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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탕에 정말 안가시나요?(죽어도 안가고는못살겠던데)

대중탕좋아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08-09-24 11:20:37

물론 사람 체질 다 다르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일주일에 한번은 대중탕에가서 때를 밀어야

피부도 좋고 깨끗하던데요,,한 몇달을 안 가봣습니다 근대 가려워서 못살겠어요

그리고 피부도 꺼무퉤퉤해지고 가끔씩 모기한테 물린자국도 남아있고 목욕탕 가면 모기자국 금방

없어지거든요,,목욕탕 안가고 집에서 샤워만 하니까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돼던데,,

저만 그런가요?? 근대 목욕탕에 사람은 많던데,,

목욕탕 안가고 샤워만 해도 피부좋은분들 부럽네요
IP : 59.19.xxx.16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4 11:21 AM (203.229.xxx.253)

    집에서 가끔 때밀어요.

  • 2. 저도
    '08.9.24 11:23 AM (203.244.xxx.254)

    대중탕 안가본지 오년? 이상 되는것같아요 찜질방 이런데도 별로 안좋아하고..ㅡ..ㅡ
    가끔 욕조에서 때밀긴 하는데..
    나무껍질처럼 되지는 않던데요...^^; 피부차이도 있고.. 또 습관? 인것같아요..

  • 3. 태어나서 3번
    '08.9.24 11:23 AM (219.251.xxx.122)

    정도 인거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두번은 중학교때 엄마손에 질질 끌려서...
    한번은 시어머니상을 마치고온 큰언니가 제발 같이가서
    등좀 밀어 달라고 해서....
    절대로 안가요....
    특별한 이윤 없구요...그냥 싫어요...ㅡ..ㅡ;;

  • 4. 대중탕좋아
    '08.9.24 11:24 AM (59.19.xxx.164)

    집에서 때밀면 저녁에 잘때 송충이한테 쏘인거 처럼 그렇던데요 집에서 때밀면 잘 나오지도 않고 팔만 아프던데,,

  • 5. .
    '08.9.24 11:24 AM (211.178.xxx.148)

    애기 낳고 수술자국난담부턴 못가겠던데..
    저두 궁금한게 그전에 목욕탕에 수술자국 있는 분들은 못본거같아서요.
    수술로 낳은 분들은 목욕탕 저처럼 안가는건가요?

  • 6. .
    '08.9.24 11:24 AM (210.116.xxx.225)

    저두 안간지 이삼년인데요.
    습관인 것 같아요.
    몇년 전에 찜질방에 가서 때를 한 번 밀었는데, 그 부분 살이 다 일어나고 예민해져서 한참을 고생했어요.
    목욕탕 안가서 특별히 피부 안좋아지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 7. 대중탕좋아
    '08.9.24 11:25 AM (59.19.xxx.164)

    나무껍질이란말은 좀 오바한거 같구요,,좀 피부가 뻣뻣하다고 해야돼나??암튼 그렇더라구요,,

    암튼 가려워서 안가고 안돼겠대요

  • 8. 저.
    '08.9.24 11:26 AM (218.209.xxx.93)

    살면서 손꼽을만큼 목욕탕가봤는데 영...저랑안맞아요.
    그래서 집에서 목욕하는데 전 집목욕탕이 더편하고 좋아요
    전혀 꿉꿉하거나 찝찝하지 않구요. 더 좋은데요..
    대중탕은 왠지 싫으네요.

  • 9. 대중탕좋아
    '08.9.24 11:26 AM (59.19.xxx.164)

    다 개인차 인가 봐요...

  • 10. 저는..
    '08.9.24 11:28 AM (121.165.xxx.105)

    때를밀면 상처가 나요.. -_-;;; 빨갛게 부풀어오르고... 피부에 혈관터진것처럼 점생기고..
    피부가 좀 심하게 예민해서인지... -_-;;;
    그래서 못밀어요.. 으흑...

    대신에 설탕+코코넛오일 이렇게 되어있는 설탕스크럽을 합니다..
    이것도 넘 세게 하면 상처나서.. 부드럽게 살살 합니다 ^^;;
    가끔 일케 해주는것만으로도 피부는 부드러워요.. ^^

    가끔.. 대중탕 가기는 하는데... 사우나 하고.. 탕에 몸담그러 가는거지.. (넘 좋아요 ㅎㅎ)
    때는 안..아니 못밀죠.. ㅎㅎ

    근데.. 때 넘 자주 밀면 악순환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각질이 있어야... 걔들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주는데...
    너무 박박 다 밀어버리면 당장은 부드러워도...
    수분을 가지고 있을 수가 없어서 더 금방 건조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때미는 것보다는 보습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샤워하실 때... 가끔 스크럽제품 쓰시고...
    오일, 바디로션 꾸준히 사용해주세요... 그럼 피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

  • 11. ..
    '08.9.24 11:29 AM (211.108.xxx.34)

    겨울엔 뜨끈한 사우나에 갔다와야 피곤도 좀 풀리고,
    때를 밀어줘야 피부도 매끈매끈 개운해요.

    근데 우리형님...
    집에서 샤워만 하고 때는 10년넘게 밀어본 적 없다고 하는데
    피부 너무 좋아요.
    건조하지도 않고 저보다 더 매끈거립니다.

    전 아무리 샤워 해도 얼마 지나면 때 나오던데,
    얼마나 안밀어줘야 아예 때가 안생길까요?
    저도 형님처럼 편하게 살고싶어요.
    늙으니 때 미는것도 너무 힘들어서리...ㅠ.ㅠ

  • 12. ..
    '08.9.24 11:29 AM (211.215.xxx.58)

    대중탕 찜찜해서 안 가요. 병균도 옮는거 같아요.

  • 13. 저도 안가요
    '08.9.24 11:29 AM (58.124.xxx.119)

    집에서 매일 샤워하고 날잡아 밀고..
    좀 찝찝하고 답답한게 싫어요..
    아직 찜질방도 한번도 안 갔다는...

  • 14. 까칠한...
    '08.9.24 11:30 AM (125.248.xxx.74)

    제가 성격이 좀 까칠해서인지 대중탕에서 공중도덕 안지키는 사람들 보기 싫어서 안갑니다.
    교통법규 안지키는 사람들 땜에 엄청 열 받아도 차 안탈 수 없으니 할 수 없지만 대중탕이야 안가도 살아지던데요. 피부는 사람따라 그냥 적응하는가 봅니다.

  • 15. 초딩 이후로
    '08.9.24 11:31 AM (218.235.xxx.176)

    목욕하러 가본적은 없어요.
    수영장에서 샤워하는거 빼고^^

  • 16.
    '08.9.24 11:34 AM (220.85.xxx.202)

    전 완젼 좋아하는데요.. 찜질방 숯가마도 좋아하구요.. 다만 탕에 들어가기는 좀 찝찝해서 되도록 탕에는 안들어 가려고는 하는데.. 그게.. 말이지.. 어차피 수영장이나. 캐리비안 베이나 다 그게 그거라 생각하고 갑니다. 짐 임신 중이라 못가서 몸이 아주 근질근질해요. ^^

  • 17. ㅎㅎ
    '08.9.24 11:35 AM (203.232.xxx.34)

    저 35년 사는동안 대중탕 딱 한번 가봤네요..
    목욕탕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러 중학교때 한번갔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집에서 탕안에서 목욕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그리고 집에서도 십분정도 있음 너무 갑갑해서 문열어서 수증기 다 빼고 다시 목욕하고..ㅎㅎㅎ
    가끔 애데리고 수영장가서도 샤워만 하고 나와요..전 왜그렇게 갑갑한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어릴때 물아낀다고 엄마가 동생들 잠깐 들어간 탕안에 들어가라하는것도 싫던데 이사람저사람 대중탕 안에들어가 앉아있는게 너무 찜찜해요..ㅠ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어릴때 습관이 무서운거 같아요...

  • 18. 대중탕광팬
    '08.9.24 11:36 AM (218.159.xxx.43)

    좋아합니다.
    사우나도 좋아하고
    때미는 거 즐기지요.
    특히 제사나 명절 같이 큰 일 치르고 몸이 무거울 때
    사우나 가서 땀 빼고 때를 시원하게 밀고 오면 기분도 개운하고..
    후두둑 떨어지는 떄를 보면 한껍질 벗은 것처럼 속시원하지요..

    한달에 두번 대중탕 가고
    여름엔 거의 안가게 되고..
    때밀고 나와서 보습로션 듬뿍듬뿍 발라주고요..

    얼마나 좋은데요...

  • 19.
    '08.9.24 11:38 AM (218.147.xxx.115)

    대중목욕탕 딱 한번가봤어요. 초등학교때.
    그후론 안가요.
    대중목욕탕은 너무 답답하고 숨막혀서 싫고요.
    또 제 몸을 다른 사람이 본다는게 부끄러워요. ㅠ.ㅠ
    대중탕 안가버릇 해서 그런지 그런게 좀 있어요.

    집에서 하는게 제일 편해요.ㅎㅎ

  • 20. .
    '08.9.24 11:38 AM (220.123.xxx.68)

    대중탕 안가요
    드럽고 찝찝해요
    집에서도 때 안밀어요
    스크럽가끔 하긴 해요
    때안밀어도 피부매끈한 1인 ㅋㅋㅋ

  • 21. 저도
    '08.9.24 11:39 AM (211.215.xxx.196)

    대중탕 안가는데 시집식구들은 같이 목욕탕 안간다고 하자가 있니 없니...입방아 ㅠ.ㅠ
    더더더더더 같이 가기 싫어요
    저도 이사람 저사람 벌거벗고 앉고 하는데다 습기도 항상 차있고 해서 느낌이 영~
    그리고 수증기 꽉차고 덥고 답답하고 환기 안되는 환경을 못 견뎌서 또 싫구요

  • 22. 대중탕좋아
    '08.9.24 11:42 AM (59.19.xxx.164)

    다 피부 좋다기 부럽네요,,근대 제 주위에는 대중탕 안가고 사는 사람 한사람도 못봣거든요

    82는 특별하네요 ㅋ

  • 23. 댓글다는분들
    '08.9.24 11:48 AM (123.248.xxx.226)

    안가는 분들이 많이 달아서 그렇죠...
    저도 34평생 열번안쪽으로 갔어요.
    가면 어지럽고 숨이 막혀요. 혈압이 높은가봐요.
    또 애들 낳은후론 괜히 딸래미들 병균이라도 옮을까봐...
    그리고 물 펑펑쓰고, 옆에서 물 마구 튀기고, 첨벙거리고 펄떡거리고 온갖 추태에 공중도덕, 매너꽝인 사람들 보면서 입은 근질거리는데 싸움될까봐 말도 함부로 못하고...특히 나이든분들한테 젊은것이 어디서 훈계냐고 오히려 욕먹을까봐 가만있으려니 넘 답답했어요.(실제로 어이없게 욕먹은적 있어요)
    집에서도 때는 잘 안밀어요. 피부과의사말로, 때 박박미는게 전혀 피부건강에 좋을것 없고 해가된대요.

  • 24. 원글녀
    '08.9.24 11:52 AM (59.19.xxx.164)

    근대 병원가면 의사샘이 뜨거운물에 한번씩 들어갓다 나오면 혈액순환도 잘돼고 건강에는 더 좋다고 햇어요,,그리고 어딜가나 사람많은곳엔 공중도덕이 다 내맘에 들순잇겟어요 야구장만 가도 그렇잖아요,,그런핑계는 좀 아닌듯하고요,,,

  • 25. 제가
    '08.9.24 11:56 AM (211.237.xxx.185)

    다른건 다 몰라도 피부는 정말 좋거든요 -_- 집안 유전인것도 있지만.
    어쨌거나 대중목욕탕은 초등학교때 외숙모 따라 한번가보고 한번도 안가봤어요.
    스포츠센터다닐때 건식사우나는 가끔 해보고, 여행가면 온천은 이용해봤지만,
    동네 대중목욕탕엔 별로 갈필요를 못느껴서요.
    제주변엔 안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요? 여기 강남구 삼성동인데 대중목욕탕 보기도 어렵던데-.-;
    친정식구모두 시댁식구는 80넘으신 시할머님빼고 모두 대중목욕탕 안가요.

  • 26. 오하나야상
    '08.9.24 11:58 AM (125.177.xxx.83)

    전 집에서 샤워로 때우고 싶어도(씻는 거 싫어함) 타월로 물기 닦으면서 흰때가 밀려올라와서 어쩔 수 없이 동네목욕탕 가요...때밀면서 땀도 나고 부족한 운동도 되는 것 같고..목욕 가는 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씻고 나오면 개운하니깐요. 집에서 샤워만 하면서도 때 안나오고 피부 좋다는 분들 부럽네요

  • 27. ㅎㅎ
    '08.9.24 11:59 AM (218.48.xxx.15)

    저도 대중탕 좋아해요..
    몸 찌뿌둥하면 한번씩 다녀옵니다.. 그래봐야 일주일에 한번이지만요..
    명절날 일하고 나면 대중탕 가서 푹 담구고 나야 개운해지는것도 같고요..
    근데요 피부좋은 저희 시어머니.. 명절날 일하고 나서 같이 목욕탕 가자고 말씀드렸더니
    난 그런데 안간다 하시던데요.. ㅎㅎ 다 개인차인가봐요 ^^

  • 28. 전 매일다녀요
    '08.9.24 12:03 PM (125.184.xxx.213)

    어쩜 다들 그렇게 피부가 좋으세요?
    진짜 부럽습니다.
    저더러 피부가 좋다고 다들 부러워 하거든요..
    그런면 전 매일 목욕탕 가서 그런거라고 해요. 실제로 며칠 안가면 엉망이 되어버려요

    습관적인것도 있어요.분명..
    안씻은날은 기분도 꽝이고 몸도 아프고...
    별일없으면 매일갑니다.목욕탕
    목욕안가고 피부좋으신분 진짜 진짜..부러바요~~~^^*

  • 29. 안가요~~
    '08.9.24 12:17 PM (220.75.xxx.162)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해도 다녔는데, 대학 이후부터는 안가요.
    어릴때야 매일 샤워하는 시스템이 아니었으니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탕을 다녔지만 커서는 매일 샤워하니 목욕탕 따로 안가게 되더군요.
    여름엔 가끔 때가 밀리기도 하는데 밀리면 좀 밀어주고 아니면 말고요.
    전 사우나 찜질방 이런거 다 안좋아해요.

  • 30. oo
    '08.9.24 12:24 PM (222.232.xxx.28)

    집 목용탕 욕조에 물받아서 때밀고 목욕하는것과 대중목욕탕에서 목욕하는거랑 차이가 나나요?
    전 대중 목용탕 안가는 이유가 집에서도 충분히 시원하게 목욕할수 있고
    눈이 나빠서 안경쓰고 들어가면 김이 서려서 앞이 안보이고 안쓰면 앞이 하나도 안보여서 불편하고
    별로 좋지 않은 몸매 남들에게 보이는게 민망스럽다는등의 이유로 안가는데
    울 딸들이 대중목용탕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해서 한번 구경시켜주려고 가보고 싶은데

    이 지역에 이사온지 3년째인데 목욕탕 간판 못본거 같아요

  • 31. 원글녀
    '08.9.24 12:32 PM (59.19.xxx.164)

    집하고 대중탕하고 하늘과 땅 차이죠 먼저 대중탕은 온기와 물이 틀리잖아요,,사우나도 할수있고,

    전 목욕탕 주인이 젤 부럽던데 ㅋㅋ

  • 32. 저희는
    '08.9.24 12:39 PM (58.126.xxx.245)

    신랑이 광팬이구요,
    뭐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갑니다.

    근데 신랑이 동네 목욕탕은 싫어하는지라 온 가족이 주 1회이상 목욕하는 바람에 목욕비가 한달에 몇십나올때도 있습니다.
    사실 돈아까워 그냥 동네 목욕탕에서 하고싶은데 물주가 워낙 싫어라 하니.....
    그래도 뭐 전 갔다오면 시원해요.

    미국인 영어선생이 한국문화 체험하고싶대서 데리고 가서 때밀이에 맛사지 까지 시켜줬더니
    완전 원더풀을 남발하더군요.
    ㅎㅎ 그후 그 선생 한달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귀국 할때는 이태리 타올 잔뜩 사갔구요.
    이태리 타올 사러가자길래 저두 그냥 갔는데 너무 많은 양을 사서 깜짝 놀랐어요.
    그 선생은 한국식 때미는 목욕에 푹 빠졌어요.

  • 33. 원글님
    '08.9.24 2:39 PM (220.70.xxx.23)

    몸이 나무껌질처럼 된다구요?
    한때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떼미는 아줌마말이 바디크랜져를 서서 그렇다는군요.[사람나름]
    그래서 지금은 비누로만 합니다.

  • 34. 베를린
    '08.9.24 8:53 PM (134.155.xxx.220)

    약간 오지랖입니다만...


    어린이나 유아는 대중목욕탕에 안 데리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위생이나 공중도덕의 문제나 취향의 문제를 떠나서 건강에 별로 도움이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뜨거운 물을 틀어서 탕에 물을 받아 놓는데 수도물을 사용하게 되면 각종 유기화학물질이 모두 증발하게 되면서 폐쇄된 공간에서 마시게 되는데 아이들에게는 좀 위험해 질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화학물질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서 체내에 남는 경우와 마셔서 남는 경우가 비슷할 꺼라고 생각해요. 길거리에서 배기가스 마시는 거랑은 종류와 차원이 좀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샤워를 하거나 욕조에 물을 받을 때에도 환기를 신경써서 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물을 뜨겁게 받아서 한 번 환기한 후에 아이들을 목욕시키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16세 정도부터는 개인의 취향과 판단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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