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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생각..
그릇 말인데요..
이것도 이쁘고 저것도 이쁘고.. 이쁜것 천지에요...
맘에 들어 살려고 벼르던게 하나에서 두개로.. 세개로 늘어나는데..
망설임이 많은저.. 아직 하나도 못샀죠..
그런데.. 그새에 이뻐보이는 것들이 늘어난거죠..
이젠 뭐를 사야할지.. 모두 살수도 없고.. 우선순위가 없이 모두 일순위라 살수가 없어요..
ㅠㅠ
ㅠㅠ
집에 그릇 별로 없어요.. 결혼때도 홈세트 안하고 조금만 필요한것만 샀거든요..안비싼거로..
꽃무늬.. 과일무늬.. 깔끔한 테두리 무뉘...
밥그릇세트.. 큰접시류.. 작은접시류.. 커트러리..커피잔..머그.. 장식접시!!까지도..
ㅎㅎ;;;;;;;
이뻐이뻐...
이밤에 저 미쳤나보아요....ㅠㅠ
1. 이뽀이뽀
'08.9.24 1:51 AM (59.3.xxx.65)참고로... 쇼핑 별루 안좋아하는 사람이에용.. 옷.가방..깔끔하면 됐고 물건에 집착 지금까진 없었어요.. 하지만 맘에 드는건 금액과 상관없이 오래쓰고 정들어하는 편이죠..
2. ..
'08.9.24 1:56 AM (121.127.xxx.5)그릇에 욕심이 나면 부자가 된대요~ 욕심내셔도 되요 ^^
저도 침만 질질... 사고 싶지만 놔둘데가 없어서 참는답니다. ㅠㅠ3. .
'08.9.24 2:00 AM (58.230.xxx.210)..님 말씀 그대로라면
전 떼부자 수준이예요.
전 스텐냄비에서 무쇠냄비로 그리고 지금 마지막종착역인 그릇에 지름신 오셨습니다.
그런데 다시 스텐냄비로 갈듯한 조짐이 보이네요.4. ..
'08.9.24 2:04 AM (121.127.xxx.5)꼭 부자 되실고에요! 저도 스텐으로 지름신 내려 미치겄어요 ㅠㅠ
5. ㅎㅎ
'08.9.24 3:27 AM (124.61.xxx.207)전 이상하게 그릇 이런건 눈에 안들어와요...집에 몇개 달랑...
대신 농산물 과일 잡곡 이런건 환장해요..흐흐6. 저도약간
'08.9.24 9:44 AM (211.206.xxx.44)직장 다닐 땐 예사로 봤습니다...집에 있다보니 그릇이 눈에 들어오네요,여유를 부려보자 이거지요^^
그 동안 질러 댄 것,,,,스위치에서부터 몬타나,나이프. 크리스마스..딱 여기까지만 할려고합니다. 참 룩셈브르크도 있군요, 그런데 몽땅 처분하고 스위치로만 꾸밀까 그러고 있어요,.젤로 잘 쓰고 있는 건
한국도자기 옥자기..이십년째 쓰지만 잔잔하게 양각된 무늬와 조그만 꽃무늬 그려진 파란 테두리가 너무 이뻐요,,7. 친구할까요
'08.9.24 9:50 AM (218.145.xxx.121)저랑 친구하실래요?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결혼할때는 그런거 진짜 관심 없어서 코렐 몇 개 딸랑 사왔는데...
근데 그릇에 관심 보이니까 남편이 좋아해요.
새 그릇 사면 한 동안 요리에 열을 올리거든요. 게다가 그릇 깨진다고 설거지도 안시키고...ㅎㅎ
저도 옷이나 다른 쇼핑은 거의 안해요. 백화점은 1년에 한 번도 갈까말까하구요.8. 헤헤
'08.9.24 11:21 AM (210.4.xxx.154)저도 옷은 잘 안사입고.. 사도 싼 거 사입는데.. 그릇은 진짜 -_-
백화점에서 행사제품 나오면 눈 돌아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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