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82쿡 회원님들!
또랑에든소님을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소식 전해드릴게요. 저 오늘 면회 다녀 왔어요.
또랑님이 구치소에 갇혀 있으신지 아마 100일 조금 넘었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밥을 한 숟갈 뜨셨답니다...
너무 오랜만에 삼키는 밥이라 목이 컥컥 막히셨대요.
이런 얘기조차 너무 해맑은 표정으로.. 와줘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미안했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 웃어 주셔서..
내일 또랑님 5차 공판이 있습니다.
오후 4시에, 서초동 법원 서관 523호에서요.
부디 많은 분들의 참관을 부탁드려요.
바쁘시더라도 잠시 들려주시면 또랑님한테 큰 힘이 되요.. 정말로
그럼 내일 뵈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 오후 3시 또랑님 5차 공판 있습니다 ^^★
안데스의선물 조회수 : 315
작성일 : 2008-09-16 16:49:30
IP : 219.255.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니민이
'08.9.16 4:50 PM (58.227.xxx.97)또랑님 소식 궁금했는데 면회갔다오셨다니 감사하네요 ^^
내일두 회사일때문에 참관은 못하지만 후기 올려주시면 열심히 응원할께요2. 이게
'08.9.16 4:55 PM (211.178.xxx.148)5차까지 가고 있다는게 황당하네요.
이분이 이런일 당할만큼 잘못한게 뭔가 모르겠어요/3. 안데스의선물
'08.9.16 5:07 PM (219.255.xxx.172)추측컨데 이번에 구형이 내려질 것 같습니다.
4. 안데스의선물
'08.9.16 5:08 PM (219.255.xxx.172)리플 감사해요 ^^ 후기 올려 드릴게요.
5. 쥐박멸
'08.9.16 5:15 PM (211.187.xxx.92)저분이 왜 저기에 갇혀있어야 하는지......가슴 막막하네요.
뭔 죄를 지었다고....청와대 쥐** 는 그 많은 죄를 어찌 다 갚을꼬~6. 홍이
'08.9.16 5:39 PM (219.255.xxx.59)아..소식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가 이렇게 큰죄인가요.?
도데체 무슨죄목으로 이렇게 까지 잡아두는건지.
촛불 잠잠해질때까지 저렇게 잡아두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7. 민심은천심
'08.9.16 6:17 PM (59.15.xxx.48)지난번 공판때 단여왔는대 참 증인으로 참석한 당시 스타렉스 운전한 영등포형사 전경두명
이건머 지들이 정치꾼도 아니고 완전 모르쇠로 일괄...답답하기만 하더이다...8. ..
'08.9.16 11:43 PM (116.33.xxx.149)정말 한심한 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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