수능이 20일도 남지않은 상황에서 모의고사 잘 보았냐는등 이러말 저런말 함부로 하지 못하고 지켜볼 따름입니다.2. 경험자
'08.10.24 5:50 PM (221.139.xxx.29)공부는 자신하려고해야합니다.
아무리좋은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안하는 녀석은 절대안하더이다.
우선 공부를왜해야하는부터 깨우쳐주시고 잘하는과목에 정진해서 성적이오르는성취감을
느끼게해주세요 그럼 다른과목도 욕심이생기고 본인이 성적관리를하게됩니다.
참고로 중3부터 공부하는아이와 안하는아이가 구별이 되기시작하는시기입니다
아울러 아이성적이올랐을때는 좀오버다싶을정도로 칭찬을 마구마구해주시고 용기를듬뿍주세요3. 저도 고1맘
'08.10.24 5:59 PM (121.55.xxx.132)저도 중학교때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방치(?)했더니 (학원이나 과외를 전혀 안했음) 고등학교가서 참 난리네요.
특히 내신요(특목고라 감안하고서도)
지금 국영수 다 만족하질못하고 있어요.
수학이라도 미리 선행을 했어야 하는데..아님 영어학원이라도 보냈어야 하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답니다.무식한엄마가 용감햇다는걸 지금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요즘은 영어는 왠만한 학원은 다 다니셨을터이니 그대로 꾸준하게 시키면 1등급은 쉽게 나올듯하구요.수학은 정말 많이 해놓아야 하더라구요.
보통 수1까지 보고왔다는아이들이 많던데 그아이들이 잘은 하더라구요.(다는 아니겠지만)
여기 반복으로 많이 보는게 중요한단 생각 드는부분이죠.
국어는요.제아이는 독서량이 좀 되서 중3까지는 거의100점 이어서 국어만은 걱정 안했었지요.
커컥!!지금요? 내신 78점 나오네요.물론 모의는 아니지만..
독서량이 절대 많지 않았다는걸 이제서야 뉘우칩니다.
독서 많이 해놓는것 고등영어를 좌우하는것 같아요.
여기가지 고1을둔 모자란 엄마의 경험담입니다.4. 위오타
'08.10.24 6:01 PM (121.55.xxx.132)고등영어_고등국어
5. 저자 이병훈
'08.10.24 7:54 PM (61.78.xxx.206)고등학교 우등생이 되려면 중3 공부를 잡아라 읽어보세요.
수학 10-가,나 선행 필요하고
영어는 문법 완전히 끝내놓으라 하더군요.6. 원글이
'08.10.25 9:52 AM (59.16.xxx.189)댓글 다신 분들...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3463 | 인터넷 서점 소개해주세요. 6 | 파란수학 | 2008/10/24 | 502 |
243462 | 냉동실속 돼지고기 6 | 급 질문 | 2008/10/24 | 515 |
243461 | 홍이장군을 인터넷에서 사보신분들..정품 맞을까요? 8 | 넘 궁금 | 2008/10/24 | 1,604 |
243460 | 이런 사람 싫어요ㅜ.ㅜ;; 21 | 장터에서 | 2008/10/24 | 2,562 |
243459 | 주말 설악산날씨 여쭈어요.. 2 | 날씨.. | 2008/10/24 | 240 |
243458 | 대박 예측. 3 | 타락천사 | 2008/10/24 | 952 |
243457 | 왜 "종신고용"인가? 1 | 리치코바 | 2008/10/24 | 358 |
243456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기억하시나요? 11 | 우정사 | 2008/10/24 | 1,430 |
243455 | 중3지금부터 고등학교입학전... 6 | 어리버리 | 2008/10/24 | 889 |
243454 | 현장토크 택시 김C편 이에요 6 | 택시 | 2008/10/24 | 1,995 |
243453 | 입주도우미 5 | 쌍둥엄마 | 2008/10/24 | 521 |
243452 |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7 | 답답이 | 2008/10/24 | 204 |
243451 | 정말 대규모 해고 사태가 올까요? 10 | .... | 2008/10/24 | 1,678 |
243450 | ‘필사의 달인’ 박영선 의원, 감사원 보고 등 옮겨적어 이슈화 1 | 리치코바 | 2008/10/24 | 655 |
243449 | IMF때 뭐하셨나요? 28 | 노총각 | 2008/10/24 | 1,857 |
243448 | 영어전치사질문 드려요 5 | .. | 2008/10/24 | 352 |
243447 | 전세계약...등기부등본만 떼보면 되나요??? 3 | 이사 | 2008/10/24 | 737 |
243446 | 은행 망하면 기존 대출은 6 | 진짜 무식이.. | 2008/10/24 | 1,659 |
243445 | 용기를 주는 남편. 3 | 그대없이는 | 2008/10/24 | 799 |
243444 | 문제의 고추장 전화했더니 지시받은것도없고 무슨일이냐고함서 모르던데요? (이마트황학점) 5 | 청정원도 | 2008/10/24 | 783 |
243443 |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데... 1 | 천자칼럼 | 2008/10/24 | 348 |
243442 | 30대초반 입을 수 있는 정장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정장 | 2008/10/24 | 670 |
243441 | 유인촌 문화 "연예인 응원단 사과하나 악플은 문제" 9 | 한심해 | 2008/10/24 | 581 |
243440 | 볶음밥용 채칼 추천부탁드려요~ | 채칼 | 2008/10/24 | 332 |
243439 | 다들 반찬하실 때 조리방법, 재료들.. 다양하게 하지 않나요?? 15 | 임신부 | 2008/10/24 | 934 |
243438 | 스파게티에 다진 돼지고기 괜찮나요? 3 | 맨날초보 | 2008/10/24 | 423 |
243437 | 전업주부나 직장 다니시는 분들 지금 뭐하는 시간이세요? 26 | 오늘 | 2008/10/24 | 1,307 |
243436 | 부모님이 미건의료기 좋다시는데.. 어떤가요? 11 | 궁금맘 | 2008/10/24 | 969 |
243435 | 고추장이요.. 2 | 궁금 | 2008/10/24 | 476 |
243434 | 송파쪽이사가려는데요.. 7 | 이사 | 2008/10/24 |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