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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컷과 나팔바지

청바지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08-10-09 12:07:33
사소한 질문이에요 ;;;
부츠컷과 나팔바지의 차이점이 뭔가요?
무릎 아래서부터 급격하게 퍼지는 게 나팔바지인가요?
그보다 슬림한 게 부츠컷?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새로 옷장만하기도 버겁고
있는 것 중에서 활용하려니 밑단이 아주 펄렁펄렁한 청바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요즘은 이런거 잘 안 입죠?
수선집에 들고 가서 일자바지로 고쳐볼까요?
그러다 괜히 옷만 망칠까봐 또 소심.....T.T
도대체 작년 이맘땐 뭘 입고 다녔는지 몰라요 흑흑
IP : 125.132.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9 12:34 PM (121.172.xxx.131)

    저도 지금 부츠컷? 나팔?바지 있는것들 못입고 있어요.
    요즘은 잘 안 입는거 같더라구요.
    그 바지 입고 외출하면 괜히 저만 촌스러워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일자나 스키니를 많이 입는것 같아요.

  • 2. 저도
    '08.10.9 12:49 PM (219.248.xxx.99)

    어제 아울렛가서
    면바지 두개 사왔어요
    애기 낳고 나니 힐을 못신어서 좀 긴 청바지는 그냥 못 입네요
    아..아까워라

  • 3. 저두
    '08.10.9 12:51 PM (118.42.xxx.56)

    부츠컷 청바지 입으면 왠지 촌스러운 생각이 들어 못입고있어요...ㅠㅡ

  • 4.
    '08.10.9 1:04 PM (122.44.xxx.124)

    나팔바지는 무릎선부터 확 퍼지는 거구요, 부츠컷은 종아리 중간부터 슬쩍 조금만 넓어지는 거구요.
    요새 하도 일자나 스키니가 유행이라 다들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사실 토종?한국인 몸매엔 안어울리잖아요. 요즘 애들처럼 다리가 길고 곧으면 모를까...제 아무리 유행이라도 내 단점을 더 부각시키는 옷은 절대 못입겠던걸요. 전 전형적인 하체비만이라서요. 상체는 55인데 허벅지만 77사이즈인. 그렇다고 77사이즈 바지는 허벅지만 빼곤 헐렁해서 못입는 웃긴 체형이요.

    전 그냥 쭈~욱 부츠컷 입니다. 부츠컷 중에서도 일자에 가까운 것 고르시면 유행 안타고 체형 커버되고 좋아요. 디자이너인 동생도 무조건 유행 쫓지 말라고, 언니 체형엔 부츠컷 입는게 멋이고 이쁘다고 하더군요. ^^

  • 5. 저두
    '08.10.9 1:19 PM (218.51.xxx.18)

    부츠컷 편합니다...후훗

  • 6. ........
    '08.10.9 1:21 PM (124.53.xxx.70)

    며칠전 아울렛가서 몇군데 둘러보고 왔더니
    몇달전까지만해도 보이지도 않던 나팔(?)청바지가 많던걸요?
    어머? 이게 다시 돌아와? 싶어서 몇년전에 입었던 청바지 꺼내놨어요. ^^
    낼모레 마흔이어서 스키니진은 쫌... 그랬고...
    몸매가 퍼져서 일자는 영.. 작업복 느낌이 났거든요.. ^^

  • 7. 유행때문에
    '08.10.9 2:54 PM (122.37.xxx.197)

    부츠컷 못입는 1인 추가요!

  • 8. 유행관심없는
    '08.10.9 7:03 PM (61.254.xxx.53)

    저는 그냥 제 몸매엔 부츠컷이 제일 낫기에 부츠컷만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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