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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선일보에 광고낸 출판사 목록입니다.

배달의 혼 조회수 : 445
작성일 : 2008-09-12 03:36:08
9월 11일 조선일보 광고 출판사

출판은 그 어떤 분야보다 높은 도덕성과 냉철한 지성을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그런 출판이 부패와 거짓, 왜곡 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출판인들의 자각을 촉구합니다.

*.조선일보 프락치가 신고해서 계속 삭제당하니 얼른얼른 여기 저기 옮겨 퍼 나릅시다.




1.민음사  

조선일보 연재 대호평. 정끝별, 문태준 해설<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02-514-3249 02-515-2000 www.minumsa.com




2.명진출판  

김상운<아버지도 천재는 아니었다>




누적, 조선일보 광고 출판사 베스트 11(2008년 9월 1일부터 집계)




1위.위즈덤하우스(자회사들 - 예담, 조화로운삶, 스콜라)(4회)

2위.청림출판(3회)

3위.랜덤하우스(3회) 02-3466-8875/www.randombooks.co.kr

4위.스피드북(3회)

5위.민음사(자회사-비룡소, 황금가지)(2회)

6위.선미디어(2회)

7위.명진출판(2회)  

8위.문학수첩(2회)

9위.쌤앤파커스출판사(2회)

10위.율려원(2회)

11위.한영출판사(2회)  




등외지만 기억해야 할 출판사들....

여백출판사  

진선출판사  

이십일세기북스 *.9월 이전엔 상습

버들미디어

키출판사(공인중개사 교재) *.9월 이전엔 상습

중앙생활사

이레출판사(자회사:나무심는사람, 달리)

마로니에 북스*.9월 이전엔 상습

샘터(2회)  

다산북스(자회사 - 다산책방, 다산 어린이, 다산 에듀) *.9월 이전엔 상습

국일미디어(자회사:국일증권연구소, 위캔북스)*.9월 이전엔 상습

샘앤파크출판사*.9월 이전엔 상습

자음과 모음

웅진씽크빅  

중앙북스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IP : 124.53.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9.12 8:19 AM (203.229.xxx.213)

    감사. 기억하기 좋은 민음사랑 이레, 문학수첩책은 여름 무렵부터 일체 안사고 있어요.
    다른 사업도 아니고 책을 펴 내는 곳이 어케 그런 매국집단에 돈을 주겠다는 건지 원.

  • 2. ..
    '08.9.12 8:31 AM (203.248.xxx.46)

    안재환 자살사건을 접해서 그런지 이런기사 로 인해 어느누군가가 불매운동으로 타격을 입어서 힘들어할까봐... 보기가 안좋네요..씁쓸

  • 3. ..
    '08.9.12 8:36 AM (219.255.xxx.59)

    안재환씨는 사채이자때문에 자살하신겁니다 .자꾸 고인의 이름 들먹이지말아주세요
    그게 더 고인을 욕보이는겁니다

  • 4. 부활민주
    '08.9.12 8:49 AM (58.121.xxx.168)

    민음사,
    이레
    문학수첩요

  • 5. ...
    '08.9.12 8:57 AM (221.149.xxx.231)

    사채 쓴게 "악랄한 악프러"들 때문에 영업방해가 났었기도 한거 때문이기도 하죠
    저런거 퍼다 나르는분은 남 불매운동 하라고 선동질만 하지
    정작 본인은 하나 모르겠네요.
    출판사는 영세한것도 많은데 저분이 출판사 운영을 하시는분이라면
    과연 저런짓 하라고 퍼다 나를 수 있을까요.
    전혀 남의 밥벌이 입장은 안하는분으로 보입니다.

  • 6. 221.149.74
    '08.9.12 9:00 AM (211.187.xxx.92)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3&sn=off&...

    221.149.74 님 또 여기 행차 하셨나요? 물 흐리러?? 고만 좀 하시죠? 제가 보긴 님이 더 악플러같은데요.^^

  • 7. ...
    '08.9.12 9:07 AM (221.149.xxx.231)

    물을 흐리긴요
    전 불매운동은 안한답니다.^^
    물론 불매하라고 선동질 안하죠
    그러므로 사채쓰라고 내몰지도 않구요.
    자살로 몰고 가지도 않죠.

  • 8. 딴데 가시죠~
    '08.9.12 9:40 AM (211.187.xxx.92)

    221.149.74 님
    여기 저기 다니면서 살짝 꼬인 말투로 비아냥 덧글을 여기 저기 다시던데 보기 좀 그렇네요.
    님같이 심사가 꼬이신 분을 82님들이 과연 반길까요? ^^

    불매를 선동질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는 님은 왜 여기저기 물흐리며 선동질 하시나요?
    그리고 불매운동하면 사채쓰라고 내모는 겁니까? 조중동에 광고 안내면 그만인것을~
    님은 자제분께 돈없으면 사채써도 된다고 당위성을 역설하실건가요?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순간이 한번쯤은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제 아이 어릴적에
    남편이 몰래 주식으로 억대의 빚을 진걸 알았습니다. 순간 죽고 싶었지만
    아이 장난감이랑 집안의 가재도구까지 팔아가며 한푼이라도 빚탕감하려고 애썼고
    모든거 다정리하고 반지하 허름한곳으로 이사가서 몇년동안 이악물며 빚갚느라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최악이라도 사채쓰면 안된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님 그릇된 사고부터 바로 잡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입바른 소리 하시기 이전에....

  • 9. 호안석
    '08.9.12 10:12 AM (122.42.xxx.133)

    그렇게 치면 현 정부가 비즈니스 프렌들리나 대기업 위주 정책으로 서민들 자영업자들 다 죽어나가고,,, 자살하고... 또 축산업자 자살 신나리양 자살 1명 분신 등.... 다 현 정부 탓이겠네요... 조선일보가 매국적이거나 왜곡적이니까 그런 신문에 광고내지 말라고 권유하는 거고,,, 그 내는 사람들은 내맘이다 하고 내는 거고.. 근데... 뭘 자꾸 상관하고 나잘났네 합니까??

  • 10. ㅉㅉㅉ
    '08.9.12 10:59 AM (218.232.xxx.31)

    221.149.74
    진짜 악플러가 여기 있었구만...

  • 11. 그만들..
    '08.9.12 11:17 AM (121.174.xxx.131)

    하셨으면...

    다들 눈있는데 알아서 할텐네 ....

  • 12. 듣보잡
    '08.9.12 11:19 AM (59.5.xxx.104)

    221.149.74
    어디 안끼는데 없군여..님을 삐딱이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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