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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무관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일순간에 저의 그런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제 주권이 뭔지도 왜 정치경제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도 명백히 밝혀주셨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저에게 이런
혜안을 안겨주었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대통령님 너무나 잘하고 계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1. 저두요...
'08.10.8 10:36 AM (125.137.xxx.245)무식했던 저를 이렇게까지 변화시켜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우리 모두 선플해요)
2. 미투
'08.10.8 10:38 AM (116.120.xxx.67)저같은 무식한 아짐도 아침되면 미국주가 신경쓰게 하시고
정치경제에 눈을 뜨게 해 주셨읍니다.3. 미쓰리
'08.10.8 10:41 AM (61.102.xxx.131)저도 경제 정치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던 사람입니다...
요즘은 경제와 정치 뉴스로 시작을 하는군요...
이대통령 무한한 감사드립니다...4. 동감
'08.10.8 10:43 AM (121.131.xxx.64)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이리 세계경제 및 나라 돌아가는 상황..정치 등에 관심 가지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확실히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근데...이를 배우게된 것은 좋으나
....수업료가..너무 비싼건 아닌지 싶네요..-_-5. 구름이
'08.10.8 10:47 AM (147.46.xxx.168)그러게요. 수업료가 엄청 비싼것은 사실이네요.
헌데 사교육 장려하는 정부에서 당연한것 아닌가 싶네요.6. .
'08.10.8 10:47 AM (220.122.xxx.155)저도 정말 감사... 날로 똑똑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어제는 국가보안법까지 공부했다니깐요.7. 달과6펜스
'08.10.8 10:59 AM (210.117.xxx.189)오죽하면 국민요정으로 추앙받을까요 ?
8. 아꼬
'08.10.8 11:16 AM (125.177.xxx.145)전 미니시리즈만 얼추보면서 뉴스는 나의 일상과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대충 들었구요. 비정규직이건 노조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다가 칵카덕분에 더불어 사는 세상 나의 무관심도 오늘의 난국에 일조를 했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뉘우쳤습니다.
노래듣고 영화보며 괜히 센치해하던 호사를 던져버리고 생존하는 슬픔과 아픔들때문에 진정한 눈물을 흘릴 줄 알게 되었네요. 이전 같으면 오체투지하시는 분들을 저와 다른 각을 지닌 참 색다른 분들이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모습만 보고도 자꾸 울게 되네요. 아무래도 칵카덕분에 지대로된 어른으로 살게 되서 사후세계에는 꽃그늘에서 유유자적할꺼 같아요. 쌓은 공덕이 다르니 사후에는 뵙 일이 없겠죠?9. 은석형맘
'08.10.8 11:36 AM (221.153.xxx.81)정말 감사합니다..
무식한 아짐 촛불도 팔아드리게 하고
세종로,경복궁 근처를 고딩때부터 수없이 들락거렸지만
서울지방경찰청도 구경시켜주시고..
하다못해 CSI도 들어가 보게 하시네요..
이젠 곧 가게문도 닫을 듯하니..
이 아짐 피곤한 줄 아시고 얼마나 감사히 쉬이게 하심이신지요..10. 은석형맘
'08.10.8 11:37 AM (221.153.xxx.81)참..너무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 주심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11. 은석형맘님
'08.10.8 11:59 AM (211.173.xxx.198)어제 피디수첩 잘 봤습니다. 마음고생 몸고생 너무많이 하는것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피디수첩같은 방송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힘내세요. 국민의 99%는 은석형맘님을 지지합니다^^12. 은석형맘
'08.10.8 4:03 PM (221.153.xxx.81)감사합니다..노을빵님...맞죠..ㅎㅎ
오프에서 꼭 뵈어요..촛불은 진실이잖아요.
진실을 이기는 거짓은 없을거라 여기며 삽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