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 상황이 아주 안좋아요

조심조심 조회수 : 10,203
작성일 : 2008-10-23 10:23:58
미국 은행들 앞으로 줄줄이 무너집니다.
일당 합성 CDO ....1조 달러 손실확실....
그 다음은 신용카드 대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다 섶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맞먹는 타격을 줄겁니다.

구름이님. 혹시 보신다면
이 미국발 악재가 한국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말씀해 주세요.
감도 못잡겠습니다.
IP : 211.55.xxx.15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조심
    '08.10.23 10:24 AM (211.55.xxx.159)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LdhPg50w110

  • 2. 조심조심
    '08.10.23 10:24 AM (211.55.xxx.159)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earchDate=&strPage=1&sub_cd=...

  • 3. ...
    '08.10.23 10:31 AM (121.131.xxx.171)

    그러니까..어떻게요?
    은행에 있는 돈을 다 가져다가 장판 밑에 깔아놓을 수도 없는 것을요......
    정말...이럴땐 어찌해야 할 지 좀 갑갑해요. ㅠㅠ

  • 4. 도대체
    '08.10.23 10:32 AM (218.147.xxx.115)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합니까?
    은행에 있는 돈들도 다 빼서 어디 땅파고 굴 속에 넣어놔야 할까요?
    그만한 가치의 돈도 없지만..ㅠ.ㅠ
    준비를 하라시는데 어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내년1월이면 만기가 되는 상호저축은행의 예금, 적금 이자손실 보더라도
    다 빼내어 정리해야 합니까?
    지금 당장 어찌해야 할지 애매하고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은 당장 뭐라도 안하면
    지구가 멸망할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만들어요. ㅠ.ㅠ

  • 5. ..
    '08.10.23 10:35 AM (121.172.xxx.131)

    어떻게 준비를 하라고 하시는건지...ㅠ
    전세금과 정기예금으로 넣어둔 몇천만원이 전재산인데...
    어떤 준비를 하란 말씀인지요?ㅠ

  • 6. 준비란게..
    '08.10.23 10:35 AM (80.219.xxx.169)

    우리나라 경제호.. 벌써 물 새들어오고 침몰하기 시작한게 맞나요?
    IMF만큼은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감원바람이 불까요?
    만일 그렇다면 서민들에겐 직장을 지키는게 제일 힘들고 중요할 듯 하네요
    97엔까지 갔다며 엔캐리청산 쓰나미인거 같다는 얘기 나오는데
    일본 정부는 개입하겠다고 했고..대세 엔화 상승이 대략 언제까지 갈까요?

  • 7. .
    '08.10.23 10:36 AM (121.146.xxx.234)

    말씀은 곧 세계가 망할듯....

  • 8. ..
    '08.10.23 10:37 AM (121.131.xxx.171)

    그래..정리라도 해봅시다..
    달러..지금 세계경제의 기준이 되는 돈이..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어찌보면 달러를 마구잡이로 찍어내며, 긴축통화라는 것 하나로 버티고 있는 것 같고. 그 여파와 후폭풍을 우리는 고스란히 당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유로도 마찬가지구요. 유로화도....신뢰를 잃어가는 것 같네요..돈이 미쳐가는 상황 같은데(말이 좀 험했나요...) 이걸 어찌 풀어야 하나요.? 아무리 지금 기름값 금값 원자재가격이 하락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죽는 것도 아니고 어느순간 이상이 되면 다시 엄청나게 오를 것 같아요. 꼭 필요한거니까요.

    감도 못잡겠습니다. 그 누구도 감을 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루비닌지 뭔지 하는 사람 책이라도 읽어봐야겠네요.
    어디쯤 와있는지..정리라도 해야지...

  • 9. @@
    '08.10.23 10:37 AM (203.229.xxx.213)

    조심조심님 이름으로 자게 글 다 검색하시고
    그 글들에 딸린 덧글들이라도 읽어보시면 감이 잡히실 것입니다.

  • 10. T
    '08.10.23 10:38 AM (122.35.xxx.119)

    정말 어려워요. 집이 내놓는다고 팔리는 것도 아니고.. 집 팔고 전세 가자니, 이런 위기에 전세금 뜯길까 걱정도 되구요.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안전한 은행으로 현금 옮겨 놓는것? 죽어라 아끼는 것? 없는 현금이 막 생기는 것도 아니고..월급쟁이가 어디서 도둑질할 수도 없구요. 답답해요.

  • 11. 불만이 아니라
    '08.10.23 10:41 AM (125.178.xxx.184)

    정말 막막해서 그러는겁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답답해서 그러는 겁니다.;;

  • 12. 조심조심
    '08.10.23 10:41 AM (211.55.xxx.159)

    가지신 돈이 없고 빚이 없다면
    그저 고물가에 대비만 하시면 되니
    차라리 나을지도.
    구직이 급선무겠습니다.
    구직하시면 절대로 직장 잃지 마세요.

    제2 금융권에 관한 건...제가 여기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까?
    이미 수도없는 경고가 나왔었어요.
    하다못해 4대 일간지조차 조금씩 그런 뉴스를 흘리고 있는데요.
    정보를 드리면 스스로 찾으세요.
    제가 뭐라 하면 또 좌빨이네...불안조성이네 하실 것 아닙니까.
    위에 올린 내용도 저는 이미 나와있는 기사를
    링크한 것 뿐입니다.

  • 13. .
    '08.10.23 10:42 AM (125.252.xxx.71)

    구체적으로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리저리 알아보고, 고민해 봐도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몇 달 전 돈 바꿔 놓으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바꿔 놓을 돈이 별로 없기도 하고, 몇 푼 있는 거 바꿔 놓는 것도 이게 잘하는 짓인가...싶어 그냥 몇 달째 안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그 때 바꿔 놓을 걸 싶은 생각도 잠시 했지만, 이젠 늦었다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바꿔 놓아야 하나...싶기도 하고 갈팡질팡합니다.

    개미 투자자로 주식 간간히 했고 손해 본 적 없이 조금씩 재미 봤습니다만...이 년 전 어느 날 이거 너무 무서운 거다 싶은 생각 들어 그마저 싹 정리했고요.
    그러니 현재는 주식도 한 주 없고, 사는 조금만 집 이외에는 재산도 없고, 그냥 근검절약만 줄기차게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런 제가 위기대비 뭘 해야할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14. ..님
    '08.10.23 10:44 AM (218.147.xxx.115)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까지 조심조심님 글 너무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다른 분들 글도 마찬가지고요.
    답글 다신 분들이 뭘 몰라 바보같이 어찌 준비하라는 건지 묻는게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지금 상황이 얼마나 안좋은지 다른 분들도 아세요.
    문제는 그렇게 안좋은 상황에서 그나마 얼마 없는 현금이라도 분산해서
    은행마다 나눠 넣어놓고 있는데도
    그마저도 안전하지 않게 느껴진다는 거지요

    이런 글이 말입니다.
    그래서 어찌해야 할지 암담해서 어떻게 더 준비를 해야 하는 거냐고
    답답한 마음에 되돌려 묻게 되는 거라구요.

    아주 한꺼번에 여러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셨군요.

  • 15. 저도궁굼
    '08.10.23 10:45 AM (222.108.xxx.69)

    저도 답답하고 궁금해요..그냥 지금처럼 일상을 사는사람들이 어떤대책을 세워야 하느건지
    사재기? 돈현금으로 가지고있기?..그렇다고 불안하지 않을까요?
    있는집 담보대출있는것도 부동산경기때문에 나가지 않으니 그냥 갚고 ..그렇다면
    청약같은것도 정리해야할까요? 몇백넣은게있는데 .. 그것도 필요없어지는건지.
    그냥 요새같아선 누가딱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고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막연히 무서운생각만 들어서요. 많은사람들이 생필품사재기함 또 가격이 오를것이고
    더안좋은상황만 될것같아서요.
    ...

  • 16.
    '08.10.23 10:46 AM (61.254.xxx.10)

    다 읽어봤어요
    조심조심님 구름이님 예전부터 올리신 베를린님
    미네르바님 이름으로 링크된 글도 좀 읽었고
    김광수 경제 연구소 이름으로 올라오는 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일반인 대상 경제서적도 읽어봤고 시사 경제 잡지의 글들도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투자나 투기를 하지 않는 서민이 할수 있는 일은 결국 그냥 더 아끼고 납작 엎드리는 것 밖에 모르겠던데요. 은행 대출 이자가 얼마나 오를지 걱정만 됩니다.

  • 17. 일단 급한대로
    '08.10.23 10:47 AM (203.229.xxx.21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21...

  • 18. 조심조심
    '08.10.23 10:50 AM (211.55.xxx.159)

    대출금리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런지를 제가 읽어본 중에 가장 잘 정리되고 쉽게 설명해준 글을 올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18...

  • 19. ...
    '08.10.23 10:52 AM (121.131.xxx.171)

    조심조심님 그게 아니예요..고맙지요.. 그런데 이게 있나싶더니 저게 또 다가오고..또 몰랐던게 계속 터지니까 어찌할 바를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조심조심님에 대한 불만이나 푸념이 아니라
    이 상황에 대한 막막함과, 정말 위험한 건 알지만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개인의 힘없음(?)으로 내뱉는 말이지요.

  • 20. ..
    '08.10.23 10:52 AM (218.52.xxx.133)

    ..님 그래요..윗댓글들 한번보세요...
    저두...님처럼...두려워요..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도 암담하구요..
    어떻게 보면 가진게 없어..마음이 덜 무거울수도 있지요..

    하지만...원글님 글 올리고 나서...다들 공격조로 댓글 달은거 보고...드린말씀입니다.
    단순히...이런일에 대한 대체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조심조심님이...위기에 대해..언급할때마다..
    위지조장이나..악플들이 간간히 달렸었지요..
    지금도 그랬어요...딱히..어떤분의 댓글에 대해....댓글을 그리 달은것이 아니구요...

    오해가 있었다면...원글님의 글에 대한 공격적인 댓글에 대해 드린 말씀입니다~

  • 21. ㅜ.ㅜ
    '08.10.23 10:53 AM (124.50.xxx.137)

    대출을 갚을 능력도 없고..집을 팔 수도 없는 이 현실에..
    남편 직장도 걱정이고.이래저래..너무너무우울하네요..

  • 22. 암행어사
    '08.10.23 10:53 AM (123.99.xxx.118)

    ^^

  • 23. ..
    '08.10.23 10:56 AM (218.52.xxx.133)

    참...그리고..얼마전 구름님께서...달러가 오를꺼다라고 이야기 했다...어떤분이 펀드환매해서 달러사셨는데...몇일후...주식이 반등을 하고..달러값이 내렸었지요..
    당장 게시판에...글이 올라왔지요..여기서 하는말들 너무 위기조장하는것 같다구요..

    조심조심님이 대한이나 해법을 찾아주시겠어요..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것이 아니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결국 자신의 몫이기에..
    댓글들이..어떤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하시니..
    그것또한 답답해서 올린글이에요....

  • 24. 애들 공책이
    '08.10.23 10:56 AM (118.217.xxx.197)

    500원에서 600원.
    작은 본드가 500원에서 700원
    신한 18색 수채물감이 15000원..
    공책도 사다놓고, 연필도 사다 놓아야 하네요.
    종이도 사다 놓고, 문제집도... 문득 영어책도 사다 놓아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좀 있다 쌀도 떨어져서 쌀도 사야합니다. ㅠ.ㅠ

  • 25. 조심조심
    '08.10.23 10:56 AM (211.55.xxx.159)

    저 그렇게 생각안해요. 근데 저도 너무 답답해서.
    사실...더이상 우리 서민의 입장에선 할 수 있는게 없거든요.
    감도 못잡는 판에 뭐라 말할 수가 없어요.
    두달전만 해도 참 자신있게
    뭐든 팔아서 빚 정산하세요...
    대출많은 아파트 빨리 정리하세요....
    달러좀 챙겨보세요..
    금은 어떠세요...
    이런저런 말 했는데..지금은 뭐라 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단지 앞으로 이런게 닥쳐온다는 말씀만 드릴 수 있어요.
    저도 너무 무서워요.

  • 26.
    '08.10.23 10:56 AM (121.139.xxx.11)

    대출은 있고, 현금은 없고... 걱정스럽네요.

  • 27. 읽는사람
    '08.10.23 10:58 AM (218.147.xxx.115)

    기분에 따라 댓글도 달리지지요.
    대부분 댓글이 정말 어찌할지 몰라 여기서도 어찌해야 하는지 묻는 건데
    그래서 한숨쉬는 어조로 어찌해야 할까요? 라고 묻는 거라고
    저는 생각했고 그렇게 받아 들였는데

    ..님은 공격적 댓글로만 보이셨다니 ..님이 너무 예민하게 글을
    읽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댓글 올렸지만 그전부터 이런 글 올라오면 감사했지요.
    어떻게든 분위기를 알 수 있고 대처할 수 있을것이기에, 하지만 정말 없는 서민들은
    그나마 있는 돈 은행에 분산시켜 놓는게 할 수 있는 것에 전부에요.

    이런 글이 오늘 처음 올라온게 아니어서 그전부터 꽤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것은 좀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제목에서 부터 알수 있듯이 제발 준비들좀 하세요. 라는 문구가
    이만큼만 해서는 안돼는건가 싶게 만드는거죠. 은행에 넣어두는 것도 문제가 잇을까
    은행이 망하면 뭐 이제 끝도 없을텐데. 그럼에도 현금으로 쥐고 있어야 하는걸까..
    막 이런생각이 들게 만든다는 겁니다.

    답답한 마음이 더 답답하게 되는 것이죠.
    은행에 넣어놓은 금액이 예금자보호 한도내의 금액이라 그냥 두려고 했었는데
    그마저도 정리해야 하나 싶게요.

  • 28. 구름이
    '08.10.23 11:02 AM (147.46.xxx.168)

    음님.... 큰일 날 소리...
    1100은 오늘도 깨졌습니다. 그리고 1000이 깨질 지경입니다.
    정말 말대로 1100 무너지면 사야한다면, 더 무너지는 경우는?

  • 29. ^^
    '08.10.23 11:03 AM (121.172.xxx.131)

    위에
    읽는사람님 말씀 하나하나가 제 맘이랑 어쩜 이리 똑같으신지.....ㅠ

  • 30. 조심조심
    '08.10.23 11:03 AM (211.55.xxx.159)

    아..제목..고쳤어요. 좀 안좋았지요?
    저 정말 여기서 더 심각해지기전에 이런 글을
    그만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사태도 무섭고...이명박 정권도 무섭고.
    요리모임인나 동창회나 교회생활에 빠져 있을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처음엔 알려드려야지..하는 가뿐한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그게 현실로 다가오니
    저 자신이 무섭네요.

  • 31. 무섭다..
    '08.10.23 11:04 AM (116.39.xxx.68)

    위기감조성이든.. 진짜 위기든... 누가 이렇게 해라~라고 말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니...

    일단 대출이 있고 예금이 좀 있다면 대출상환을 하는 게 우선일거같고..
    주식이 아직 있으신분은 정리를 하시는 게 나을 거 같고..
    (아직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으니.. 저희같은 개미들은 바닥보다는 상승이 시작한 다음에
    다시 들어가도 늦지 않을듯..)
    금융상품에 눈이 트이신 분들은 시장을 봐가면서 풋옵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고..
    2주택이신 분은 주택매도를 검토하시겠지만..
    저같이 그냥 거주하시는 분은 그냥 살아야죠~ 십년만년..^^
    은행예금을 다 인출할 필요는 없을듯해요.
    정 불안하시면 5천씩 분산예치.. 그래도 여기저기 다 하시면 몇억은 되니 그걸로
    안심하셔도 될듯하고.
    마지막의 경우 은행 합병은 있을지 몰라도 파산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거든요.
    2금융권은 정말 말리고 싶구요..

    (ㅡ.ㅡ"... 그냥 제 생각 주절주절...)

  • 32. ..
    '08.10.23 11:05 AM (218.52.xxx.133)

    다시한번 차근차근 댓글들 읽어 보았어요..
    제가 예민했나 봅니다..

    임신한 몸으로..얼마전..새벽인가 글을 올리셨는데....어떤분의 글중...임신도 하셨는데..이제 그만 조용히 계시라는 댓글보고..진짜..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런 맘이 평소에 자리잡고 있었나봅니다..

    정말..재산을 어찌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함과 걱정임에도..
    저두 까칠하게 봤네요...

    맘상하신분들께 죄송하네요~

  • 33. 음..
    '08.10.23 11:09 AM (116.39.xxx.50)

    구름이님,
    제가 단 댓글이 조심조심님이 올리신 원글하고 맞지 않는것같아 삭제했습니다.

  • 34. 조심스럽게
    '08.10.23 11:09 AM (72.136.xxx.2)

    상황을 보고 안좋아진다는 얘기는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을만큼 보이는 상황은 안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하라는 얘기에 구체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싶어하시는거구요~
    조심조심님이 위기 조장하시는것도 아니고~
    정말 정보를 주시는것 잘 압니다.
    하지만 댓글 다시는 분들도 답답하니까 그런글 올리시는거잖아요~
    정보를 줘도 불만이라고 위에 님 타박하시지 마시구요~
    우리 같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거니 다 같이 잘 살수 있는 길을 찾아봐요~

    제가 10년 직장생활하며 느낀건요~
    누구나 문제가 있다 어렵다라는 말은 해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풀어야 할지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거죠~
    지금은 누구나 두렵고 답답한 시기니 너무 서로 예민해지지 말아요~

  • 35. ..
    '08.10.23 11:12 AM (218.52.xxx.133)

    ㅎㅎㅎ 제가 댓글 잘못달아...맘이 안좋네요..
    제일첫번 제가단 댓글 삭제했어요...
    즐컴하세요~

  • 36. 조심조심
    '08.10.23 11:13 AM (211.55.xxx.159)

    ..님. 저때문에 죄송해요.
    다른분들. 정말 불안해서 그러시는거 저 이해해요.
    빚이 없고 수입이 있으신 상황이라면
    그래도 나은 거구요. 내년 대량 실직 사태와 고물가를 대비하셔서
    남편의 사회생활에 조언을 많이 하세요.
    이놈의 더러운 사교육 고리를 끊으시구요.
    피아노 전공이니 한 말씀 드리지요.
    집에서 함께 음악사 공부도 할겸..케이블이나 DVD로 오페라나 관혁악을 함께
    감상하며 아이에게 음악을 이해하는 법을 가르치시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요. 피아노 학원에 한달에
    10만원씩 가져다 바치지 않으셔도
    한 6개월 이론만 가르치시면 되구요.
    사실은 이게 제 수준인데.
    주제에 맞지 않는 짓을 하려니
    이렇게 버겁네요.

  • 37. 우체국
    '08.10.23 11:25 AM (61.75.xxx.12)

    이 그나마 젤 안전하다고 해서 우체국으로 좀 옮겨놨는데 솔직히 이 정권 꼬라지 보니 우체국도 어케 될지...저번에 아고라 경방에서도 우체국도 믿지 마라 하던데..여러개 무너지면 예금보험공사도 감당못할 거라고 하고...

    맹바기가 대통령인이상 우체국이고 우체국할배고 아무것도 못 믿겠어요..
    금 살라해도 금값은 폭락했는데 환율이 폭등해서 금값이 내리지도 않고..

    젤 안정적인건 우선은 맹바기 몰아내는 건데...태국이 부러울따름이네요

  • 38. 아기엄마
    '08.10.23 11:26 AM (211.210.xxx.39)

    전 기저귀이랑 생필품 샴푸 치약 라면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물티슈 물비누 등 6개월치 사놨는데 더 사놔야되는지 고민입니다..아무래도 갑자기 쓰나미처럼 모든 게 손 쓸 틈 없이 오를까봐요
    다행히 대출은 없고 전세고
    하지만 펀드가 반토막났고
    주식은 아예 맘을 접었네요

  • 39. 어휴
    '08.10.23 11:28 AM (218.147.xxx.115)

    저 오늘 이 글에 댓글 엄청 달아요.ㅋㅋㅋ
    이렇게 댓글 많이 안다는데.
    우선 조심조심님 글 자주 올려주세요~~ 그런데 제목만 좀..ㅋㅋㅋ
    사실 처음 제목이 너무 너무 강해서 당장 뭐라도 안하면 내려앉을 분위기가
    느껴지게 그랬어요.^^;

    자주 글 올려주시고 상황 알려주시니 정보 수집하고 시간내서 찾아보기 힘든
    사람들에겐 조심조심님의 글과 다른 분들의 글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댓글다신 분들 모두 그런 마음이고요. 아시죠? ^^
    그런 감사한 마음을 뒤로하고 답답한 마음이 더 내보이는 것이죠.^^;

    ..님도 제 댓글에 오해하시고 기분 언짢아 하지 마세요. ..님의 우려한 글 이해되요.
    혹시 조심조심님께 나무라는 댓글인가 싶어 그게 아닌데 하는 마음에 올리신 거겟지요.
    좋은 정보 주시는 분께 기분 나쁜 일 만들면 안돼니까요.^^

    다행이 그런 정보를 보고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시고 많은 분들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우선의 노력을 하시면서 지내시리라 봐요.

    저도 그렇거든요. 워낙 없는 상황이라 빚은 없고 집도 없고..
    대신 열심히 적금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래도 벌이가 작아서 많지 않고요.
    적금 하고 예금 든 것 중에 제2금융권에 해놓은 것이 있는데
    이게 또 하필이면 만기가 내년 1월이에요.
    정말 몇개월 안남아서 좀 .. 근데 남편과 제 이름으로 각각 들어서 예금자보호 한도가
    5천 이내거든요.

    저한텐 이게 제일 고민거리네요. 흠흠.

  • 40. 필요정보
    '08.10.23 11:32 AM (218.37.xxx.253)

    조심조심님 글보려고 하루에도 여러번 사이트 들어오는 사람이예요.
    앞으로도 정신차려 꼭 알고 넘어가야하는 소중한 정보 계속 올려 주세요.
    죄송스럽지만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41. 한숨만..
    '08.10.23 11:34 AM (125.188.xxx.194)

    작년말에 투자라고 해보겠다고 모아놓은걸루 지방에 소액투자 작은 부동산하나 대출안고 마련했는데...
    내년초까지야 고정금리지만 그후로 변동금리로 바뀐다는데....벌써부터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 팔려고 내놓으면 팔릴까요....ㅡㅜ
    3년이상 부은 적립식 펀드도 다 마이너스고....
    이래저래 매수타이밍만 보고있네요...
    근데 이거 찾아서 어디다 넣어야 할지....

  • 42. 생필품이라도
    '08.10.23 12:00 PM (220.75.xxx.164)

    이제는 생필품이라도 사 모으는게 정답일듯 합니다.
    국제유가가 떨어지는게 넘 이상해요. 어찌 이럴수가 있죠??
    진짜 하이퍼 인플레이션.. 이게 맞는건가요??
    넘 걱정되요..

  • 43. ㅜㅜ
    '08.10.23 3:23 PM (122.254.xxx.21)

    제가 쌀을 더 사야겠다고 하면 우리 신랑은 저를 혼자 유난떠는 속물같이 보는데..
    속물이라도 님들 글 보니... 생필품..사놓아야겠네요..
    오른 뒤 사면.. 살림 사는 저만 고달파지겠죠??
    에휴..... 마트가야겠네요..-..-

  • 44. 작년에..
    '08.10.23 5:06 PM (203.229.xxx.225)

    미국사는 동생이랑 한 대화중.. 회사에서 금융권위기설이 돌고있다고.. 내년(올해)가을즘..늦어도 가을오기전에 알아주는 금융권회사 부도날거라고..그런말 돈다고..그이야기를 작년에 들었습니다.
    소문처럼 나오더니 정말...무너지더군요.. 어차피 전 가진것도 별루 없는지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지만..주변에 혹시나 말은 해뒀거든요.. 아무튼..이제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몇개의 큰 은행 사라질거고....신용카드대란 역시..맞겠지요..
    그리고 미국보다 무서운건 중국이라 하더라구요... 인력넘치고 돈넘치고..소비할곳 없는 중국은.. 울나라 기업 넘보고있다고...자본경제력 1순위가 중국이라고 하더라구요..
    에혀..다 소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 45. 이제
    '08.10.23 5:16 PM (125.135.xxx.199)

    바닥이라고 하시는 분도 많든데..제 눈에는 이제 본게임이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알고는 있지만 할일을 별로 없네요..
    온 몸으로 맞서 버티는 수밖에요..

  • 46. 한숨만
    '08.10.23 5:48 PM (58.121.xxx.183)

    전 대출끼고 있는 이 집이랑, 주식에 박혀서 나날이 몇백씩 까먹어가고있는 전 재산이랑...
    그거 들고 있네요. 하하하...웃고있어도 눈물날 상황이긴 한데.
    저랑 남편은 그냥 마음을 비웠어요. 다행히 남편이 짤릴 일 없는 직업이고, 기껏해야 같이 허리띠 졸라매자며 월급 삭감 정도는 하게 될지도 모르는 정도.
    그저 대출 이자나 감당 가능할 정도였음 좋겠습니다만..
    제가 연말에 대출 원금 줄이자 했던 돈, 주식에 다 박은 남편 볼때마다 눈에서 레이져 발사되기 직전이지만..어쩌겠어요.
    그냥 그나마 안전한 직업 갖고 있는 거 감사하다고 밥이나 맛있게 해먹일랍니다.

    기저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좀 더 사두고, 밀가루랑 라면도 좀 사두고...휴지도 좀 쟁이고..해야겠습니다.
    울 남편은 유난이라고 집 좁아진다 난리겠지만, 그냥 어디 숨겨두더라도 사둬야겠네요.

    한 10년은 죽었다 생각하고, 조용히....주식에 전재산 8천 들어간거, 지금 3천되었으니 그것도 그냥 없는 돈이었다 생각하고 조용히...
    대출이나 따박따박 갚아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 47. 미친짓??
    '08.10.23 7:42 PM (124.54.xxx.190)

    이 시국에 내려갈때까지 내려간 주식에 손을 댄다면 미친짓일까요??

  • 48. .......
    '08.10.23 8:22 PM (211.55.xxx.15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21...

  • 49. 저도...ㅜ.ㅜ
    '08.10.23 10:10 PM (125.181.xxx.51)

    대출 많은 집은 안팔리고...(입주 앞두고 있는건데, 연봉2배의 대출이면 많은거 맞죠? ㅜ.ㅜ)
    입주때 맞춰서 전세라도 나가주면 잔금이랑 취등록세는 해결되는데...안나가면 그것도 막막...ㅜ.ㅜ
    현금도 없고, 저희만 바라보는 어른들에...
    저도 그래서 구직중입니다만, 이게 또 쉽지가 않네요... 슬픈 현실이예요...ㅜ.ㅜ

    그리고 저도 완전 생초보지만...
    위에 '미친짓??'님... 예전에 조심조심님과 구름이 님이 말씀하신거... 다시 복습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WY확인해보세요... 완전 초죽음이에요...(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2001년 혹은 2004년정도... 500포인트도 가능해보입니다)
    이제 연기금은 다른곳(은행채 매입)에 쓸 분위기던데... 그렇게 되면 증시나 환율 방어는 거의 포기상태...
    게다가 이제 한은이 대놓고 금리 인하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서 이성태총재가 임기가 12월까지라니...
    내년은 더 암담해 보이는걸요~
    주식보다는 조금 더 숨고르기 하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선택은 본인이~

  • 50. 그게
    '08.10.23 11:39 PM (203.232.xxx.161)

    어제 밤에 이일저일하면서 지나가다 뉴스를 들어서 확실하지는 않은데,국제 유가가 떨어지는게 지금 이상황에서 고유가로 갔다가는 세계경제 완전 쫄딱망할껀데 그뒤는 고유가로 팔고 싶어도 소비할 여력이 안되니 중동에서 지금 고통분담?차원에서 가격을 낮게 책정한다 어쩐다 이런내용이 언뜻 들리던데요...가격은 낮지만 수요를 늘리는 차원에서 그런정책 쓰는게 아닐까요? --이상 지나가다 주워들은 아줌마가...

  • 51. 그나저나
    '08.10.23 11:48 PM (203.232.xxx.161)

    이노무 정부들어서 저 너무 똑똑해지는 같아요..본의아니게 사고력도 글로발해지고,
    이명박 때문에 정치적으로 업그레이드..내 사는 지역도 아닌데 교육감 뽑는다고 교육계,이제는 경제쪽은 울 신랑보다 더 꽉잡고 있고 ㅠㅠ
    대운하땜시 환경전문가 되어있고,광우병때문에 왠간한 생물학지식도 업업업...(어제는 어디서 읽었드라..소 숭배때문에 인도는 치매가 없다는....ㅠㅠ)
    요즘은 쌀직불금문제때문에 관련 법규까지
    예금자 보호법이니 리디노미네이션이니......거참...배우려고 한 요리는 물건너 갔고,용량초과로 머리 뽀사질라합니다...

  • 52. 조심조심
    '08.10.24 12:01 AM (211.55.xxx.159)

    그래서 이 정권은 인터넷과 언론을 통제하려 드는 거죠.
    정보의 공유를 막으려고.

  • 53. 후미양
    '08.10.24 1:48 AM (121.55.xxx.204)

    저희 아부지는 빚이 2500 정도구요. 5톤 트럭으로 생업 이어가시고 계시는데..
    빚 청산이 더 중요할까요?? 유가가 오르면 유통업도 힘들텐데..
    잘 모르지만 뭔가 무섭네요. 조심조심님 ~ 리플좀 달아주셔요.

  • 54. 조심조심
    '08.10.24 1:59 AM (211.55.xxx.159)

    어떤 종류의 빚인지...
    5톤 트럭을 통해 어느정도의 안정된 수입이 있으신지.
    집안의 수입원은 오직 아버지 한 분 뿐이신지.
    아무것도 모르니...
    그런데 님. 빚 청산과 안정된 수입..비교할 대상이 안되게 둘 다 중요하죠.
    많은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평범한 주부인지라...

  • 55. 저도..
    '08.10.24 3:38 AM (68.209.xxx.106)

    대출과 주식이 있는데.... 넘 걱정이네여..
    주식이 계속 떨어져 팔아야하나 어째야하나...
    손해본 생각하면 본전생각에 자꾸 머뭇거리게되고...
    그래도, 빨리 주식이라도 팔아 대출부터 갚는데 순서겠져? ㅡㅡ;;;

  • 56. 아이디빌려
    '08.10.24 8:53 AM (58.87.xxx.102)

    주식 : 멸달전에 지수 900~ 1100본다고 리플 올렸다 욕만 실컷 먹었습니다. 근데 1000선 도달 했군요. 단기 지지선 900보고요 900무너지면 650선을 지지선으로 봅니다.
    - 이유 : 단기간에 넘 올라서, 내리는 건 사필규정 같습니다. 등산가 보셨죠. 아무리 좋은 산도 오르고 나면 내려가야 한다는 사실, 재앙도 아니고 폭탄도 아닙니다. 그게 경제의 순리일뿐 아일까요?

    예금 : 예금 금리 높아서 요즘 예금으로 몰린다죠. 고금리 예금하면 돈을 잃을 가능성이 납아지니 좋아 보입니다. 일반 서민에게는요 --> 그러나 요즘보면 큰 자금은 채권으로 옮겨가는 것 같네요. 이자 떨어질것으로 보고 미리 가는 것 같습니다. 채권값이 지금이 엄청 싸졌으니 좀 있으면 다시 채권값이 오르겠죠.

    부동산 : 빠르면 "내년 하반기 부터 ~ 2010년" 아님 2011년 말 ~ 2012년경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은 대출과 불황 못이겨 경매가 나올 거구요, 그게 집값에 악영향 미칠 것 같고, 서민들이 버티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그거 대충 정리되고 나야 부동산이 오르지 않을지?

    그래도 강남 20억 아파트는 넘 고평가로 보이고, 분당도 그렇네요. 경제 어렵고 금융불안한 현 시점에서 볼때 분당 33% 정도는 거품으로 보입니다. 한 10% 빠졌으니 조금 더 떨어져야 진정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분당분께는 죄송)

    전 아는 사람 아이디 빌려 그냥 리플 달았습니다. 그러니 이 아이디분에게 뭐라 하지는 마세요
    14년간 사회생활하면서 경제를 눈여겨 본 사람으으로서 전망하는 겁니다.

  • 57. 아이디빌려
    '08.10.24 8:55 AM (58.87.xxx.102)

    위에서 650선을 지지선으로 본다는 말은 650선 +-50을 최저점(진바닥)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58. 저도
    '08.10.24 9:41 AM (219.254.xxx.58)

    10.21 부동산정책 나오는거 보고 더 이상 할 말이 없더군여.
    정말 어찌 살아야 하나 참 막막하고 답답한 가슴입니다.
    우리 서민들이 할수 있는게 무어 있겠습니까.
    그저 직장 잃지 않도록 묵묵히 사는 수 밖에여.
    얼마전 사재기 한다고 넘 오바한다고 혼내시는 분들 보며 그래도 아직은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많구나 싶었는데 이젠 아니다 싶구여.
    원자재라던가 유가가 그나마 떨어져서 밀가루라던가 생필품들이 갑자기 오를 일은 조만간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이젠 것도 아니다 싶네여.
    제2금융권 *캐필탈 쪽은 대출중단된지 좀 됐구여.
    이런 와중에 10.21대책은 정말 대책 없단 말 밖엔 안 나옵니다.
    밥하는 아줌마 머리로도 이건 아니다 싶은데 우찌 경제에 대해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 하는 짓이
    고작 이런건지.... 정말 암울한 날들입니다.
    그 와중에도 개미들은 열심히 주식 사 들이는거 보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독하게 이 겨울뿐만 아니라 내년도 나야 할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833 천주교 신자분들 5 알려주셈 2008/10/23 1,244
416832 지원할 때 희망연봉에 기재를 해야 하는데... 4 박사연구원 2008/10/23 629
416831 조율사 추천 하신 님 찾습니다! 2 또올려죄송합.. 2008/10/23 193
416830 이제 5개월 된 아기 둔 엄마, 모유수유중인데 파마해도 괜찮을까요? 5 수유부 2008/10/23 389
416829 개구리도장을 구걸 하다..ㅠ..ㅠ 6 초 3 엄마.. 2008/10/23 874
416828 시댁얘기에요... 6 못참아 2008/10/23 1,280
416827 아래 40대 긴머리 이야기를 보고... 22 2008/10/23 8,459
416826 시동생 집들이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6 집들이선물 2008/10/23 557
416825 피아노 스타 어떤가요? 4 피아노레슨 2008/10/23 485
416824 고맙다는 인사 못받고 보복하는 찌질시누이 15 물려주는 옷.. 2008/10/23 1,461
416823 드럼세탁기 원래 그런가요? 2 드럼 2008/10/23 600
416822 아이와 갈만한 곳 10 1 2008/10/23 649
416821 준비를 하라는데 당장 빚청산못하면.. 4 빚이6천 2008/10/23 1,362
416820 종아리안마기 좋은제품있나요? 세븐라이너 어때요? 1 d 2008/10/23 591
416819 주식 손실, 얼마나 나셨나요? 48 리스크 2008/10/23 6,455
416818 미레나 시술하신분 있으세요? 7 ... 2008/10/23 1,083
416817 역시 날씬하고 봐야해요 ㅠㅠ 9 날씬이 2008/10/23 2,396
416816 기독교적 세계관이 망조들게한 부시의 미국... 1 크리스찬 2008/10/23 285
416815 압력밥솥으로 케잌을 만들 수 있을까요? ㅠ.ㅠ 1 호빵소녀 2008/10/23 408
416814 냉장고에서 말라가는 인삼이 있는데 뭘 할까요? 8 게으름 2008/10/23 543
416813 미용(헤어) 하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이예요 3 미용 2008/10/23 561
416812 전세부족금 500만원이 필요한데 어떻게 마련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8 궁금 2008/10/23 825
416811 학교앞 대기오염 얼마나 심각할까? 박명숙 2008/10/23 195
416810 드디어 새로운 가족을 얻다(애묘인만 보세요^^) 14 그렘린 2008/10/23 832
416809 미국 상황이 아주 안좋아요 58 조심조심 2008/10/23 10,203
416808 아이 두 돌 생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1 가을바람 2008/10/23 232
416807 역외환율이 뭔가요? 1 저기 2008/10/23 955
416806 때늦은 후회2 6 저도고백 2008/10/23 1,774
416805 재정부ㆍ금융위, 한은에 은행채 매입 촉구 2 고수님들 2008/10/23 277
416804 5년넘은 장기주택마련저축 정기예금으로 갈아탈까요? 5 저금이 2008/10/23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