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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는 어디로 이사를 한건가요?

효재 조회수 : 4,946
작성일 : 2008-10-11 09:12:07
우연히 '효재처럼' 책을 보게되어 참 관심이 가는 분인데요.

몇일전 케이블에서 오래전에 한듯한 인간극장을 하던데 거기 나오는 집은 책에서 본 집이랑 다른 곳이더라구요.

그런데 또 얼마전에 공중파방송에서 효재 이사가다. 라는 스페셜다큐했던것 같던데 인간극장 이후 또 이사를 간건가요?

순서가 어찌되는지....

다시보기로 보려고 했는데 kbs, mbc 두군데서나 했더라구요.

남의 집 어디사는지 관심이 아니라 최신판 다시보려다보니 헷갈려서요.^^
IP : 121.168.xxx.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1 9:24 AM (218.52.xxx.15)

    책에 나온 집은 삼청동 한옥이고요
    효재 이사가다는 성북동 길상사 앞으로 이사 간 새집입니다.

    인간극장은 그때 용인의 남편과 사는 또 다른 살림집이란 말이 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고
    지금 사는곳은 성북동이죠.

  • 2. .
    '08.10.11 10:58 AM (61.105.xxx.188)

    전 그 여자 재수없어요

  • 3. .
    '08.10.11 11:04 AM (116.122.xxx.96)

    님 많이 꼬이셨네요

  • 4. 푸하하하
    '08.10.11 11:13 AM (58.143.xxx.156)

    그 여자 참 열심히 살던데요.
    자기일에 철저하고 집 가꾸기와 요리,그릇,정원등 가정관리에 살뜰하구요.
    한국에서 남들 말 꽤 듣는 남편의 결점도 보듬어 가며 참 예쁘게 살더군요.
    겉에서 보기에 이러쿵 저러쿵 하기는 쉬울지 모르지만
    자기삶에 이효재씨처럼 충실히 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한국에서는 평균에서 벗어나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들고 뭘하든 남 시선 의식해서 살기를 강요하지만요.

  • 5. 음...
    '08.10.11 11:40 AM (116.44.xxx.89)

    그 분이 너무 완벽하니 샘나서 속상하다구 밉다구하던 친구 생각이 나네요^^
    친구가 막 싫다구하면서 심통을 부리는데...전 그런점이 귀여웠어요.ㅎ
    살림 잘하는분들이 부럽다는건...본인역시 살림에 애착도많고 잘 꾸미고 잘 살고싶은 욕구가
    많아서일거라고 생각하거든요...그래도 좋지못한 마음을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해도 좋지않겠지요..

    그 분이 인간극장 당시에 사셨던곳은 은평구쪽 산자락동네였고요. 한복가게는 삼청동...
    지금 이사가서 사시는곳은.. 맨위에 쩜쩜님 말씀처럼 성북동이라고 저도 알고있어요^^

  • 6. ㅎㅎㅎ
    '08.10.11 11:58 AM (58.120.xxx.245)

    제 남편은 그사람 반만해도 저 업고 살텐데 ...
    저는 또반면 남편이 아내가 저라서 맘편한고 좋은점도 있겠죠 ㅎㅎㅎ
    살림은 못하지만

  • 7. 재주 많은 사람
    '08.10.11 1:07 PM (220.75.xxx.230)

    그냥 한복만 만드는게 아니라 손재주가 진짜 많더군요.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가 나오는데, 끈임없이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나보고 그렇게 하라하면 죽어도 못하겠고 남이 해놓은거 구경하는건 재밌더군요.

  • 8. ***
    '08.10.11 2:35 PM (121.137.xxx.76)

    재수없다고 하신 님정도는 아니지만
    좀 이상한 여자같아요..

  • 9. 좀 독특하신 분
    '08.10.11 4:27 PM (121.133.xxx.110)

    인거 같지만
    저도 긍정적입니다
    하긴 안티 많은 서정희도 저는 넘넘 좋아합니당 ㅎㅎ

  • 10. 저두
    '08.10.11 9:07 PM (118.32.xxx.68)

    좀 별로예요;;

  • 11. 그냥
    '08.10.11 9:31 PM (116.34.xxx.80)

    살아가는데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사는 분으로 생각하면 안되나요?
    무조건 일반 주부들보다, 여자들보다 튄다싶으면 재수없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그분과 살맞대고 겪어봤는데 인간성이 꽝이라 재수없다는 것인지?
    아무런 이유없이 매일 최진실 글 올라올 때 재수없다던 여인네들이 너무도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한번도 그분 편을 들어주지 못해 죄책감 느끼는
    제게는 이렇게 아무 이유없이(이유가 있다면 남들이 수긍할 만한 이유를 대보시던지요)
    타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재수없다'는 그런 재수없는 말을 하시는 님의
    마음이 정말 불쌍해보이네요.

  • 12. 저두2
    '08.10.11 10:29 PM (220.75.xxx.143)

    너무 나댄다는 느낌이...
    그리고 매번 똑같은 소재를 우려먹는거 같아 비호감.

  • 13. 뭐~
    '08.10.11 11:03 PM (203.235.xxx.11)

    쥐박이야 뻔한거 아닙니까? 그* 얘기 마세요. 좀전에 맛있게 먹은 저녁밥... 쏟아져 나옵니다.

  • 14. 호떡
    '08.10.11 11:05 PM (121.186.xxx.102)

    갠적 생각으론 서정희보다 나은거같아요
    자연스럽고 유별나지않아서리

  • 15. .
    '08.10.11 11:09 PM (121.134.xxx.176)

    질투아닐까요.

  • 16.
    '08.10.12 2:01 AM (211.183.xxx.163)

    다른 건 모르겠고, "전 그 여자 재수없어요 "는 악플입니다.

  • 17. ..
    '08.10.12 4:24 AM (211.108.xxx.195)

    전 그이의 야무진 손끝이 참 부럽던데..
    그정도면 남편 잘 건사하고 잘 살지 않나요?

  • 18. 그냥
    '08.10.12 5:07 AM (218.237.xxx.159)

    님 말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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