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자기 경험에 의해서 보고 행동하는데 우리만수도 그렇네요.
근데 나라를 이렇게 쪽박차게 만드는건 뭣때문에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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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장관, 왜 종부세 집착할까 “야인시절 빚내서 납부한 경험 탓”
[경향신문] 2008년 10월 09일(목) 오전 00:3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왜 종부세 완화에 집착하나.”(민주당 ㄱ의원)
“본인 경험 때문이다. 야인으로 있을 때 종부세가 부과됐는데 돈이 없어서 2000만원을 은행에서 대출해 납부했다고 한다.”(기획재정부 간부 ㄴ씨)
“저도 들었다. 강 장관이 공직에서 물러난 뒤 집 하나 있고 수입은 없는데 세금이 많이 나오자 종부세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기획재정부 간부 ㄷ씨)
“아무리 그래도 종부세를 놓고 장관이 ‘부자와 서민이 똑같이 재산을 나눠 갖자는 것 아니냐. 소련이 그래서 망했다’는 식으로 말하느냐.”(ㄱ의원)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전한, 최근 기획재정부 간부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오간 대화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의원은 8일 “한나라당에서도 비판론이 나오는 종부세 완화안에 대해 강 장관이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고수하는 데는 개인적 체험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실제 강 장관이 재정부 직원들에게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강 장관은 종부세 완화안을 내놓은 이후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반대와 속도조절론이 나오는데도 “종부세 같은 제도는 유사 이래 어느 나라에도 없다”며 밀어붙이기의 총대를 메왔다.
강 장관은 종부세가 현행대로라면 1500만원 정도를 내야 하지만, 정부안대로 개편되면 300만원만 내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우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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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수가 종부세를 미워하는 이유
역시 경험이 최고 조회수 : 783
작성일 : 2008-10-09 14:21:45
IP : 211.208.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각
'08.10.9 2:25 PM (121.144.xxx.210)ㅋㅋㅋ우리만수
2. 하바나
'08.10.9 2:26 PM (116.42.xxx.253)뭐야이거...
지돈 1700만원 아끼자고 이지랄이여...3. ㅋㅋㅋ
'08.10.9 3:12 PM (125.178.xxx.80)나름 상처가 컸군요.
저희 부모님이 만수 믿다가 날린 돈만큼도 못 되는구만..4. 흠..
'08.10.9 3:19 PM (125.137.xxx.245)'우리'라는 단어는 좀 빼달라는...
5. 빌리
'08.10.9 3:34 PM (116.45.xxx.78)한겨례21
누가 감히 강만수에게 돌을 던지랴 [2008.10.10 제730호]
플라자의 추억은 고집을 낳고, 낭인의 서운함은 변심을 낳는 게 세상사 이치인 것을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3503.html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_-;6. 그래서
'08.10.9 3:43 PM (125.187.xxx.238)못박았다고 하는건가...
쩝..7. ㅎㅎ
'08.10.9 4:19 PM (121.151.xxx.149)만수는 가진것이라고는 집한채인주제에 지가 부자인줄 착각하는놈인것같네요 진짜부자들 무지 많은데 바보
지는 종부세안내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는 1700아낄려고하다가 덤으로 2~3천 더 낼수있다는것을 왜 모르는것인지
만수야
명박이는 니같은 사람들을 부자로 생각안해 그래서 너필요할때 써먹고 버릴거야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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