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캐스팅해 본다면...
밝은 역일까요?
흐린역일까요?
매일 보는 드라마에.. 아무리 예쁜 여주인공이라해도 징징거리고 어두우면 볼맛이 나던가요?
외모와 상관없이 늘 씩씩하고 ..뭔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응징해결하는 씩씩녀인가요?
주인공일까요?
엑스트라일까요?
내 배역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시각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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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객관화놀이 조회수 : 217
작성일 : 2008-09-22 13:37:51
IP : 121.152.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ㅍ
'08.9.22 1:52 PM (124.49.xxx.204)복잡한 캐릭.. 자기합리화가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자면 자신을 갈구는 캐릭.. ㅎㅎㅎ
결코 밝음이 아닌 캐릭. 엑스트라. 주변인. 가끔 폭발..
때때로 집요. 하지만 '과연? 의미는 무엇일까'..등등 맨날 헤매는 갈등녀 ㅎㅎ..
가지려는 행동 보다는 가지려는 행위에 대한 갈등 ㅡ,ㅡ
내 배역을 보는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해석하겠죠. 인간은 스스로의 잣대를 머리에 이고 살기마련이니.
음.. 일반화한 시선으로 보자면.. 철안든 아줌마군.. 이라고 볼듯 합니다. 혹은 이기적인 엄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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