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가 깨졌어요

[살구]

제작년에 사랑니 발치하고 옆에 어금니가 썩어서 땜질만하고 크라운을 안씌웠는데 ..의사선생님이 어금니가 너무 많이 썩었다고 갈아내시더니 ......땜질을 했거든요 근데 오늘에서야 라면과자 뿌셔를 먹다가 글쎄 자꾸 씹는데 무슨 이상한 돌같은것이 입안에 굴러다니면서 씹히질 않는거예요 그래서 손에 배터봤더니 이가 깨지거예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치과에 가서 어금니 틀짜고 금으로 씌워야 한다고 하셔서 치과에 예약하고 왔답니다....
나이가 많은 나이도 않은데 이까지 말썽이니 서럽네요 아님 이관리를 못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이 됩니다....
반이상이 나간 어금니에 크라운을 씌우면 몇년이나 깨지지 않고 견디나요 ..........또한 이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님들 경험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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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금으로 안 씌워도 돼는데,,덮어씌우면 괜찮아요 내 이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돈이 훨 적게 들죠 전 거의 6개는 덮어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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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가입하셨다면 이거 골절에 해당해서 보험금30
나오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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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많으니
확인 필수입니다.

참 보험회사 문의전화하면 내용 다 기록됩니다.
그래서 다음날 보험사이 다 알게 됩니다.

저도 치아가 되는지 확인했더니
다음날 사고났냐며 확인전화 왔더라구요,

보험사에게 말하지 말라는 상담까지 다
기록된다고 웃던데요.

[전직FP]

보험사에 문의하게 되면
담당 보험설계사에게로 핸드폰으로 문자가 가고, 컴퓨터로도 메일이 뜹니다.
그래서 담당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라고....(일명 고객터치)

[전직 FP]

예전에 가입한 보험은 치아파절이 골절에 해당되었던 적도 있어요
하지만 근래에 만들어진 상품들은 분명히 골절에 치아파절은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하도 보험금 청구가 많다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