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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혹시 아시는지요?
제 측근이 신실하신데 알고 보니 이곳 신자이시고요
저를 전도하셨어요
안내 책자를 주시고 가셨는데
당분간 보려고 하는데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안상흥(?) 이신가 하는 분이 교주인가 본데 이미 돌아가셨구요
곧 2012년이 끝날이라고 하시네요
1. 이단..
'08.10.20 2:13 PM (218.38.xxx.123)맞지요,,,토요일날 예배드리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단체 최고목사를,,(이름을 까먹었지만,,) 박** 인가,,, 여튼 재림예수라고 신도들을 인식시키더군요,,2. 울 시누
'08.10.20 2:14 PM (210.94.xxx.1)저도 가보지 않아 자세한건 모르나 손아래 시누.. 이 교회 신도인데. 직장생활 4년 동안 번돈 몽땅 교회에 헌금합니다.
3. 위험!!
'08.10.20 2:18 PM (211.106.xxx.201)안상홍이라고 자칭 재림예수라합니다
예전에 pd수첩에도 나왔던---
조심하세요.. 세상이 어수선하면 종교에 쉽게빠집니다
명철한 판단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길...4. ...
'08.10.20 2:21 PM (121.136.xxx.71)이단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종교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어떻다더라는 말로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5. 위험!!
'08.10.20 2:31 PM (125.137.xxx.245)이단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 못합니다. 일단 이단인지 아닌지 라는 전제가 서는 교라면 의심을 하셔야 함이 맞습니다.
6. 인천한라봉
'08.10.20 2:40 PM (211.179.xxx.43)저도 거기 좀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바로 세례를 권하더라구요.. 침례와 같이하던데.. 그것도 어떤 교육없이 바로행해지면서.. (어쩌면 교인의 숫자와 상관있을까 싶어서 거부했죠)
그리구 며칠 말을 나눠봤습니다.
안상홍이 왜 재림예수이고 성경구절로 설명하면서..
또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함을 성경구절로 설명하고.. 등등..
성경에 바탕이 없는 제 귀는 솔깃하지만 저는 이단으로 판단하고 발을 끊었습니다.
정말 깨는건 어머니 하나님이라해서 지금 현존하는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더라구요.
근데 참 사람들은 좋아보였어요..7. ...
'08.10.20 2:42 PM (124.54.xxx.47)제가 알기로는 이단~ 아주 무서운 곳이던데요~ 남편 을 형제라 부르게 하고 아내를 자매라 부르게 하고... 일단 소속되기 시작하면 하나님 교회 안다니는 사람..즉 친정 등 시댁도 못 다니게 한다더군요~ 제 친구 경험담이구요~ 친정 집에 애기 맡기려니깐 마귀의 집에 어찌 자식을 갖다 놓냐며
왕래도 못하게 간섭하더라네요~8. 우리동네
'08.10.20 2:45 PM (147.46.xxx.64)우리동네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데 멀쩡한 교회건물 새로짓고 자주 공사하고 암튼 돈이 무지 많은가부가 생각들었어요
9. 색안경
'08.10.20 2:57 PM (220.94.xxx.231)오우 댓글만 봐도 무섭네요~~~~ 이성적으로 그런 종교에 빠진다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믿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10. 놀이터에서
'08.10.20 2:58 PM (61.83.xxx.250)말 걸기에 단지네 사람인가 했는데 거기 분들이시더군요. 저희집에 와서 차 한잔 마시며 이얘기 저얘기 하던데 전 절대적인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다시 오진 않더군요 얘기하는 느낌이 다른사람들이 이단시 한다고 아는거 같고 신도 늘리기 위해선지 가가호호 방문하시는듯해요
11. 위험!!!!!
'08.10.20 3:20 PM (78.144.xxx.64)거기 이단 맞구요.
제가 아는 분도 거기 빠졌다 가정 버리고 이혼까지
갈 뻔 했었는데..다행히 그곳에서 빠져나왔네요.
인터넷에서 하나님의 교회 치면 그곳이 어떤 곳인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단이란 곳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뭔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하튼 절대 위험한 곳이니 멀리 하세요.12. .
'08.10.20 3:49 PM (122.32.xxx.149)일단 마지막날 언쩌구 하는데는 다 수상쩍어 보여요.
13. 일단
'08.10.20 4:30 PM (118.42.xxx.56)교주가 있는게 이상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을 믿지 교주를 믿는게 아닙니다14. 심바
'08.10.20 5:01 PM (211.49.xxx.8)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이 있죠. 그분 어디계세요? 분당에 계세요 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 ㅎㅎ
15. 맑음
'08.10.20 5:43 PM (116.42.xxx.20)종교가 이단이든 아니든, 다수의 생각에 이상하면 이상한 겁니다.
종교 많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등등 검증된 종교는 우리의 정신세계에 영항을 미치지만 검증되지 않은 종교는 우리의 돈을 많이 뺏어 갑니다.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그러니 검증된 종교를 믿으시면 좋겟네요.16. 맑음
'08.10.20 5:44 PM (116.42.xxx.20)그때 지구가 종말이 오면 할수 없는 겁니다. 누군가 지구를 구원해 주진 않아요. 종말될 지구는 지구일뿐 우린 사후세계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신과 만나면 됩니다. 기도교만 구원하진 않습니다.
우리의 신들은 모두 친구 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겁먹지 마시고 이상한 종교집단에 가지마세요.17. 이단
'08.10.20 5:54 PM (61.103.xxx.100)맞습니다..
이단은 발 딛기는 달콤하나 빠져나올 수는 없어요...
한발만 딛으면... 그 집요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성경을 다 모르는 우리에게... 앞 뒤.. 자르고... 필요한 말씀들로만 조합을 만들어... 교묘하게 기독교를 공격하면서... 자신들이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집단이면서도.. 기독교의 정통인것처럼 위장합니다.
한 발 딛었다면... 무섭도록 차갑게 대하셔야... 겨우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무서운 이단입니다... 아는 사람이 그 길에 빠져... 사람이 무섭게 변하는 것 봤거든요.18. 1999년 종말
'08.10.20 6:38 PM (116.123.xxx.146)하는데 바코드랑 컴퓨터가 다 에러먹구...어쩌구 저쩌구해서 3년 동안 먹을 것도 없어서 고통 받으면서 죽게 된다고 했었어요.
그 때 작은 애가 돌도 안 되서 걱정되서 혹시하는 마음에 분유 2박스,라면 2박스,통조림 종류 별로,부탄 가스 2박스...
부탄가스 아직도 있네요.
보험도 해약하라던데요.하나님의 교회 다니면 종말 까지 절대 안죽는대나 뭐래나...19. 이단의 특징..
'08.10.20 11:51 PM (116.121.xxx.125)목사님들이 자신을 <신격화>하고(하나님 아들이니, 엄마라느니 등등), 재림일을 정확히 날짜화해서 제시하는(이 날은 성경에서 예수임도 모른다고, 하나님만 아신다고 나와요)곳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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