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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100에 나오는 총각..진짜 엄친아구랴...

와우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08-10-21 21:41:34
대우 증권에서 일하는거 같은데

키도 짱! 크고 얼굴도 짱! 작고
생긴것도 갠찮고...뭐 돈도 잘 벌거 같고..예의도 바른거 같고..
어쨌든 진짜 엄친아네요.

강동원과 같은 몸매 비율을 일반인에서 보다니..ㄷㄷㄷ

난 이미 결혼해서 안 되고..(결혼 안 했어도 뭐..상관 없는 사람이었을듯..ㅋㅋ)
우리 딸이 사윗감 데려오면 따악 저런 총각 데려왔음 좋겠어요.
IP : 117.20.xxx.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08.10.21 9:45 PM (61.100.xxx.113)

    님 때문에 얼른 채널돌려 봤더니....
    저 민사고 다큐 본 이후 그 학교 출신 사람들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그냥 공부를 잘 하는게 아니라 눈빛과 표정부터 뭔가가 다른....
    진짜 몸매 좋고 얼굴 작고 멋지네요~ 헉! 근데 쓰는사이 떨어졌네요~

  • 2. 원글
    '08.10.21 9:46 PM (117.20.xxx.27)

    그러게요. 떨어져버렸어요.

    아 아까워..ㅋㅋㅋㅋㅋ

  • 3. 근데요
    '08.10.21 9:50 PM (58.120.xxx.245)

    오늘기사본건데
    강동원도 엄친아라고 ,,한양대공대출신이라고 나름 연예인중에선 학벌 좋은편이다 그랬는데
    아버지가 어디조선업체 부사장이라네요
    후.. 부모 재벌급에 순정만화적인 비현실적인 외모에 준수한 머리까지 ...
    빠지는게없네요 ㅎㅎ

  • 4. ???
    '08.10.21 9:53 PM (218.237.xxx.181)

    우리 아들놈은 엄친아 축에 끼일수 있을까...
    옆에 있던 안사람 한소리 합니다.
    180도 안되는데 무슨 엄친아!!!
    키부터 걸리네요.
    ^ ^

  • 5. 그러게요...
    '08.10.21 9:57 PM (211.187.xxx.166)

    부질없다 싶음서 눈앞에서 엄친아보면 자식있는 부모로서 부러운게 어쩔 수 없네요..ㅠ.ㅠ
    100인석에 있던 서울경제신문기자왈, 익히 여의도 증권가에서 그 이름을 풍문으로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대우증권에 킹카 신입사원 들어왔다구...한번 보고 싶었다는 둥...여기자들 한번 보고싶어하는 사람이라는둥..
    손범수도 자식기르는 아버지라 그런지 민사고에 서울공대 아무나 들어가냐고..살짝 대견한 모습을 보이고...에궁, 남의 자식이라도 이쁘고 기특하네요. 전혀 관계없는 사람으로서 바람이 있다면 촛불집회 지지 1인이었음 하는 것. ㅋㅋㅋ

  • 6.
    '08.10.21 10:12 PM (220.75.xxx.125)

    음..강동원은 한양대 캠퍼스일걸요..?

  • 7. 에고..
    '08.10.21 10:17 PM (125.191.xxx.70)

    강동원 아버지는 사원에서부터 꾸준히 승진하신 케이스에요. 학교도 캠퍼스구요.
    강동원이 제일 싫어하는게 아버지 부사장이라고 엄친아 소리 듣는거래요.

  • 8.
    '08.10.21 10:21 PM (220.75.xxx.125)

    맞아요. 오너가 아닌..월급받는 임원이죠 ..친척중에도 대기업 부사장이있는데,그냥 여유로운 정도예요. 재벌하고는 거리가 완전 멀죠 ㅋㅋ

  • 9. 전에
    '08.10.21 10:23 PM (59.22.xxx.184)

    아들 놈 시험기간에 공부하기 싫어 놀고 있길래 인터넷 검색해서 강동원 보여주며
    이 애가 거창고를 나왔는데 그 학교가 중학교 내신 10%안에 들어가야 가는 학교였단다.
    아들 놈, 보더니 엄마 나는 3% 아니 0.3%안에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이럼서 공부하러 들어가더군요.

    참,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와 몸매. 강동원 군 부모님은 아들 쳐다만 봐도 배부르실듯해요.

  • 10. 눈이 즐거워
    '08.10.21 10:33 PM (125.184.xxx.188)

    그 엄친아보니 덩달아 즐겁네요.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더군요.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그어머니 얼마나 좋으실지..
    마냥 부럽네요.

  • 11. 슬픈밤
    '08.10.22 12:04 AM (121.176.xxx.138)

    참치총각은 집안이 재벌이 아니라도 그 기럭지와 얼굴 만으로도 이미 엄친아ㅋ
    거창고는 마산창원에서 명문으로 유명하죠.
    아부지가 엔지니어 출신이라 그런지 역시 아들도 공과계열로 가는군요.
    아무튼 대단..

  • 12. jk
    '08.10.22 1:11 AM (124.63.xxx.69)

    강동원은 아무리 뜯어봐도 못생겼기에 패스~~~
    (연예인이 메이크업까지 하고 그 꼴이면 실물은 뭐 볼장 다봤다고 생각함)

    원래 비평준화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외고보다 쫌 더 들어가기 쉬운걸로 알아효...

  • 13. jk님...
    '08.10.22 9:02 AM (211.35.xxx.123)

    차암~~~~~~~ ㅉㅉ

    그 열등감으로 어떻게 이세상 살까요?

  • 14. jk 님동감
    '08.10.22 9:02 AM (211.173.xxx.198)

    남들이 하도 강동원 잘생겼고, 순정만화주인공같다 어쩐다하는데...
    난 아무리봐도
    거무튀튀한 피부에 쪽 째진 눈, 음울한 표정....
    점수를 주려고해도 도저히 점수가 안나옴(대체 왜 이렇지)
    대부분 연예인 신인이 방송에 첫 데뷔하면...내가보고...쟤는 뜨겠다 안뜨겠다, 예언하면 거의 적중하는데 강동원은 도대체가 답이 안나옴
    어디가 잘 생겼다는건지....(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마시길)

  • 15. jk님...님
    '08.10.22 9:05 AM (211.173.xxx.198)

    지금보니 댓글이 있네요 제가 jk님은 아니지만, 그분 댓글에 열등감이란 찾아볼수가 없는데,
    무슨 열등감이라니.. 뭘 잘못보신거 아니에요
    보아하니 강동원팬인가본데, 주관적으로 못생긴걸 못생겼다 하는데, 그게 열등감인가요
    그럼 저도 강동원한테나 스스로의 외모에 열등감있어서 강동원 못생겼다 생각하는건가요 ㅋㅋ

  • 16. 흠..
    '08.10.22 11:50 AM (125.180.xxx.62)

    저 강동원 직접 1미터 앞에서 봤습니다. 그 옆으로 스쳐지나갔으니까요.
    근데 정말... 진짜 별로예요. 연예인 포스라는 게 전혀 없더라고요.
    양복까지 빼입고 있었는데, 아, 진짜 별로던데...-.-;;

  • 17. 열등감은 아니고
    '08.10.22 11:55 AM (122.42.xxx.8)

    왜 강동원에 열광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 18. 엄친아
    '08.10.22 2:06 PM (219.250.xxx.43)

    울 아이 반에도 엄친아 있더라구요.
    같은 아들 키우는데 어찌 그리 차이가 나는지...
    공부,인성,운동,외모....어디 하나 빠지는 곳이 없어서..
    그 집 부모들도 다 좋으시고 집도 빵빵하시고...
    문제는 울 동네에서 이런 아이들 찾기보기가 생각보다 쉽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아는 딸 엄마들한테 나중에 사위하라고 알려줍니다

  • 19. 근데
    '08.10.22 6:57 PM (58.148.xxx.21)

    중간에 찬스를 썼어요,
    무슨 경제 신문 기자분이 말해준 걸 답으로 말했는데 정답이었거든요,
    손범수씨가 소감을 물었더니 '제가 찬스 사용을 잘한 것같습니다'
    그러더군요.
    저도 좀 민망했는데, 손범수씨가 '제가 대신 감사합니다'라고 그 기자분께
    얘기했어요.
    외모에 지성에 학벌에 직업까지....뭐 하나 빠지는 것없는 젊은이더군요,
    그런데 역시 너무 잘나서 그런 걸까요, 사소한 예였지만, 다른 사람한테
    감사하는 마음, 배려...그런 제 조금 부족한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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