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둘 사이가 크게 진전이 없을때
작성일 : 2008-10-15 13:43:01
643655
남동생이 맞선을 보았어요.
맞선을 보고 벌써 7-8번 만났는데 양쪽의 반응이 없어요.그냥 만나고만 있더라구요.
누나 입장에서는 이 정도 만났으면 이렇다 저렇다 말이 있든지.양가 만나든지 뭔가가 앞이 보여야 할것 같은데...제가 잘 몰라서요...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결혼에 성공을 하게 됐는지 그 계기나 에피소드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IP : 125.137.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은
'08.10.15 1:51 PM
(121.133.xxx.110)
남자쪽에서 좀 적극적으로 해야 성사가 잘 됩니다
여자분 쪽에서 내심 남동생이 먼저 이야기 꺼내길 기다리고 계실지도...
2. 사랑이여
'08.10.15 1:54 PM
(210.111.xxx.130)
1차적으로 혹시 남동생이 솔직하게 말을 마음에만 담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만일 그게 아니라면 남동생에게 만나는 분에게 결혼하자고 졸라대보라고 해보세요.
제 경우 졸라댔죠^^.
지인이 소개하여 개인대 개인으로 만나서 결환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결혼 안 한다고 그러더군요.
문제는 지금의 첫 아이(딸)는 결혼 안 한다고 하는데(모전여전^^) ㅎㅎ 남자친구 없어서 심심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 결혼 안 한다며~"라고 말해주는데(조크) 놀려대곤 합니다.
남동생에게 상대방에게 결혼하자고 시도할 것을 주문해보세요.
3. ..
'08.10.15 1:57 PM
(222.109.xxx.30)
저도 우리 신랑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와 첫눈에 반했어요...두번째 만남에 손도 잡구요...
4. 일단은
'08.10.15 2:06 PM
(59.86.xxx.3)
남자가 먼저 대쉬해야 일이 성사가 됩니다
5. 남동생에게
'08.10.15 2:13 PM
(221.161.xxx.100)
솔직한 마음을 물어보고
생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쉬하라고 하세요.
결혼은 남자가 나서야 성사됩니다.
6. 봄소풍
'08.10.15 2:23 PM
(68.5.xxx.113)
남자가 적극적으로 해야 해요.. 사귀는 사이도 맞나요?? 정확히 선을 그어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0741 |
아이 놓고 복직해야 합니다. (글내립니다. 죄송합니다) 12 |
마술 |
2008/10/15 |
742 |
240740 |
부천시 소사구 유치원 추천 좀 해주세요~(영유포함) 5 |
dmaao |
2008/10/15 |
327 |
240739 |
길가다가 보면 호박 가지 무우를 말려놔요 20 |
길가다가 |
2008/10/15 |
1,255 |
240738 |
LV 가방 사면 이니셜 넣어주나요? 10 |
봄소풍 |
2008/10/15 |
1,191 |
240737 |
남녀 둘 사이가 크게 진전이 없을때 6 |
조언부탁해요.. |
2008/10/15 |
884 |
240736 |
까만망사천이 필요해요 4 |
야동 |
2008/10/15 |
366 |
240735 |
커버력있는 건성용 파운데이션 콤팩트 추천해주세요~~~ 6 |
d |
2008/10/15 |
1,411 |
240734 |
정철카피님의 한 글자 대한민국 (11~20) 2 |
노총각 |
2008/10/15 |
238 |
240733 |
백수에 나이가 너무 많아 늦었다고 생각해요.. 8 |
막막 |
2008/10/15 |
1,937 |
240732 |
아 슬퍼요~~ 어쩜 이럴수가 있나요; 9 |
노총각 |
2008/10/15 |
1,148 |
240731 |
스티로폼으로 된 공에 구멍어찌 뚫나요? 4 |
이~쁘~게 |
2008/10/15 |
527 |
240730 |
방광염 증세일까요? 5 |
걱정 |
2008/10/15 |
517 |
240729 |
요즘 중고생 몇몇 겪어보고 2 |
아이들 |
2008/10/15 |
705 |
240728 |
[오체투지 41일째] 40일간 '바보처럼' 걸어왔다 3 |
오체투지 |
2008/10/15 |
236 |
240727 |
베란다 방충망이 너무 더러운데 어떻게 청소하면 좋을까요? 9 |
에휴 |
2008/10/15 |
1,727 |
240726 |
당일 종가, 익일 기준가가 무슨 뜻인지요? 3 |
주가 |
2008/10/15 |
398 |
240725 |
층간소음땜에 이사 5 |
아래층 |
2008/10/15 |
699 |
240724 |
베란다에 걸어두는 생선등 말리는망 3 |
말리기 |
2008/10/15 |
619 |
240723 |
식사시간에는 되도록 방문안하는게 예의아닌가요? 5 |
진짜~ |
2008/10/15 |
1,237 |
240722 |
♣♣82의 촛불기금을 젠틀맨님께 송금했습니다.♣♣ 1 |
phua |
2008/10/15 |
332 |
240721 |
이 시간 블룸버그 브레이킹 뉴스-해석 포함 3 |
아놔 |
2008/10/15 |
512 |
240720 |
전통자수가 놓인 전통고가구 파는곳 알려주세요. 4 |
선물고민 |
2008/10/15 |
342 |
240719 |
4살 딸아이, 너무 소극적이에요.. 도와주세요.. 4 |
육아 |
2008/10/15 |
443 |
240718 |
서울에 이정도 아파트 비싼거예요? 사도될지.. 17 |
.. |
2008/10/15 |
3,936 |
240717 |
치과치료비 청구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1 |
사랑니 |
2008/10/15 |
626 |
240716 |
언제부터 증권사가 빽 없으면 못들어가는 회사가 된건가요. 12 |
.. |
2008/10/15 |
1,682 |
240715 |
장터 김치중에 제일 안짜고 맛있는 김치추천해주세요.. 2 |
가을 |
2008/10/15 |
552 |
240714 |
컴퓨터가 멈췄어요.. 1 |
.. |
2008/10/15 |
213 |
240713 |
요가.. 7 |
요가하는 여.. |
2008/10/15 |
590 |
240712 |
초1 아이의 일기지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나요? 7 |
학부모 |
2008/10/15 |
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