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찬 재탕,,

제시켜 알바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08-09-14 04:53:25
(올만에 재가입하니깐,,글쓰기가 좀 ,,쑥스러워서,,, 눈팅만 했네요,,)

걍 생각나서 식당의 음식 재탕에 대한 생각을 써 봅니다..

반찬재탕,,,

이것이 바로  '실용'입니다.

자원의 재활용 측면에서,, 넘 좋죠,,
쓰레기 줄이지깐 좋죠,,

남이 먹던 음식 좀 먹으면 어떻습니까?

혹시 이게 싫으신 분 계시면,,, 뭐가 문제인지 함 말씀해보세요,,
혹시 남이 먹던 음식 때문에 질병이나 전염병 ,,(둘 다 같은건가?)  이런 거 걱정하시나요?
남이 먹던 음식 먹어서 전염병 걸리신 분 계신가요? 없어요,,,

같은겁니다. 광우병 예기하고,,,

음식 재탕 하니깐 값싸고 질 좋은 음식이 식당에서 제공이 되는 겁니다.. 한국의 식당에서는.....

가난한 나라 백성들.. 걍 드세요,,, 광우병 소고기든,,,전염병 재탕 반찬이든,,,,

(이나라 나랏님은 이런 말씀을 하실 거라 생각해서 함 써 봤습니다..)

IP : 81.57.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어법...
    '08.9.14 6:37 AM (58.76.xxx.10)

    천민들이나
    값싼 광우병 쇠고기 먹고
    재탕 음식 먹어야지요..

  • 2. 제시켜 알바
    '08.9.14 6:56 AM (81.57.xxx.96)

    사고의 차이겠지요,,,

    쥐새끼는 말합니다..... " 천민들아,,, 느그들 소고기 먹어봤어,,? 걍 묵어라,,깂싸니깐,,,'

    전 천민입니다,,, 근데 묵는거는,,,지맘데로 묵고잡네요ㅡㅡㅡ 쥐새끼가 뭐라 하든,,,

  • 3. 솔아
    '08.9.14 7:59 AM (118.218.xxx.76)

    반갑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눔이 말하는 녹색성장 동력원입니다.

  • 4. 그러니까
    '08.9.14 10:46 AM (118.47.xxx.63)

    이게 반어법인가요?
    머리 용량 딸려서리...
    저 위에는 댓글 금지라고도 써 놨고.

    하여간 저는 재탕 음식 싫습니다.
    감염이고 뭐고 간에 일단 더러워서 싫습니다^^

  • 5. 바로위에
    '08.9.14 11:17 AM (221.151.xxx.196)

    그러니까님.

    제시켜님께서 "(이나라 나랏님은 이런 말씀을 하실 거라 생각해서 함 써 봤습니다..)"
    라고 맨 밑에 써놓으셨잖아요.
    즉, 쥐박이는 이렇게 얼토당토 않은 변명을 할거라는 뜻으로 적으신 글이죠.

  • 6. 일각
    '08.9.14 2:08 PM (121.144.xxx.210)

    쥐새기는 재탕반찬이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지는 않할겁니다

  • 7. ...
    '08.9.14 2:45 PM (122.36.xxx.14)

    악날하게 재탕하는
    좋은 식당 알려드려야 할텐데...
    스레기 통에 것도 다 가져다
    씻어서 쓰는 곳.
    어디 없나...?

  • 8. 환영
    '08.9.14 9:31 PM (211.178.xxx.148)

    오랫만이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303 요즘 불매운동이 뜸한가요? 19 초록파레 2008/09/14 762
232302 욕실선반중에 봉으로 고정하는거 튼튼한가요 2 .. 2008/09/14 249
232301 외식할때 음식 남은거 섞어놓고 나가는거 운동이라도 해야 겠어요 2 찬성이요 2008/09/14 671
232300 회원가로 1 암웨이치약 2008/09/14 241
232299 서울대 병원 간식 자봉~^^;; 14 spoon 2008/09/14 1,300
232298 빨간펜으로 이름쓰면... 4 Redpen.. 2008/09/14 759
232297 빌리조엘 좌석 문의 빌리조엘 2008/09/14 217
232296 선배님들, 이런 마음 뭔가요 17 마음 2008/09/14 3,734
232295 이 친구를 멀리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6 친구 2008/09/14 1,507
232294 혹시 보나맘님 도시락 이거 아닌가요? 10 ... 2008/09/14 2,579
232293 일제독립운동가의 손자라는분이 촛불집회에 대해 비판하는것이 안타까워요 1 기린 2008/09/14 352
232292 늙어서 두고 보자더니.....시 자의 권력은 어디서 생겨난걸까요? 16 진작에 2008/09/14 4,877
232291 돈을 모을수있는 노하우좀 적어봤습니다 달리자 2008/09/14 1,129
232290 연금고갈 앞당기는데 노력하는 정부 6 구름 2008/09/14 521
232289 조계사 밤 새시는 분들 위해 할 수 있는 일 2 힘내세요 2008/09/14 356
232288 토끼눈이 멀쩡해 지려나... 1 걱정 2008/09/14 316
232287 김남수 할아버지 28 .. 2008/09/14 3,345
232286 서울대병원에 음식자봉하고 왔어요 21 보나맘 2008/09/14 964
232285 친정에 가고 싶어요.. 6 T_T 2008/09/14 888
232284 흑.. 몸무게 많이 나가는 아기 고민이 많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8 산모 2008/09/14 890
232283 급질... 손가락을 데였어요 8 ㅜㅜ 2008/09/14 380
232282 주설남모 들어보셨어요? ㅋㅋ(주말에 설거지 하는 남편들의 모임) 4 ... 2008/09/14 519
232281 82횐님들은 어떤 얼굴 좋아하세요? 8 제시켜 알바.. 2008/09/14 852
232280 밑에 있는 제시카 알바 글 읽지마세요. 7 ..... 2008/09/14 868
232279 반찬 재탕,, 8 제시켜 알바.. 2008/09/14 2,447
232278 정녕 변화는 멀었는가 6 시어머니 2008/09/14 582
232277 영어 단어 해석이요! 부탁드려요~ 4 해석? 2008/09/14 465
232276 옷 좀 봐주세요. 6 고구마 2008/09/14 950
232275 베란다에 햇빛 막는 시트지나 썬팅지 추천해주세요.. 2 동향 2008/09/14 633
232274 추석기획 다큐멘터리 3일을 보니까.. 6 애환 2008/09/1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