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댓글보고 글 삭제할거면 올리지나 말던가...
당신 기분에 맞장구 쳐달라고 글올리셨다가 댓글이 맘에 안들면 지우시는가 본데, 참 김빠집니다.
아까만해도 45세된 동생이 한국에 있는데 자긴 미국이고 친정 엄마를 버린거 같다며 하소연 하는 글 올라왔던데... 열심히 댓글 달고 화장실에 다녀오니 소리도 없이 삭제됬네요.
어제도 2건인가 3건인가 없어졌구요.
82 자게에 글을 올릴때는 기본적으로 자기의 의견에 동의해줄 사람과 반대의견이 있는 사람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한 후에 이쪽 의견도 저쪽 의견도 다 들어보고 자신이 고칠수 있는점이나 잘못 인식하고 있는점, 또는 다른 사람 의견은 이렇구나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요?
열심히 댓글 달아주고 나랑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어떨까하고 다시 체크하면 이미 증발해 버린글... 정말 기본 예의 좀 지키자구요 ~
1. ..
'08.10.21 10:23 PM (121.162.xxx.183)저도 어제 댓글올리자마자 삭제해서 기분나빴는데...
그럴거면 글은 왜올리셨는지 궁금해요...2. -
'08.10.21 10:24 PM (122.32.xxx.21)제말이요.
기본의 문제라고 생각해요.3. ...
'08.10.21 10:35 PM (121.138.xxx.82)지운경험 있어요 -_-;;;
댓글 다시는 분들끼리 서로 감정 상해가며 쓰시길래, 괜한 분란 일으키는거같아서요...4. ...
'08.10.21 10:35 PM (58.142.xxx.21)그러게요..
삭제 할거면 뭐하러 올리는지...
저도 어제 댓글 진심으로 올려났는데..삭제 했더라구요..
은근히 기분 나빠요5. 다른얘기
'08.10.21 10:43 PM (218.48.xxx.168)댓글달아도..특히 정보성.. 아무 응답이 없을때가 많더라구요.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글케 어려운건지..아님..안읽은건지..허무해지대요.
근데 오마이갓 삭제는 완전 원천봉쇄.6. 저도
'08.10.21 11:22 PM (58.120.xxx.3)가족일이나 사적인 일들은 어느 정도 이해는 해요. 워낙 세상이 좁으니.. 그래도 삭제할 때는 내용만 지우고 고맙다는 글을 남기는 게 예의일 듯 한데 말이죠...
정보성 글들은 저도 답글 달아놓고 다른 분 답글 참고하려고 생각해두고 있는데 사라진 경우도 있었어요. 그럴 땐 정말 황당.. --7. 저도
'08.10.21 11:23 PM (61.109.xxx.6)답답해서 글 올렸다가 지운경험이 있는사람으로서
꼭 쓴소리들었다고 지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회수 올라가다보면 혹시 내 사정을 아는 주위사람들이 그 글을볼까봐
삭제하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삭제해도 전 그렇게 생각해서 별로 억울하지않던데
이렇게 분노하시는분들 많은거보니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네요. ^^8. 글
'08.10.21 11:49 PM (124.50.xxx.137)일단 한번 쓴 글을..더구나 댓글이 달린 글은 내 글이라고 해도 맘대로 삭제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다른 분들처럼..수정을 누르시고 본문 내용만 삭제하시고..
"이러저러해서 내용은 삭제했습니다..고맙습니다." 라고 쓰시면 모두가 맘 상하지 않을텐데 말이죠.9. 저는
'08.10.21 11:56 PM (211.192.xxx.23)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도 안 지우시는 분들 보면 낚시였나..싶던데요 ㅠㅠ
저는 제 신상이 노출될까봐 원글만 지워요...10. ..
'08.10.22 9:55 AM (59.10.xxx.219)그러게요.. 지울거면 왜 쓰시는지..
저도 열심히 댓글 썼다가 글올리기 눌렀을때 원글이 없다고 나오면 완전 황당--;;11. ...
'08.10.22 10:47 AM (122.2.xxx.100)저도....그래서 시간이 지날 수록 정성껏 진심어린 댓글 쓰는게
망설여져요.
지울려면 사생활보호때문에 내용만 지우면 될 것이지
자기 글도 아닌 수많은 댓글까지 지우다니.........
댓글을 달면서..원글인에게 조언 뿐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보면서 나와 어찌 생각이 다른가..도
궁금한데.............
지우고 싶으면...내용만 이러저러해서 지운다고 지우고..
글 자체는 한참 시간이 많이 지난 다음에..지우는게 옳다고 봐요.12. mimi
'08.10.22 2:03 PM (116.122.xxx.141)걍 내비두세요...글 쓴사람이 지울 권리또한 있다고 생각해요....물론 댓글단사람들 생각하는 예의는 최소한 갖춰야하지만...그래도 자기가쓴글 자기가 지우겠다는대 뭐라고 하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2473 | 6살 유치원 아이 학습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학습지.. | 2008/10/21 | 335 |
242472 | 수안보한화콘도 놀러가기 괜찮나요? | 안돼나요.... | 2008/10/21 | 899 |
242471 | 황둔찐빵 맛있는곳.... 1 | 빵순이 | 2008/10/21 | 320 |
242470 | 댓글보고 글 삭제할거면 올리지나 말던가... 12 | 화나요 | 2008/10/21 | 1,164 |
242469 | 분양 받은 아파트 전세 주려는데 11 | 세입자분들께.. | 2008/10/21 | 903 |
242468 | 예전(2006이전)의 아파트 가격표 2 | 혹시 | 2008/10/21 | 513 |
242467 | 청송여행 정보 좀 알려 주세요. 2 | 미소나라 | 2008/10/21 | 242 |
242466 | 광파오븐 (사각조리실)에 12구 머핀팬 들어가나요? 1 | 궁금이 | 2008/10/21 | 343 |
242465 | 한겨레에서 dj비자금에 대해 칼럼 낸거 퍼 왔습니다. 2 | 안티주성영... | 2008/10/21 | 364 |
242464 | 침대 매트리스 어떤 것 쓰세요. 19 | 궁금해요 | 2008/10/21 | 1,859 |
242463 | kbs1tv 시사기획 쌈-중국이 북한에 집착하는 이유 1 | 아꼬 | 2008/10/21 | 346 |
242462 | 어제오늘방콕 2 | 전업맘 | 2008/10/21 | 332 |
242461 | 다른 유치원도 이런가요? 선배맘들 알려주세요오 4 | 유치원고민 | 2008/10/21 | 561 |
242460 | 현대카드와 제휴한 자동차 보험이 30프로 할인된다는 것 혹시 아시나요? 3 | ^^ | 2008/10/21 | 657 |
242459 | 알타리김치..왜 물렀을까요?? 6 | 초보주부 | 2008/10/21 | 843 |
242458 | 잼만들고 늘러붙은 냄비 어캐하면 될까요? 4 | 어떻게 | 2008/10/21 | 304 |
242457 | [펌]노무현 대통령께서 세계 청렴 지도자상에 올랐다네요 62 | 자랑스러워 | 2008/10/21 | 1,526 |
242456 | 첨 올려봅니다. 2 | 어쩔거나 | 2008/10/21 | 271 |
242455 | 지금 1:100에 나오는 총각..진짜 엄친아구랴... 19 | 와우 | 2008/10/21 | 3,142 |
242454 | 벨트 | 맥하우스 | 2008/10/21 | 137 |
242453 | 공기업 매각하면 달러 들어오나요? 3 | 해외자본 | 2008/10/21 | 271 |
242452 | 영주 부석사와 안동 도산서원 근처 숙소 및 식당. 11 | 영주 | 2008/10/21 | 1,067 |
242451 | 육고기 4 | 무식 | 2008/10/21 | 366 |
242450 | 강아지 인형 ,,구매해보신분 답변좀해주세요 1 | 사라 | 2008/10/21 | 343 |
242449 | 옷 코디 좀 도와주세요...플리즈! 8 | 뚱뚱녀.. | 2008/10/21 | 1,013 |
242448 | 요즘 아침 몇시면 해 뜨나요? 4 | dd | 2008/10/21 | 582 |
242447 | 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 코코 | 2008/10/21 | 202 |
242446 | 코스트코 타이어 행사기간이? 7 | 타이어타이어.. | 2008/10/21 | 1,101 |
242445 | 어디로 갔을까? 1 | 그많은 돈은.. | 2008/10/21 | 311 |
242444 | MB 어록 3 | ㅇㅇ | 2008/10/21 | 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