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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릎팍에 션, 정혜영 부부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부러워 조회수 : 5,874
작성일 : 2008-10-08 23:46:48
저 부부 평소에는 그리 이쁜지 몰랐는데..
같이 나와서 말하는걸 들으니 왜 이리 이쁘고 부러운겁니까.

매일을 물고 뜯고 쥐어 뜯고 싸우는 우리 부부보다...
10배는 인격적으로 성숙한것 같군요. ㅠ_ㅠ

연애때 얘기들도 너무 이쁘구요..

우리 연애때는...매일 술 먹고..-0-;;;;;;
영화 보고...밥먹고........-_-그랬던 추억밖에 없네요.

아무튼 신랑은 코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자고 있고..
혼자 입 벌리고 보면서 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깨 있으면 "저거 좀 봐라! 우리 본받자!" 할 수 라도 있는데..히히..

아무튼 이 세상 사람들 아닌거 같은 부부여요..-_ㅠ

IP : 117.20.xxx.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금니충치5개치료ㅠ_
    '08.10.8 11:55 PM (125.131.xxx.88)

    저두요.지금 컴터하면서 보고있어요.
    이런 부부가 세상에 또 있나 하구요.
    정말 부러운 부부죠^ㅡ^

  • 2. 근데..
    '08.10.8 11:55 PM (124.56.xxx.110)

    지누션의 지누부부 이혼한거 보고..

    닭살 부부들 좀 못미덥게 되더라구요.

  • 3. 보니
    '08.10.8 11:58 PM (222.118.xxx.240)

    사실 그부부가 결혼할때 정혜영이 정말로 잘못간다고 생각했어요 아깝다고도 생각을 했구요 신혼때도 가끔 출연할때도 지금은 좋을때지...했는데 전에 낭독의 발견에서 부부가 나왔을때 정혜영의 눈빛을 보고는 정말로 행복해 하는구나 했어요 그전엔 그렇게 보일려고 하는거겠지 했거든요... 이젠 부럽기도 하네요 ^^

  • 4.
    '08.10.8 11:58 PM (61.99.xxx.139)

    울 신랑은, "저봐라 션 하는것좀 봐~" 했드만
    "자기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TV를 꺼줄께 ^_^ " 하구 꺼버렸어요.

    차라리 안보니, 잔소는 안하게 되네요 ㅋㅋ

  • 5. 정혜영 사랑스러워요
    '08.10.9 12:03 AM (218.37.xxx.161)

    원글님 글 보고 무릎팍 도사 봤는데 토크쇼에서 정혜영이 말하는거 첨 봤어요
    근데 말 하는게 넘 사랑스워요..어쩜 여자가 봐도 부러운지..
    저두 좀 배워야 될거 같아요..지누도 참 어른인거 같고요..
    에고 전 언제 참 어른이 될까요..
    저두 부부가 돈이 많아서 기부 하는지 알았는데..아직 집도 없다니..연예인이니 곧 집은 장만하겠죠
    두 사람의 성숙된 인격체와..말투가 넘 부러워서 제 가슴을 치며 맥주 한잔 합니다..
    늘 일상에 시달려 남편에게 전화오면 "왜" 그러고 아이들 한테도 소리치는데..
    정혜영 부부들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다잡아 봅니다..

  • 6. 보니
    '08.10.9 12:05 AM (222.118.xxx.240)

    그리고 아이를 사람두지 않고 부부가 돌봤다고 하니 더욱 놀랍고 션의 부성애가 참 부럽고 멋져보입니다.

  • 7. 솔직해서
    '08.10.9 12:30 AM (222.238.xxx.140)

    이쁘네요.
    정혜영이 다음에 cf 찍게되면 돈 자기도 갖고싶다고......

  • 8. 집살돈이
    '08.10.9 12:58 AM (211.192.xxx.23)

    없어서 안산거라고는 생각지 않네요,,
    정혜영씨랑 퀼트 같이 배웠는데 솜씨도 좋고 천상 여자라는 느낌이요,,분장하고 와서 천 고르고 갈때도 있었고 싹싹했어요,,
    그때 아침드라마 나오길래 유심히 봣더니 칼질하는 씬에서 어찌나 경쾌하게 칼질을 하는지 ,,많이 해본 솜씨더라구요..
    잘 살줄 알았는데 지금도 속물의 눈으로 정헤영이 아깝긴 하지만 ,,션도 워낙 착한 사람이라 ㅎㅎㅎ

  • 9. 이쁘더군요
    '08.10.9 1:38 AM (116.40.xxx.143)

    워낙 보여주려는 모습들이 많아서인지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니 이뻐보이네요
    게다가 꼬박꼬박 남편을 남편이라 지칭하고,
    기부금 얘기 끝부분에서 "여보, 다음엔 갖고 싶어요~"라 하는데 큭큭..
    두 사람 다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그것이 결국 자기를 위하는 것이라는걸 잘 아는거같아 보기좋네요
    말투며, 눈빛이며 다들 참 사랑스럽더만요.... 배울수있을까? 잠시 상상해봤다는...^^

  • 10. ㅎㅎ
    '08.10.9 1:46 AM (219.240.xxx.110)

    전 정말 괜시리 눈물이 나더군요.
    마음이 행복한 사람...마음이 부자인사람.. 그 흔한말인데 저사람들을 보면서 그걸 느꼈습니다.
    불만이 없어서가 아니라...불만이 있어도 보지않는다.. 그걸 말하고나면 그것만 보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이여자는 내게 완벽하다.. 라는 션의말..
    정혜영이야 정말천상 천사같은 착한 여자라는거 느끼고있었찌만...
    션이 정말 속이 꽉찬 사람이라는걸 알수있어요.

    조금 충동적이지만.. 오늘 제 남편과 저도 한 아이를 후원하기로했습니다.
    생각없이 본 티비속 사람들이.. 제가 작은 아이의 생명을 살릴기회를 줬다는사실에 너무 기쁘네요.
    ^^

  • 11. 쫄라맨
    '08.10.9 2:09 AM (116.34.xxx.165)

    정혜영씨 결혼전엔 그냥 이쁘기만한.. 향기없는 배우같았어요..
    그런데..요즘보면..눈가의 주름도 너무 우아해보이고...이뻐보이네요...
    사랑을 많이 받고..맘을 이쁘게 쓰면...향기가나는 아름다운사람으로 거듭나는것 같아요..
    그애교 저도 좀 배우고싶어요^^

  • 12. 이뻐요 ^^
    '08.10.9 5:25 AM (211.213.xxx.65)

    저는 그부부 보면 너무 부럽던데요
    저역시 처음엔 정혜영이 아깝다고 (워낙 이쁘잖아요~~) 생각했는데 남편 하는행동을 보면 볼수록 진국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참을성도 많고 인내심도 많구 차분히 정혜영 사랑해주고...^^ 굉장히 안정되어 보이는 션이 부럽더라구요
    정혜영은 같은 여자가 봐도 어쩜 저리도 사랑스러운지~~~~
    이 부부 정말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더라구요 ^^

  • 13. 못 봤는데
    '08.10.9 5:47 AM (123.111.xxx.22)

    님들 글 보니 재방이라도 챙겨 봐야겠네요.
    보면 저도 좀 배우려나....
    아님 부러워서 더 우울해지려나..

  • 14. 궁금이
    '08.10.9 7:35 AM (70.162.xxx.57)

    그전에 티비나온느 모습들 많이 봣는데 재방으로 봐야겠네요 궁금해요.

  • 15. 한강
    '08.10.9 8:10 AM (58.142.xxx.21)

    저두 어젯밤 보곤 너무 부러웠어요..
    한편으론 정혜영 정말 천상 여자구나 하곤 다시 보았구요
    남편인 션도 너무 가정적이고 인성이 고운사람인가봐요
    같은 여자인 저도 정혜영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던데요
    요즘 모든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행복한 가정입니다^^

  • 16. 저도 동감
    '08.10.9 9:21 AM (124.51.xxx.82)

    그런데 '사람들이 재벌로 봐요' , 전 그 프로 끝나고 나서도 그래도 굉장히 부자 아닐까 싶은 생각이ㅎㅎ 션의 집이 원래 부자라고 이전에 언뜻 봤던것 같아서요.물론 아무리 부자라도 남 도와주는건 천원도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기부 액수와 상관없이 그냥 부자가 아닐까, 궁금해서요^^

  • 17. 정말
    '08.10.9 9:46 AM (124.111.xxx.218)

    ^^ 부부가 마구 부러워하면서 봤습니다.
    특히 내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나누는 션씨도 너무 보기 좋았고
    아까운 마음과 나누는 뿌듯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혜영씨 모습이 너무 인간적이고 귀여웠어요. ^^

  • 18. ..........
    '08.10.9 9:56 AM (59.4.xxx.187)

    남편분이 참 좋은것같던데요..얼굴보니 행복하다는게 느껴져서요..
    눈빛이 틀려요~

  • 19. ..
    '08.10.9 9:58 AM (61.33.xxx.194)

    션과 정혜영이 아무 협찬 받지 않고 애쉬톤하우스에서 결혼했었는데...
    집 살돈이 없어서 안산걸까 싶어요..
    그때 있는 돈 없는 돈 다 질러서 멋진데서 결혼한건가? ^^

  • 20. ㅎㅎ
    '08.10.9 10:21 AM (203.244.xxx.254)

    두 사람 이쁘죠. 저는 두 사람이 같은 가치관을 가진것이 참 부러워요. 아마 종교가 같은게 한 몫하지 않을까 싶어요.

  • 21. ㅎㅎ
    '08.10.9 10:22 AM (203.244.xxx.254)

    근데 전 왜 이상하게 차인표나 션 같은 사람보다 나쁜남자한테 매력은 느끼는지 모르겠어요.ㅎㅎ

  • 22. 윗님^^
    '08.10.9 10:39 AM (60.197.xxx.3)

    여자들이 그런 면이 좀 있어요.
    착한 남자보다 나쁜남자. 카리스마 있어서 여자를 휘어잡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곤하는데...
    그런 남자들 결혼해서는 진짜...
    울 남편 친정 세자매의 남편들중 젤 카리스마 있고 젤 성질 더럽습니다.
    울동생들 결혼생활 정말 편하게 하더군요. 착한 제부들때문에..
    후회막급..

  • 23. ..
    '08.10.9 4:21 PM (203.239.xxx.10)

    둘이 결혼할때만 해도 션이 운영하던 MF!라는 힙합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팔렸었죠. 그때는 션이 양현석 보다 훨씬 부자인데 왜 YG 밑에서 일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얘기가 많았어요. 그때도 의리 때문에 YG에 있겠다 했었죠. 근데 요즘은 남자아이들도 힙합을 잘 안입고 니뽄풍으로 입어서 MF!가 망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결혼할때와 사정이 많이 달라졌을꺼에요.

  • 24. ^^
    '08.10.9 5:00 PM (125.187.xxx.60)

    그들 부부는 정말로 가식이 아니랍니다.
    제가 지인에게 듣기론,, 션이 정말로 아이들과 정혜영을 사랑하고 티비에서 보여지는것 그대로 라고 들었구요..
    옆 아파트에서 살아서 저도 봤는데 정혜영 이 하랑이와 소탈하게 이웃과 모여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어디서 많이본 얼굴인데 했는데 정혜영 인거있죠...
    평범한 우리네 모습과 다를게 없어서 대하기가 편하더라구요 .^^

  • 25. ....
    '08.10.9 5:21 PM (210.117.xxx.137)

    좋은 선남 선녀가 만났나봐요 재방이라도 봐야겠어요

  • 26. ㅋㅋ
    '08.10.9 5:26 PM (121.166.xxx.50)

    ㅎㅎ님, 비가 처음 데뷔할 때 '나쁜 남자'란 곡으로 했잖아요. 그 빨래판 복근이 얼핏 얼핏
    보이는 비단 옷과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말이죠.
    요때부터 연예인쪽 여자들도 침을 흘리더만 이제 별중의 별이 되았죠.ㅋㅋㅋ
    나쁜 남자에 이끌림은 과연 여자의 본능일까요?

  • 27. 편견
    '08.10.9 5:59 PM (122.34.xxx.54)

    전 지누션중에 션과 결혼한다했을때 뭔가 부조화 스러워 보인다 그런 마음이 내심 있었는데

    언젠가 한번 그 두부부의 티비나오는거 보았는데요

    그냥 어중이떠중이 헐렐레하는 옷입고 힙합하는 가벼운 사람쯤으로 알았는데
    션 정말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는거 그의 말하는태도와 아내를 대하는 모습에서
    느꼈어요. 소외된사람들한테 관심도 많구요
    정혜영도 그냥 예쁜여자연예인쯤으로 알았는데 생각도 깊고 남편을 존경하는 눈빛과 배려
    같은여자로서 감동받았지요

    인간적으로도 성숙한 사람끼리 정말 잘 찾아냈구나 이런 생각도 들구
    영혼의 짝이란말이 딱 어울리는 아름다운부부에요

    자게에서 칭찬이든욕이든 연예인얘기하는거 참 싫어하는사람중에하난데
    이들 부부얘기는 그냥 넘어갈수 없네요

  • 28. 절대
    '08.10.9 7:27 PM (122.37.xxx.197)

    남편과는 같이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정혜영씨 나올때는..
    이쁜데다 행동까지 이쁘면 난 어쩌란 말이냐...

  • 29. 션~
    '08.10.9 7:29 PM (121.138.xxx.30)

    우리 아이와 조카아이 여름 방학때 션과같이 식사 봉사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봉사해서 우리 아이도 한국말 못하는 조카아이도 많은 감명을 받았었어요.

    캠프갔다온 우리 아이와 조카 그 때부터 주변에 진짜 봉사할 곳을 찾아 도움을 주어야한다고 해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말인 아닌 행동으로 보여준 션의 모습에 너무 감사를 드렸어요

  • 30. 부러움
    '08.10.9 7:52 PM (124.61.xxx.207)

    저도 너무너무 부러워요..그런 기부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울남편 보는 내내 션 군대 안갔다고 그얘기만 반복 -.-
    션도 인상도 넘 좋고....암튼 넘 부럽고 행복해보여요

  • 31.
    '08.10.9 9:39 PM (59.16.xxx.178)

    정말 정혜영의 왕팬이였는데
    정혜영씨가 결혼전 모 스파게티집에서 스파게티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어찌나 가슴이 뛰면서 흥분되던지(나의 성정체성에 의심?)
    여하튼 정말 내 기준에서 최고로 이쁜 여자 연예인이였거든요
    여하튼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그 때 챙피함 무릅쓰고 싸인이라도 받아둘 걸 그랬나봐요
    (스파게티도 어찌나 우아하고 이쁘게 먹던지...)

  • 32. ㅋㅋㅋ
    '08.10.9 10:09 PM (58.239.xxx.144)

    부러움님...
    제 남친도 님 남편과 똑같은 말씀을 반복, 반복..

  • 33. ㅎㅎ
    '08.10.9 10:53 PM (211.177.xxx.250)

    정혜영은 참 이쁘죠
    근데 전 이상하게 차인표&신애라부부가 끌리는거 있죠..
    말없이 몰래 기부하는게 더 멋져보이는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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