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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나 직장 다니시는 분들 지금 뭐하는 시간이세요?
오늘따라 일이 너무 없어서 민망하네요..-_-;
전에 있던 곳은 하루종일 너무 바쁘고, 일이 많아서 인터넷 검색은 커녕,
어쩔 땐 커피 마실 시간조차 없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그리 일이 많지는 않은지라, 가끔 인터넷 검색도 하고,
커피도 여유롭게 한잔씩 마시기도 하고, 필요한 서식 있으면, 다운 받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네요.
요즘 다시 엑셀 공부 시작했는데, 왜 이리 머리가 안따라줄까요?
여러분들은 지금 뭐하고 계시나요?
1. 전
'08.10.24 4:53 PM (58.226.xxx.122)방금 바게트빵 실컷 먹고.. 82 보고 있네요 어윽.. 맨날 무너지는 다여트
2. @@
'08.10.24 4:53 PM (125.187.xxx.189)중학생 아들 오면 간식 주려고 고구마 찌면서
녹차 마시고 있어요
달달한 믹스 커피 마시고 싶지만 이미 한 잔 마셔서 참는 중.......
오늘 학교 축제라 조금 늦는 아이 때문에 지금 시간에 쬐끔 한가하네요~3. 저는
'08.10.24 4:53 PM (218.147.xxx.115)거래처마다 부가세 지급해줘야 하는데 자금이 없어 그것도 못하고...
물론 전 직원이라 사장님 지시에 따라야 하는데
저희도 돈이 없어서 ..
저도 일이 없어 인터넷보고 있어요. 손은 많이 시렵네요.4. 미드보는중
'08.10.24 4:56 PM (221.139.xxx.171)위기의 주부 보고 있어요... 자막 안받고 그냥 보고 있는데 이제 시즌 5정도 되니까 다 못알아 들어도 내용파악은 어느정도 되는 것이 스스로 대견하다 생각하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어린이집 다녀온 아들은 DVD 틀어주고 방치중인 나뿐 엄마...T,.T
5. 마야
'08.10.24 4:56 PM (58.224.xxx.209)여기 지금직장...
퇴근시간 다가와서리 오늘 울 남편이랑 뭘해서 맛있게 먹을까 82쿡 요리 레시피
훔쳐보고 있어요....6. 궁금
'08.10.24 4:57 PM (121.124.xxx.77)저는 냉동실에 있는 오래된 쥐포 구워먹구있어요...
맘 같아선 맥주한캔 먹구싶은데.. 꾹~~ 참고있어요..
무척 우울합니다..
전업주부인 저는 일나가는 여성이 부럽습니다..ㅠㅠ7. 82
'08.10.24 4:57 PM (121.165.xxx.46)전업주부인데,
지금은 82하지요..ㅋㅋ 농담이구요^^
저녁거리 해동시켜놓고 주말동안 뭐 해먹을까 하며 키친토크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회식하고 온다네요.. 해동시킨것 어쩌냐구요?
잘 만들어서 제가 홀랑 먹어야지요..^^8. 전
'08.10.24 4:58 PM (117.20.xxx.60)7개월 아기 키우는 전업 주부요.
지금쯤 아기가 한 2시간쯤 길게 자다 일어나서
놀이 매트 위에서 서 보겠다고 혼자 끙끙 거리고 있네요.
목 가눌때가 엊그제 같은데..혼자 배밀고 기고 하다가
이제 다리에 힘이 꽤 들어가서 곧 설듯한 기세에요.
웃겨죽겠어요. ㅋㅋㅋ9. .
'08.10.24 4:59 PM (211.218.xxx.135)전 직장인데 오늘 부가세 신고하는 날이라 마치고선, 퇴근 시간 기다리는 중이에요.
82에서 죽치는 중. 근데 날이 갑자기 추워진데다가 경제상황까지 이러니 더 춥게 느껴지네요.
오늘 저녁엔 따끈한 뭔가를 먹으면서 달래야 할 것 같아요.10. ^ㅗ^
'08.10.24 5:00 PM (121.139.xxx.236)사무실에 앉아서 주식데이트레이닝하고
경제뉴스 대충 보고
저녁을 뭐 먹지? 이러고 있네요.
에휴..
여행사 다니는데 어렵긴 정말 어렵나봐요.
사람들이 여행을 안가네요11. 저는요..
'08.10.24 5:00 PM (218.39.xxx.44)빈대떡 부쳐서 간식주고 컴질중...
12. 나무바눌
'08.10.24 5:04 PM (211.178.xxx.232)저는 제집 아들2, 작은아이친구1, 후배네아들1까지 아들 4명 간식챙겨 먹이구
각자 학원숙제 시켜놓구 잠깐 들어왔네요
우와~ 남자애들 넷을 먹이려니....먹기두 많이 먹구 설겆이 양두 장난아이라는거 ㅋㅋ13. 그대없이는
'08.10.24 5:06 PM (118.220.xxx.8)업무 대충 마무리해놨구요,
퇴근직전 82쿡 점검하는 시간이죠..^^
대충 때우고 학원가려고 준비중이예요..14. 새로운 메뉴
'08.10.24 5:08 PM (210.217.xxx.131)출시하기에 앞서서 시식 및 테스트 하는 중이라 열심히 먹었어요.
피자... 하구 호주산 찜갈비에 밥까지 비벼서...
오늘 저녁 식사 끝이네요 ^^::15. 저두
'08.10.24 5:15 PM (211.214.xxx.253)직장인데요.. 월요일까지 보낼 업무 4시에 완료해두고.. 놀고 있습니당. 이번주 너무 힘들게 일해서
머리를 좀 식혀줄려구요.. ㅋㅋ 6시되면 가방들고 칼퇴근할려구요..16. 오늘이 부가세
'08.10.24 5:16 PM (211.224.xxx.176)신고 마감일인가요??
예정고지이지요??
확정때 같이하려고 생각없이 있었네요17. 저는
'08.10.24 5:17 PM (222.98.xxx.175)애들 오자마자 소아과 데려가서 독감 예방접종하고 간식주고 컴질중입니다.
저녁은 낮에 짜장 만들어뒀어요.ㅎㅎㅎ18. 임신부
'08.10.24 5:23 PM (124.51.xxx.135)82하고 있지요~~~ ^^
나가서 간식거리를 좀 사올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밤마다 왜 그렇게 뭐가 땡기는지...19. 날씨가
'08.10.24 5:34 PM (115.88.xxx.217)쌀쌀해져서인지 다방커피가 땡겨서 퇴근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한잔 마셨어요...
20. 저도
'08.10.24 5:35 PM (121.160.xxx.78)82하고 있지요~
오늘따라 일 마감이 일찍되서 인터넷하고 놀고 있습니다.
이시국에 짤리면 안되는데 이러구 있네요^^21. 저도
'08.10.24 5:36 PM (59.10.xxx.219)직장인데요.. 퇴근 준비해요.. 앗싸 주말~~
퇴근후 일정은 친구네 호프가서 한잔하고있으면
신랑이 야근하고 온다네요..
올만에 친구랑 한잔~~
따근한 오뎅탕에 김치전에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22. 전업..
'08.10.24 6:00 PM (121.135.xxx.88)아이들 유치원 보낸 9시 30분부터 시작해서 귀가한 아이들 먹거리 챙기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아고라며 82쿡이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특히 아고라 경방에서 공부하느라 정신없었어요.
남편이 두달 정도 빡세게 경제를 공부하라고 숙제를 냈거든요.23. 오늘
'08.10.24 6:05 PM (58.237.xxx.31)저녁 메뉴인 짜장을 지금 다 만들었어요.
면 삶아서 짜장면 먹으려고요. ^^24. 저도
'08.10.24 6:14 PM (125.128.xxx.61)직장인,, 아직 퇴근전임,,,,
오늘 남편, 자식 버리고 82에서 알게된 친구들 만나 저녁먹을 예정임,,25. 5시?
'08.10.24 6:52 PM (220.75.xxx.247)4살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오는 시간이라 맘에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시간까지 저녁준비가 안되어있으면 그날 저녁은 어지간히 정신 없는 날이죠.
저녁식사 세팅 끝내놔야 아이 오면 씻기고 먹이고 설겆이하고 큰아이 숙제봐주고 책 읽어주고 놀아주고 티비 좀 보고 재웁니다.
5시 이후에 시간은 직장인들 못지 않게 쫓기는 시간입니다.26. 오랜만에
'08.10.24 9:33 PM (220.94.xxx.231)큰맘 먹고 만두 빚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