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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성적이
서울에 있는 대학 갈 수 있을까요? 이러다 수학도 5등급으로 밀리지 않으리란 보장 없고
시험기간에 간도 크게 16시간 잠자는 남학생입니다.
1. ..
'08.9.28 9:08 PM (59.5.xxx.176)아직은 잘 모릅니다. 수학은 지금 들쑥날쑥할 때입니다.
엄마들은 학생들이 모의고사 무지 신경 쓸 것 이라 생각하시는데.. 학생들은 신경 안쓰고 대~충 시험에 임한답니다,
걱정 많으시겠지만.. 자녀분께 열심히 하라 격려하시고 수학에 좀 더 열심히 매진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은근슬쩍 말씀하세요.
모의고사땜에 언성 높이시면.. 학생들 힘만 빠집니다.. 아직 멀었는데요...뭐... 격려 하시고 믿는다 말씀해주시면 자녀분도 열심히 해보려고 할 것입니다...
절대 하시면 안되는 말 뭔지 아시죠??
"이 성적 가지고는 서울에 있는 대학 근처도 못가겠다"...류의 기타등등의 말 말입니다.2. 5년째고3담임
'08.9.28 10:17 PM (59.29.xxx.94)올해부터 등급보다 표준점수나 백분위가 더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과목은 무조건 만점을 받아야 표준점수가 높아져 유리합니다.
문과의 경우 수학의 평균점수가 낮아 수학을 고득점 받게되면 표준점수상으로 아주아주 유리합니다
인서울은 대부분 수학을 반영한다고 봐야 하구요..(절대 수학 포기하면 안됩니다.)
언,수,외,탐 평균 2.5등급 이내에서 컷이 만들어집니다.(물론 과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자녀를 계속 격려 많이 해주시고 자녀에게 희망적인 언행을 보여줘야 하지요.
아울러 목표대학,목표학과를 세곳정도 반드시 정하도록 하세요.
그래야 그대학의 전형요강에 맞는 맞춤식 입시준비가 가능합니다.
부모님 세대처럼 시험점수보고 대학을 결정하던 시대가 아니에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답니다.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기를 빕니다.3. 고1
'08.9.29 9:41 AM (122.37.xxx.76)원글이에요.
아이가 중2과정을 전혀 이수하지 못했어요.가족이 비영어권 국가에서 1년 살았거든요.
틈만 나면 여행하고 평소에는 방과후 축구나 하면서 지내다 중3으로 복귀하니 기초 쌓을 틈이 없었고
잠은 늘어지게 자고... 덕분에 키는 181이랍니다.
수학 선행 전혀 안되있고 인강으로 하니 독학하니 하며 학원도 거부하더니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
보기 힘듭니다. 한마디로 기초가 없고 파고드는 열정도 없습니다.
정말 시험기간에 16시간 자더군요. 이번주 부터 중간고사 시작인데 안타깝습니다.
주
중간고사 끝나면 매일 6시간씩 하는 종합학원에 보낼까 합니다.
수학을 매일 두시간씩하고 정원도 5~6명 정도라네요.영어는 안해도 수능은 걱정없는데
수학.....수학 때문에 머리 아픕니다.4. 늦었다 생각마시고
'08.9.29 10:05 AM (211.115.xxx.133)중학교 수학부터 다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정말 그게 더 빠르답니다5. ...
'08.9.29 11:01 AM (59.5.xxx.176)종합학원 보내지 마세요.. 저정도 성적에 종합보내시면 왔다갔다 시간만 축낼껍니다.
제생각엔 영어가 성적 좋으면 수핫 전문 과외를 시키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학원은 정원이 5~6명이라도 중2과정 습득하지 않은 아드님에겐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우선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꼼꼼히 가르쳐줄 수 있는 전문과외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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