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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최진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수시간에 걸쳐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유포한 최씨에 관한 소문이 '믿을 만한 정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없음을 시인했으며 처벌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보 제공자의 사회적 위치 등에 비춰볼 때 정보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는 등 사채설을 진실로 믿을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는 근거를 A씨가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최씨 사망 이틀 전 최씨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최씨를 밤새 울게 한 것으로 전해져 A씨가 전화통화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에 관심이 쏠렸었다.
A씨는 그러나 자신의 행동이 최씨 자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자책감 때문에 심적 고통이 클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와 달리 비교적 담담한 모습으로 조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오후 4시께 조사를 마친 뒤 정문 출입구 주변에 모여 있던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복장을 갈아입고 쪽문으로 빠져나간 뒤 담당 수사관에게 "수고하셨어요. 무사탈출^^"이라는 문자를 보내 취재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A씨는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분석 전문가'로 위장한 채 장시간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출입이 잦은 기자들이 자신을 알아볼 정도가 되자 흰색 블라우스와 함께 입고 있던 파란색 치마를 학생복과 비슷한 체크무늬 치마로 갈아입은 뒤 쪽문을 통해 빠져나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증권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M 메신저를 통해 입수한 '최진실 사채설'을 다음날 자신이 운영하는 중국증시 관련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
경찰은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기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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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있는녀인지 아닌지
얼마나 뻔뻔하게 나왔으면 진실이가 밤새 울었겠어요.
참 안타깝네요.
1. 철부지
'08.10.7 11:59 PM (58.227.xxx.189)정말 25살난 철부지 아가씨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제대로 생각이 박힌 사람이라면 유가족에게 가서 무릎꿇고 사죄해야지요.
2. 철없는 사람같으니.
'08.10.7 11:59 PM (121.169.xxx.17)이 보도가 진실이라면 그 여자분 참 철없는 어린애같아요. 한숨만 나옵니다. 개구리에게 아무 생각없이 돌 던지는 어린 아이 수준?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상상이 안됩니다.
3. 철부지?
'08.10.8 12:04 AM (219.251.xxx.248)나이가 25살이면 그 정도 개념은 있어야 되는게 정상아닌지..
아무리봐도 그 여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기사보니까 그 가족들도 최진실씨네 전화해서 선처해달라고 그렇게 볶았다고 하던데..
참... 그 부모에 그 딸인지..4. 억!
'08.10.8 12:34 AM (121.140.xxx.45)전화번호는 어찌 알았대요?
더구나 휴대폰을???
무서운 세상입니다.5. 무개념
'08.10.8 12:35 AM (218.153.xxx.229)기자들이 자기얼굴 알아 보니까 유명인이라도 된줄 알았나보네 ....@#$%4&*(
6. 요즘은
'08.10.8 12:46 AM (125.131.xxx.54)개념없는 사람들이 넘 부럽습니다
요즘 세상살기 참 편하잖아요
인격보다 돈이 우선이니까 돈만 좀 있으면 남한테 싫은 소리도 안 들을 수 있고요
후.............................................7. 근데..
'08.10.8 8:42 AM (220.78.xxx.82)뻔뻔하기도 하지만..이사람 신상명세 다 떴다던데..최진실씨 팬 자처하면서 해꼬지라도 하는건
아닌가 몰라요.기자들이 너무 조심성 없는 듯.8. 정말
'08.10.8 9:06 AM (58.232.xxx.241)뻔뻔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자책하고 반성하고 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개념이 없네요..9. 저 정도
'08.10.8 9:19 AM (59.11.xxx.121)가 아니라 컴퓨터 전문가 어쩌고 거짓말 하면서도 내내 웃고 조사 기다리면서도 웃고 조사 받으면서도 내내 웃어서 기자들이 그 여자일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네요.
어찌 그 상황에서 웃음이 나올 수 있는지...
최진실씨 사망 다음 날엔 회사 빠지고 암벽등반 갔다 그러고...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10. 방송에서
'08.10.8 1:34 PM (119.65.xxx.120)최진실가 더 황당해 한것은 그 여직원이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아 전화까지 했는지
그 점에서 더 화가 났다구 하더군요...어떻게 나에게 그렇게 쉽게 전화를 할 수 있느냐고
했다구 하더군요...화를 많이 냈데요...정말 어의 없지요 ... 저 같아도 정말 억울할것 같아요
젊은애들이 생각이 없어요....11. 안타깝네요.
'08.10.8 4:27 PM (210.221.xxx.4)언젠가 자식을 낳아서
기르면서
오늘을 생각하게 되겠지요.
그때
얼마나 회한에 사무칠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기르면서
혹여 아프기라도 할라치면
내가 벌을 받는 것인가
되새기게 되겠지요.
저렇게 담담할 수 있는 심성으로 키운 그 부모님
남의 자식 놓고 할 말이 아니네요.
가정교육이 최고의 교육입니다.12. 25살
'08.10.8 6:27 PM (59.5.xxx.241)이면 성인 입니다. 유포한것은 증권가의 관례라 치고, 그 다음의 행실들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도 담담하고..옷까지 준비해 갈아입고 나오고..
형사에게 "무사탈출" 문자보내고..진짜 어떤 맘으로 사는지 이해불가네요..
이 아가씨의 행동들을 보면 사과한다고 전화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가늠할수 있네요.
마음에 사랑이 없는 아가씨 같아요..
이 다음 며느리가 이 아가씨같은 여자일까봐 너무 겁나요..무서워요..13. 화난다
'08.10.8 7:38 PM (118.47.xxx.218)원글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군요..
"무사탈출^^
이런 문자를 보낸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최진실씨 이번일로 인터넷에 글 한번, 댓글 한번 달지 않았는데
이글을 읽다보니 정말 화가나서 댓글을 다네요..
옷을 준비해서 갈아입고 나온것까지는 정황상 그렇다 치더라도
무사탈출^^ 이라니...
그리고 웃으면서 조사를 받다니요..
아.. 정말 화나고 어이가 없군요..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지
한번 보고싶습니다..14. @@
'08.10.8 10:05 PM (218.54.xxx.214)그렇게 변장하고 탈출하면 사람들이 자기 신상명세를 모를 줄 알았나 보네요.
아.....이름이 뭐고 어느 정권사인지 어느 대학나왔는지.....확~~~ 불어버리고 싶어요.
고 최질실씨가 당했던 고통을 철저하게 느끼게 해 주고 싶어요....
야....너....아직 정신 못차린 것 같은데 하루빨리 정신차리길 바란다....
아....제가 이렇게 화나는데 유족들이 이 기사 보면 참....가슴이 찢어지겠네요...15. 정말...
'08.10.8 11:27 PM (59.20.xxx.243)어이없는 녀ㄴ 이군요
속에서 열불이 나네요
금방 베토벤바이러스 재미있게 보고와서
이게 웬 기사래요...
아...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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